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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긴급) 전남 해남 메뚜기떼 재앙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by 샬롬♡예루살렘 2014. 9. 1.

(긴급) 전남 해남 메뚜기떼 재앙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전남 해남의 메뚜기 재앙과 부산 폭우에 대한 말씀을 전합니다.
아래 내용 모두를 반드시 읽으시기 바랍니다.
 

전남 해남 매뚜기떼 습격.. 추수 앞둔 농민들 망연자실 ‘쑥대밭이네’




8월 26일부터 전남 해남에 메뚜기떼 수십억 마리가
출현, 농작물을 갉아먹어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메뚜기떼로 피해를 본 농경지는 10만 ha에 이르며,
간척지에 심어 놓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해남에 출연한 메뚜기는 풀무치입니다. 펄 벅의 소설
《대지》에 나오는 메뚜기 떼가 바로 이 풀무치죠.






1만종이 넘는 메뚜기 중에,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종류가 '풀무치'와 '사막 메뚜기'입니다.

일반적 벼 메뚜기와 달리 메뚜기 중 이들처럼,
떼를 지어 이동하는 종류를 locust이라 부르죠.

풀무치의 영어명은 migratory locust 입니다.
해석하면 이동 메뚜기로 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에 주로 살며, 떼를 지어 이동하여
과거 유럽 대륙에도 피해를 주던 종류입니다.



  
평소의 녹색 풀무치          갈색으로 변한 풀무치


풀무치 즉 이동 메뚜기는 평소에는 녹색이지만,
무리를 지을 때에 그 색이 갈색으로 변합니다.

해남에 출현한 메뚜기떼가 갈색인 이유이죠.




출애굽 이집트의 재앙과 메뚜기떼




성경의 출애굽기를 보면, 이집트에 내리는
하나님의 재앙으로 메뚜기떼가 등장합니다.


[개역개정] 출애굽기 제10장
 
13. 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이 되매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 들인지라

14. 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내리매 그 피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이라

15. 메뚜기가 온 땅을 덮어 땅이 어둡게 되었으며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온 땅에서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 것은 남지 아니하였더라



당시 하나님께서 이집트에 내렸던 재앙에서
사용하신, 메뚜기가 바로 '풀무치'입니다.

전남 해남에 떼를 지어 출몰해 농작물에
피해를 준, 이동식 메뚜기와 똑같은 것이죠.



이번 재앙과 관련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공개를 명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돌을 통해서도 그 분의 뜻을 전하실수 있는,
하나님께서는 이미 교회의 많은 분들에게

메뚜기 재앙의 의미에 대해 말해주셨습니다.
전남 해남의 재앙은,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대한민국에 내리시는 강력한 경고이죠.
기독교인들에 주시는 사인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은 '신'이 존재하시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지켜보시고, 말씀하시죠.

죽은 후 심판대에서 만날 분이 아니라,
오늘 세상 안에 살아계신 신이십니다.

모든 전쟁과 재해는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러니 크게 두려워 해야만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광화문 시복식 
 

 

8월 16일 서울 도심 한복판인 광화문 광장에서,
로마 카톨릭의 시복 미사가 치뤄졌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들을 위해,
죽은 순교자들을 복자로 선포하는 미사였죠.

복자는 성인 전단계입니다. 이들이 시성식을
거치면 카톨릭의 성인(聖人)으로 추대되죠.


 


로마 카톨릭의 순교자를 위한 시복식에는,
전국에서 약 100만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순교자를 상징하는
붉은색 제의를 입고 시복 미사를 집전했고,

라틴어로 한국의 순교자 124위를 복자로
선포하는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교황이 시복 선언을 하자 감격에 겨운,
사람들의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죠.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복식을 한 사람들은,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입니다.

이들은 주로 조선 말기 천주교 박해 때에
죽은 사람들이죠. 특히 대표로 이름을 올린

윤지충 바오로는 로마 카톨릭에서,
한국 최초의 순교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787년 세례를 받고,‘진산사건’으로
외사촌과 함께 1791년 참수 당했죠.



 


윤지충의 본관이 바로 '해남'입니다.

그는 해남 윤씨 집안으로 7대조가 윤선도,
고조부가 윤두서이죠. 윤지충의 죽음 이후로

조선에서는 본격적인 천주교 박해가
시작이 됩니다. 신해·기해·병인 박해죠.

윤지충은 한국 로마 카톨릭의 최초 순교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광화문에서 열린

교황의 시복식에서 복자가 된 124명 중
대표 순교자로 이름이 올랐죠.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복식이 끝난 후,
전남 해남에 메뚜기떼 재앙이 온 이유입니다.

광화문 시복식에서 대표자로 이름을 올렸던,
윤지충은 로마 카톨릭 최초의 순교자였죠.

100만의 인파가 모여, 한국은 로마 카톨릭
교황과 그들의 시복식을 환영했습니다. 

그래서 로마 카톨릭 최초 순교자의 본관인,
해남에 메뚜기떼의 재앙이 내려진 것이죠.

출애굽때 하나님이 사용하신 것과 똑같은,
이동 메뚜기 '풀무치'를 통해서 말입니다.




 

거의 같은 시기인 8월 25일 부산에서는,
시간당 130mm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불과 2시간 동안 내린 폭우로 인해서,
부산은 물바다가 되고 피해가 속출했죠.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하천이 범람했으며,
도시의 기능은 완전 마비되었습니다.





작년 10월 부산에서는 WCC 제10차 총회가
열렸습니다. WCC는 로마 카톨릭 산하 단체로서,

세계종교 통합을 위해서 만들어진 집단이죠.
WCC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기독교 단체를 가장한, 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지부로 활동합니다.
 
부산에서 WCC 총회를 마친 후, 로마 카톨릭은
본격적인 종교 통합에 들어갑니다.



2014년 5월 22일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하죠.

NCCK와 천주교 주교회의가 교황 방문 전에,
기독교와 카톨릭의 통합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이날 창립 총회에는 로마 카톨릭 주한 교황 대사인,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도 참석했습니다.



로마 카톨릭 교황과 WCC 공동 기도회




로마 카톨릭 교황이 방한하고 미사를 여는 동안,
전세계의 세계교회협의회(WCC) 회원 교회들은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공동기도문을 작성하여,
그들의 숭배 대상에 함께 기도를 했었습니다.

한국 지부인 NCCK는 교황의 중동 방문 기간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 기도회'를 개최했죠.

로마 카톨릭 교황과 함께 WCC 산하 교회들이,
루시퍼(사탄)에게 공동으로 기도를 한 것입니다.





WCC 총회중 666 옷을 입은 채로, 퍼포먼스를 벌이는 모습


이것이 교황 방문 후, WCC의 총회 개최지였던
부산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 이유입니다.

WCC 총회기간 내내, 그들은 제단 앞에서
매일 아침 666이 그려진 옷을 입은 채로

루시퍼(사탄)을 노골적으로 숭배했죠.
로마 카톨릭과 똑같이 말입니다.

또한 교황의 방한 시에는, 교황의 기도와
미사에 맞춰 전세계 WCC 소속된 단체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전남 해남의 메뚜기떼와 부산의 폭우,
두가지 재앙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둘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과 관계가 있죠.
로마 교황이 숭배하는 대상은 '사탄'입니다.






한국은 이미 전쟁이 예정되어있습니다.

경고로 올 국지적 전쟁에 대해서는
기도를 통해 없애 주실 수 있다 했으나

그러나 말그대로 전면적인 전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한번은 치뤄야죠.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칩입할 것입니다.
그들은 국군복으로 위장하고 들어옵니다.






해남의 메뚜기떼와 폭우는 한국을 향한,
하나님의 작은 경고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재앙의 크기와 피해 여부를 떠나
이 경고를 두려워 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 사인을 주실 때 회개하고 돌이켜야,
그나마 전쟁의 피해가 덜 할 것입니다.

교회와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시고,
사력을 다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신이신 하나님 앞에 울부짖으며,
통곡하고 간절히 기도하십시요.

전쟁의 피해를 줄여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영원한 지옥불에 떨어져 고통받지 않도록

기회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십시요.
아직 믿지 않는 가족과 형제들을 위해두요.

그리고 전세계에 있는 하나님의 종들에게,
애통한 마음을 부어주시도록 기도하십시요.

한국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말이죠.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분이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인간과 똑같이 말씀하시고, 세상 안에
살아계십니다. 모든 것을 지켜보시죠.

영의 속성이시라, 영안이 열리지
않은 사람들이 볼 수 없을 뿐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두려워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입니다.

늘 기도하십시요.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myzon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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