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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신사도 운동을 <전체>로 묶어 분별의 말을 할 시 발생 가능한 오류 및 영분별의 필요 조건 관련

by 샬롬♡예루살렘 2014. 8. 13.

 

 

 

할렐루야.

 

 

 

이 글은, 2014년 8월 2일에 올렸던 제 게시글,

 

[두 증인의 사역과 성령 훼방 죄 - <성령을 훼방하는 죄 vs 인자를 훼방하는 죄>] 과 다른 회원님께서

 

올리신 [얼마전에 방언을 받아 방언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글에 올린 제 댓글 내용을 보고

 

저를 뉴에이지 영이나 신사도 운동을 무분별하게 두둔하는 자로 오인하신 것과 관련하여

 

제 입장을 조금 더 분명하게 함이 좋으리라는 생각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그 동안 제가 신사도 운동이나, 성령을 훼방하는 죄, 인자를 훼방하는 죄, 금이빨 이적 분별, 

 

방언을 처음 받을 때 할렐루야를 몇 번 말하도록 하는 일에 대한 영적 원리 등과 관련하여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관련 글은 아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돼고요.

 

[두 증인의 사역과 성령 훼방 죄 - <성령을 훼방하는 죄 vs 인자를 훼방하는 죄>]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능력, 이적/기적, 기사, 표적을 분별할 때 유의할 점]

[신사도 운동과 관련한 저의 견해와 성령 훼방 죄

 

 

 

성령 훼방 죄와 관련해서 글을 올릴 때는 신사도 운동과 관련한 제 견해와 신사도 운동을

 

<전체>로 묶어 함부로 이 운동의 능력의 <주체>에 대해서는 굳이, 굳이 <사단/사탄/마귀>와는

 

굳이  연관지어 말하지 않는 것이 차라리  좋다는 의견을 반복하여 게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때, 이 말의 의미는, 위에 쓰여진 그대로입니다.  신사도 운동 안에도 잘못된 이적 현상이나

 

잘못된 열매를 맺는 사역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사도 운동이라고 해서 이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모두 다> 잘못되었다고는 저는 단정하여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신사도 운동과 관련하여 잘못된 운동이다 - 라고 판단하시는 것도 각자의

 

믿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려왔던 내용은, 신사도 운동을 각자의 믿음대로

 

판단하고 경계는 하되, 이 운동 <전체>를 두고 이 운동 <전체>에서 행해지는 <모든> 이적과

 

기사의 능력의 <주체>에 대해서는 굳이, 굳이 <사단/사탄/마귀>와는 연관지어 말이나 글로 쓰지

 

않는 것이 차라리  좋다는 내용입니다.  이유는, 왜 성령 훼방 죄에 걸리는 위험 부담을 굳이, 굳이

 

감수하려느냐는 의미로 염려되어 드린 말씀이고요.

 

 

 

우리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하는 한, 모두 심판 주 되신 거룩하고 엄위하신 우리 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생각과 말과 글과 행함 등의 옳고 그른 모든 것을 모두 하나도 빠짐 없이 심판 받을 위치에 있는

 

자들입니다.

 

 

 

이 때,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어떻게, 신사도 운동과 관련한 사역자 개개인의 열매에 따른 분별이

 

아니라, 신사도 운동 <전체>에 대한 이 운동의 능력의 <주체>에 대해 함부로 사단/마귀/사탄과 

 

연관지어 말을 할 시, 성령 훼방 죄에 걸리게 되는지 예로서 아래에 설명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한 영혼이 우리 주 하나님의 심판 보좌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영혼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너는 성령 훼방 죄에 걸렸도다.  이로서 너는 나를 떠나 불못으로 들어가게 되리라."  

 

한 영혼: "하나님 아버지!  제가 성령 훼방 죄에 걸렸다니요?  저는 성령 훼방 죄를 지은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 저는 억울합니다.  저를 살려 주십시오!"

 

 

하나님:  천사야, 저 영혼이 성령 훼방 죄를 언제 지었는지 보여 주거라.

 

천사가 하늘 스크린으로 손가락을 가르키자, 하늘 스크린에 그 영혼이 인터넷에 쓴 댓글 한마디가

 

크게 클로즈업 되어 하늘 스크린에 비쳐졌다.

 

하늘 스크린에 비쳐진 한 영혼이 쓴 댓글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한 영혼의 댓글 내용: <신사도 운동에서 일어나는 모든 이적과 현상들은 마귀의 개입입니다.

OOO 카페 회원 여러분, 신사도 운동을 경계하세요.  이 운동의 아무개 사역자는 집회 중에

성도를 발로 차고, 귀신을 쫓을 때, 뱀뱀뱀 이란 소리를 냅니다.  이런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이 자는 잘못된 자이며, 그러므로 이 자가 속해 있는 신사도 운동도 잘못된 운동이니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위와 같은 댓글 내용이 하늘 스크린에 비쳐졌다. 

 

 

한 영혼: "하나님!  저 말이 어떻게 성령 훼방 죄예요?  신사도 운동에서 아무개 사역자가 집회 중에

성도를 발로 차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을 때 뱀뱀뱀이란 괴상한 소리를 내며 귀신 쫓는 영상이

증거로 있습니다!  저는 단지 많은 성도들을 위해서 경계시키고자 저 댓글을 단 한번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성령 훼방 죄라니요???"

 

하나님: "한 영혼아, 내 말을 잘 들으라.  네가 성령 훼방 죄에 걸린 이유는, 네가 신사도 운동에서 일어나는

<모든> 이적과 현상들이 마귀의 개입이라고 말한데에 기인한다.  신사도 운동과 관련한 모든 자들이

마귀의 개입을 받은 자들은 아니다.  그 중에는 네가 존경했던 OOOO 목사도 있단다.  그가 마귀의

종이더냐?"

 

한 영혼: "하나님, 제가 존경하는 OOOO 목사님이요?  그분은 신사도 운동이 아닌데요?"

 

하나님:  "아니다, 얘야.  네가 존경하는 OOOO 목사는 신사도 운동과 관련한 ***** 목사의 교회에서

0000년 00월 00일부터 O일 동안 집회를 한 적이 있단다.  네가 존경했던 OOOO 목사는 신사도 운동과

관련한 모든 자들을 잘못되었다고, 너와 같이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단지 내(하나님) 교회에도 삯군 목자와

가라지와 염소가 있으나 내 교회 전체가 잘못된 단체가 아니 듯, 같은 기준으로 신사도 운동과 관련된

사역자들을 개개인으로 보아, 주의하여 나에게 의뢰함으로 OOOO 목사는 분별하였고, 신사도 운동 중에

나의 종이었던 ***** 목사와는 그래서 OOOO 목사가 서로 교류를 했었느니라. 

 

네가 성령 훼방 죄에 걸린 원리는, 네가 차라리 네 생각에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신사도 운동의

아무개 목사에 대해서만, "좀 이상하다 잘못된 것 같다." - 는 판단의 말만 했어도 너는 성령 훼방 죄에는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너는 너의 교만으로 신사도 운동 전체모두 마귀의 개입이라고 말했기에

신사도 운동과 관련된 모든 사역자와 이적과 기사가 마귀의 것이 아닌 이상, 너의 그 댓글 말은

성령을 마귀로 모욕한 죄에 걸린 것이다.  이제 마귀를 위해 예비되었던 불못으로 이 영혼을 데려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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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원리가 작용될 수 있음을 인지하셔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성령 훼방 죄와 관련해서

 

여러번 글을 올려 왔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신사도 운동을 판단하는 것은 각자 믿음대로, 잘못되었다, 경계해야 한다 - 라고

 

아무 판단이든지 각자 믿음대로 하십시오.  제가 말씀드리는 핵심은  이런 분별 조차 막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의 입장은 신사도 운동과 관련한 옳고 그른 아무 것을 판단하지 않는 입장이며, 주님께서

 

모든 진실을 아시리라는 입장입니다.)  굳이 제가 무엇을 판단하거나, 모르는 것으로는 함부로 어떤

 

이적이나 현상이든 그 능력의 <주체>에 대해 마귀/사단과는 결부시켜 말함으로 왜 굳이 성령 훼방 죄에

 

걸릴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단지, 성령 훼방 죄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말,

 

즉 신사도 운동,

 

<전체>를 하나로 묶어서, 오해가 없기 위해 다시 말씀드립니다, <전체>를 하나로 묶어서입니다,

 

<전체>에서 일어나는 이적과 기사와 표적의 능력의 주체에 대해서는 사단/사탄/마귀와는 연관지어

 

굳이, 굳이, 굳이  단정하여 말이나 글로 쓰지 않는 것이 차라리  좋다는 의견이고,

 

신사도 운동 자체를 성경 말씀으로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는 어떤 기준을 세우고, 각자 그에 따라

 

잘못됐다는 분별을 하는 것으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님을 구별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힘드네요.. ^,,^;; 헉헉헉..... 했던 말들인데 또 다시 하려니까요... ^..^;;

정확하게 뜻을 파악하지 않고 함부로 정죄하고 성급하고 경솔하게 우리 모두가 얼마나

남을 정죄하는데는 빠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신사도 운동과 관련한 오해 소지는 위 내용으로 풀렸기를 바랍니다.

 

아래에서는 영분별의 필요 조건 관련에 대해 매우 부족하고 좁은 소견이나마 몇 자 적으려고 합니다.

 

 

 

신사도 운동이든 어떤 기독교 단체나 여러 운동이든, 그것과 관련한 나름 공식적인 분별 결과 문서를

 

보면, 그 분별 문서 안의 내용 모두가 다 성경적이지 않은 경우가 있음에도 해당 문서가 전체적으로

 

대략 맞으면 아무 이의가 제기되지 않은 채 그 부정확한 문서 내용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아

 

어떤 운동이나 단체든 회생 불가능할 정도의 정죄와 판단을 하는 흐름이 한국 교회? 한국 성도?들에게

 

있다고 조심스레 의견을 냅니다. (신사도 운동을 또 두둔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신사도 운동을 분별하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 내 운동이나 단체를 분별할 때 나타나는 보편적인

 

한국에서의 흐름이 이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잘못된 흐름에 대한 증거가 이단 판별가라고

 

하는 많은 자들이 스스로가 이단이었고, 잘못된 열매를 맺는 자들이었음이 나중에야 여실히 드러난

 

사례로서 한국 교회와 한국 성도들이 동일한 오류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는 견해입니다. )

 

 

 

한국 교회가 사실 아직 더 자라야 하는 건 사실이며, 우리는 영분별에 있어서 그 표현과, 분별법을

 

제시하는데 있어 성장해야 할 공백이 아직 많이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야겠고요.

 

 

 

치유 상담 목회로 정평이 높으신 정태기 교수님의 간증 동영상을 보신 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해당 영상 링크 제목 클릭 ---> [치유 상담 목회의 거목, 정태기 교수 CTSTV 간증 영상]) 

 

정교수께서 2004년에 CTS 기독교 TV  <내가 매일 기쁘게>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간증을 하신

 

내용 중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셨을 때, 어느 세계적인 신학자이면서 의학 박사였던 분이

 

정교수님께 한 말이,

 

"너는 지금 35살이지만 너의 정서, 마음, 생각, 태도 등은 8살 어린아이구나. 

 

8살의 내면의 아이가 네 안에서 너를 지배하고 있는데, 어린 아이도 그냥 어린 아이가 아니다. 

 

그 내면의 어린 아이가 매우 병들고 상처입은 어린 아이의 모습이구나."

 

 

이것을 <성인 아이> 라고 표현한다고 정교수님께서 말씀하시면서, 우리 나라 국민, 거의 모든

 

성인들이 이런, <성인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내용이 영상에 있었는데, 매우 공감가고

 

일리있는 말씀이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정교수님의 이어지는 말로, 우리 나라 성인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런 성인 아이의 정서와 마음과

 

생각과, 상처입은 아이의 모습을 갖고 있으면서 이런, 겉으로는 성인이나 속은 어린 아이의 모습과

 

정서와 사고 구조와 태도 등을 갖고 있는 자들이 한국 정치와 경제와 교사와 교수 등으로

 

일하고 있는 것과 같다 - 라는 의견으로 심리적인 측면과 영적인 측면에서 본 우리나라 성인들의

 

정서 상태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도 들으면서 많이 공감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전철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심심한 마음에, 전철역에 세워진 LCD? 위성 지도를 바라보게 되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위성에서 실사진을 찍은 지도 사진의 모습이었는데,

 

서울의 흔한 주택과, 상가, 도로 등이 빽빽히 들어차 아무 여유 공간이란게 보이지 않는, 서울의 흔한

 

거리 위성 지도 사진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상된 것이, 

  

 

 

 

 

 

 

언젠가 인터넷에서 보았던 위 사진이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았을 때 저는, 감옥이란 것 자체도 힘들텐데 저렇게 좁은 공간 안에 저렇게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수용했으니 저 안에 사람들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롭고 힘들고 쉼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위성 실사진으로 본 서울의 흔한 모습에서 보여지는, 건물들이 큰 거리의 유지 없이

 

바짝 바짝 다 붙어서 건물들이 지어지고 그런 건물들이 또 위로 올려지고....

 

 

 

이렇게 서울의 건물들 사이의 여유의 공간이 없고, 위성 사진으로 보니 마치 좁은 감옥 안에 수용

 

가능한 인원을 초과하여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비정상적으로 수용된 감옥과 같은 곳이

 

서울의 모습이라는 연상이 되었고,

 

 

이런 공간/지역 안에 살면서 정서적으로 정상이 된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이상할거라는 탄식이 들었던

 

순간이었습니다...(서울 사람들의 무조건 빨리빨리 정서, 인터넷에서 여느 많은 성인들의 표현들이 매우

미성숙하고 감정의 표현이 미성숙한 점, 정서적으로 너무나 조급하고 성급한 면, 예수님을 믿으나 내면에

자리하여 숨겨진 어릴 적 상처를 그대로 갖고 있음으로 나타나는 정서적 미발달과 감정 표현의 미숙함,

옳은 말을 하지 못하는 사회 구조 등...)

 

 

 

사실 죄 아래 거하는 모든 인류의 모습이 어떤 면에서든 정상일 수는 없겠지요.

 

 

 

핵심은, 한국에 거하는 성인들 대다수가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어린 아이의 모습을

 

갖고 있다는 정교수의 지적이 틀리지 않다는 견해이며,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우리 민족, 한국 교회,

 

한국 성도들의 영적인 분별력이나 여러 다른 측면에서 그러므로 당연히 이런 우리 국민의 정서적

 

미성숙함이 당연히 한국 교회 성도들의 판단력과 분별력 등등에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는 의미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신사도 운동을 두둔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중립적인 입장에서, 예전에 신사도 운동을 분별하는

 

나름 공식적인? 어떤 잘 쓰여진 글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글이 나름 체계적이고

 

성경적인 분별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고 판단했지만, 한가지 동의할 수 없었던 부분, 즉, 성경적으로

 

명확히 잘못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내용 또한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것은, 신사도 운동을 분별하는

 

기준으로, 신사도 운동이 <직통 계시>를 인정하기에 잘못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성경적으로 맞는 분별은 아니라는 견해입니다.  왜냐하면,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위 말씀만으로도 하나님께서 무언가 감추었던 비밀을 택한 자에게 나타내심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신사도 운동을 분별하는 나름 체계적인 글의 내용은, 전체적인 내용에서 다는 성경적으로 합한

 

글 내용이 이렇듯 아님을 우리가 참고하여야 한다는 견해를 그러므로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언급한 해당 글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그 글의 저자분이 아마도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전혀 들어본 적이 없거나, 들었더라도 아주 희소하게 듣는 사역자임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현 시대에는 <직통 계시>(사실 저는 이 단어의 어감이 즐겁지 않습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이 단어를 부정적으로 함부로 사용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어째든, 글 저자가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아주 희소하게 듣거나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 사역자여서 해당 분별의 글에, 지금 현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계시가 없다 - 고 단정하여 글을 쓴 것으로 짐작하는데요.  이런 경우가,

 

분별 결과의 글을 쓴 사역자의 영적 상태로 인해, 분별의 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예라고

 

할 수 있다는 견해입니다.

 

 

 

 

 

한국 사람들의 군중심리와, 육신의 나이로는 성인이지만 내면의 정서는 어린 아이와 같은 미성숙한

 

국민의 정서 단계 등이 한국 교회의 영분별력과 판단력 등에 현재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아직 자라가야 하고, 성숙해져야 하는 공간이 너무나 많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인터넷 상으로 여러 분별의 글들이 여러 운동과 단체를 향하여 나올 것입니다.

 

이 때 놓쳐서는 안 될 분별이 있다고 보는데요.

 

그것은, 분별의 글을 쓴 저자에 대한 분별 또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한국 교회가 이것을 간과하고, 인터넷의 수많은 기독교 카페에서도 이것에 대해서는

 

많은 소리가 없지 않았나 싶은데요.

 

 

 

제가 이것을 말씀드림은, 어떤 공식적인 분별의 글이 올라왔을 때, 또 다시 그 분별의 글을 읽고

 

잘못된 부분이 있음으로 정죄하여야 함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아니라, 어떤 공식적인 분별의 글이 제시되면, 그 글을 읽고 성경적으로 맞는지 분별한 후에,

 

대체적으로  맞는다고 그대로 수용할 것이 아니라, 한가지라도 성경적으로 맞지 않는다면, 그것에 대한

 

이의 제기의 과정을 통해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영분별력을 긍정적으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의미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공식적인 어떤 분별의 글이 공식적으로 제시되면, 그 글을 쓴 저자에 대한 분별 또한 이루어져야

 

하겠지요.  그래야만, 온전한 분별의 글이 되는 조건이 충족되는 것일 거고요. 

 

이렇게 함으로서 똑같은 이전의 나쁜 결과의 사례들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견해입니다.

(이단 판별가들 자신들이 잘못되었던 사례.)

 

 

 

주님은 우리를 여러 지체가 모여 한 몸이 되는 교회로 세우셨지, 각 지체가 개인으로 각각 한 몸되는

 

교회로 세우시지 않았음을 다 아시는줄 압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음이나 권고나 권면 등등에서

 

한국 교회가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예수님의 교회가 주님의 은혜와 지체간의 협력으로 더욱 성장하여

 

성숙해지고, 주님의 귀한 사랑으로 더욱 강건하여지기를 주님께, 주님과 함께 간구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안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글을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나의 좋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혹이라도 제게 반대 의견을 주시고자 하는 분들은 이 글과 아래 글들을 꼭, 모두 다

 

주의 깊게 읽으신 후에 반대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간혹, 어떤 회원님들은 상대의 말의

 

진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나 오해한 상태로 경솔하게 정죄하고 댓글을 무섭게 다는

 

분들이 계심을 봅니다.  저에게 합당한 말이라면 상관 없으나, 제 글의 내용과 부합되지 않는

 

내용으로, 혼자 오해하여 글을 남기시면 설명을 다시 드리기도 너무 번거로움을 느낍니다..

 

그러니, 이 글과 제 다른 관련 글들을 최소한 다 잘 읽으신 후, 글의 진의를 온전히 다 잘 파악하신 후에

 

글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글 아래>:

[두 증인의 사역과 성령 훼방 죄 - <성령을 훼방하는 죄 vs 인자를 훼방하는 죄>]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능력, 이적/기적, 기사, 표적을 분별할 때 유의할 점]

[신사도 운동과 관련한 저의 견해와 성령 훼방 죄

 

 

 

 

 

*** 위에 언급한 정태기 교수님의 성인 아이 관련 간증은 한국분이시라면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아래 글 제목 클릭하시면 해당 영상 무료 다시보기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강추 ---> [치유 상담 목회의 거목, 정태기 교수 CTSTV 간증 영상] <--- 강추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kallah 원글보기
메모 :

(위, 정태기 교수님 CTS 영상 링크는 아래 링크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www.cts.tv/program_site/replay/view?pid=P4&dpid=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