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두 증인의 사역과 성령 훼방 죄 - <성령을 훼방하는 죄 vs 인자를 훼방하는 죄>

by 샬롬♡예루살렘 2014. 8. 13.

 

 

 

 

할렐루야.

 

 

말씀에 대한 지식은 많이 부족하나 주님 안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

 

이 글은, 아래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능력, 이적/기적, 기사, 표적을 분별할 때 유의할 점 - <금이빨 이적 분별 관련 간증 포함>]

 

 

 

 

현재 주 예수님 안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 성경 요한계시록 11장 3-6절 말씀에 기록된

 

두 증인의 사역의 시작이 가까왔음을 느끼기에 좁은 소견이나마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요한 계시록 11:3-6]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제가 주님의 자녀된 복을 영광되이 누리며, 다른 믿음의 성도님들의 한 형제된 자로서

 

이 카페에서 다른 성도님들의 댓글에 크게 관여한 경우 중에는,

 

(주님의 기름부음 받은 주님의 사역자분들을 사사로이 함부로 비판, 비난하는 것이 굉장히

 

주님 보실 때에 큰 죄임을 깨닫게 해 주셨기에), 제가 성도님들의 그런 댓글 내용에

 

관하여 이러쿵 저러쿵 관여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음에도, 그런 경우에는 주님께서 강권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그 큰 죄에 대해 경고의 말을 전하도록 인도해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와, 또 다른 경우는,  

 

성령 훼방 죄와 관련해서 제가 이 카페에 여러번 글을 올려 왔습니다.

 

 

 

주님의 기름부음 받은 주님의 사역자분들(목사님, 전도사님, 선교사님 등)을 사사로이 함부로

 

비판, 비난하는 것은 굉장히 큰 죄입니다.  이 때 많은 분들이 그럼, 잘못행하고 있는 사역자분들에

 

대해 아무 말도 해서는 안되는가? - 라는 의문과 많은 반감을 갖고 계심을 보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비판과, 비난과, 비방과, 판결의 말> VS <분별>의 말이 다름을 말씀드렸었고

 

그에 대한 글이 아래의 두 게시글이었습니다.

 

 

 

[교회의 사역자분들을 사사로이 비판하는 것은 굉장히 큰 죄입니다 (1)]

 

[Re: 교회의 사역자분들을 사사로이 비판하는 것은 큰 죄입니다 (2)]

 

 

 

주님의 사역자분들을 사사로이 함부로 비판하는 것은 작은 죄가 아니라 주님을 비판하는 큰 죄이기에

 

주님께서 성도님들을 특별히 사랑하심으로 강권하셔서 일일이 성도님들의 댓글 내용에 간섭하도록

 

인도해 주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 성령 훼방 죄에 대해 제가 여러번 글을 올려 왔었음에도 또 다시 이렇게 글을 드림은,

 

성령 훼방 죄는 다시 사함을 받을 여지가 전혀 없는, 큰 죄이다 못해 너무 커서 용서 자체가

 

되어지지 않는 죄임을 우리가 알기에, 이 죄에 대한 바른 지식과 이 죄를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짓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경계하고 경계하고 경계하고 경계해도 지나치치 않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신사도 운동이란 단어만 나와도 이 카페에서든 여러 너무나 많은 타 기독교 카페에서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나름 함부로 말을 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있으면 얼마나 무섭게 공격하고

 

잘못된 자로 몰아가는지 보는데요.

 

 

 

 

(제가 갖고 있는 신사도 운동에 대한 견해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신사도 운동과 관련한 저의 견해와 성령 훼방 죄])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각자의 믿음대로 신사도 운동을 판단하시되,

 

신사도 운동 관련의 집회에서 나타나는 이적과 기사의 능력의 주체에 대해서 이것이

 

사단/사탄/마귀/귀신으로부터 왔다 - 는 말만큼은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차라리  좋다는

 

의견을 드리려고 함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하는 사람에 대한 분별 과,

 

동일한 사람이 행한 이적과 기사의 원천인 능력의 <주체>에 대한 분별 구분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안 좋은 열매를 맺는 사역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할 때, 능력을 행하는 사람은

 

안 좋은 영적 상태일지라도 권능의 역사는 주님께서 이적을 일으켜 주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견해를

 

제가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 카페에 어느 회원님께서 자신의 댓글에 아래와 같은 의견을(보라색 표기 부분) 주신 것을

보았습니다.

 

  

(요 8:49)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마귀 들리지 아니하였노라.

오히려 내가 내 [아버지]를 공경하거늘 너희가 나를 모욕하는도다.

 

이게 성령 훼방죄 입니다. 예수님보고 마귀 들렸다고 했던 죄 입니다.

 

 

 

 

그러나 저는 성령 훼방 죄에 대한 이해를 위 의견과 달리 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예수님께 마귀 들렸다고 말하는 것,

 

 

 

 

[마태복음 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2장 32절 말씀의 <인자>되신 예수님을 거역하는 죄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인자>되신 예수님을 말로 거역하는 죄는 사함심을 얻는다고 동일한 32절에

 

나와 있음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인자를 거역/훼방/모독하는 것과  성령을 거역/훼방/모독하는 죄다른 죄입니다.

 

 

 

성령 훼방 죄는 아래 마태복음 12:22-32 을 살펴 봄으로 알 수 있다고 봅니다.

 

 

 

 

 

[마태복음 12:22-32]

 

22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 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입어 귀신을 쫓아 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 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위 마태복음 12장 24절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의 이적을 본

 

바리새인들이 사람들에게, 이는 예수님께서 바알세불(마귀/사단/사탄)의 을 입어

 

귀신을 쫓아 내었다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그런 후,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2장 28절에서, 예수님께서 자신이 성령의 힘을 입어

 

귀신을 쫓아낸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이미 임하였다라고 말씀하시는데요.

 

그 후 이은 32절에서,  말로 인자를 거역하는 것과  말로 성령을 거역하는 것을 구분하여

 

전자는 사함을 받을 수 있으나, 후자, 성령을 훼방/모욕/모독/거역하는 자는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제가 여러 글에서, 신사도 운동 관련으로 능력과 이적과 기사가 나타나는 것으로 함부로

 

입술로나 로서 그 능력의 원천인 <주체>에 대해서는 절대 사단/마귀/사탄과 연관지어 말하지

 

않는 것이 차라리 좋다는 의미가 여기에 있습니다.

 

 

 

위 마태복음 12장 24절에서 바리새인들이 어떻게 말했는지 잘 살펴보십시오.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위와 같이, 예수님의 귀신 쫓는 능력/힘의 원천의 <주체>를 바알세불(=마귀/사단/사탄)이라고

 

말한 것을 주의 깊게 살펴 보셔야 합니다.

 

 

 

이 때, 이것은 당연히 예수님 당사자에게 심한 모욕과 모독의 말인 것은 물론입니다. 

 

이것 자체만으로도 인자되신 예수님을 거역하고 모욕하고 모독한 것이 맞고 이로서 이것이

 

인자를 거역한 죄에도 걸립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이 한 말을 자세히 보면, 주님께서 귀신을 쫓는 능력의 주체가 성령하나님이 아니라

 

바알세불/사단/사탄/마귀라고 단정하여 말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마태복음 12장 24절 말씀 내용으로서, 인자를 거역하는 죄와, 성령을 모욕/훼방하는 죄 모두를

 

짓게 된 이었던 것입니다.

 

 

 

반면에, 요한복음 8장 52절 말씀,

 

[52 유대인들이 가로되 `지금 네가 귀신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위 말씀은, 예수님께서 능력을 행하신 능력의 <주체>에 대해 언급한 것이 아니라, 단지 예수님께서

 

유대인들 입장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을 하신 것을 듣고, 예수님께 귀신들렸다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죄는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권능의 힘의 <주체>에 대해

 

마귀/사단/사탄/바알세불이라고 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귀신들렸다고 말한 것이므로

 

이는 성령을 훼방하는 죄에까지는 걸린 것이 아니며, 인자를 거역하는 죄에 걸린 것입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그러므로, 말씀에 기록된 데로, 하나님의 사람이 행하는 이적과 기사의

 

능력의 <주체>마귀/사단/사탄/바알세불이라고 말하는/훼방하여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고,

 

이는 인자를 거역/훼방하는 죄다르면서  구별됨을 알아 성도가 이적과 기사를 분별하여

 

말하는 것에 극히 조심하고 유념해야 할 줄 믿습니다.

 

 

 

 

이제, 특별히 이 글의 초입 부분에서 말씀드렸던, 두 증인의 사역의 시작이 가까움을 강하게

 

개인적으로는 느끼기에, 두 증인의 능력의 사역에 대해 말씀을 통해 알아보고, 곧 시작될

 

두 증인의 사역을 보고 우리가 모두 절대 함부로 그 능력의 <힘/주체>에 대해 함부로 을 해서도,

 

더불어 을 써서도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요한 계시록 11:3-6]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두 증인에 대한 해석으로는 실제 두 명의 증인이 두 증인이라는 해석과, 다수의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는

 

견해/해석 등 여러 해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증인이 실제로 두 명의 사역자를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수의 여러, 하나님의 사람들을

 

말하는 것인지는 제가 잘 알지 못하나, 혹이라도 두 증인이 실제로 두 명의 사역자가 아니라 혹,

 

다수의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이들을 성도들이 요한 계시록의 두 증인으로 인식하지 못한 채

 

함부로 그들이 행하는 이적과 기사의 능력의 주체를 사단 마귀로 판단하여 정죄함으로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짓는 일이 생길까 주님 안에서 많은 우려와 염려가 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에 나타난 바, 요한 계시록 11장 3-6절 말씀을 통해 대환난 시기의 두 증인의 사역에 대해

 

살펴보면, 

 

 

 

<요한계시록 두 증인의 사역>

 

 

 1. 예언을 한다 - <계 11:3>

 

 

 

2. 그들을 대적하는 자들을 주 예수님의 권능으로 죽일 수 있는 권세 - <계 11:5>

 

(마치, 사도 베드로가 성령하나님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를 말씀의 권능으로 그들의

 

죄를 드러냈을 때 죽은 예와, 구약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엘리사 선지자를 조롱한 젊은 아이들을

 

엘리사 선지자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자 암콤 두 마리가 나와 젊은 아이들을 찢어 죽인 예와

 

동일한 권세라고 생각됩니다. - <행 5장>, <열하 2:23-24>)

 

 

 

 

3. 여러 재앙을 현시시키는 여러 이적 - <계 11:6> 

- (1) 가뭄

- (2) 물이 피가 되는 이

- (3) 그 밖의 여러 다른 재앙을 일으키는 이적과 기사

 

 

 

 

 

 

위와 같은 주님으로부터의 강한 능력의 현시가 두 증인의 사역임을 성도가 지금부터 유념하여,

 

지금부터 교회 안에서의 여러 이적과 기사가 나타나는 것으로 잘 분별하여 자신의 영혼을

 

스스로 헤치는 죄까지만은 범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모두가 특히나 성령하나님을 훼방하고 거역하고 모욕하는 죄만큼은 절대 평생에

 

짓지 않기를 소망하고, 거룩하신 주 예수님께 간절히 간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신랑되신 우리 주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kallah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