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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꿈쩍도 않는 바위를 여덟달이나 밀라고 하신 하나님

by 샬롬♡예루살렘 2014. 12. 4.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앞에는 바위가 있었는데

바위 때문에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루는 꿈에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습니다.

 

여덟달이 지났습니다.

 

점차 자신의 꿈에 대한 회의가 생겼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측량 했습니다.

결과 바위가 1인치도 옮겨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지난 여덟달의 헛수고가 원통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그의 옆에 앉으시며 말씀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그렇게 슬퍼하니?”

 

그가 말했습니다.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난 여덟달 동안 희망을 품고 바위를 밀었는데

바위가 전혀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대답 하셨습니다.

나는 네게 바위를 옮기라고 한적이 없단다. 그냥 바위를 밀라고했을 뿐이야.

이제 거울로 가서 자신을 보렴.”

 

그는 거울 앞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거울에 비춰진 남자는

병약한 남자가 아니라

근육질의 남자였습니다.

 

동시에 깨달음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밤마다 하던 기침이 없어졌구나!

매일 기분이 상쾌했었고,

잠도 잤었지…’

 

하나님의 계획은 바위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아니라 그를 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변화는 바위를 옮겼기 때문이 아니라 바위를 밀었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하나님 계획은

그가 바위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바위를 밀고 있는 그를 변화시키려는 것이 목적 이었습니다.

 

카톡으로 보내어진 출처 미상의 글입니다.

 

저희는 가운데 부닥치게 되는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기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일들을 없애 달라고 기도 합니다물론, 나쁜 기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일들을 통해 여러분을 변화 시키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운데 부닥치게 되는 일들은 감사의 조건 입니다.

                                            저희가 일들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저희가 변화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어떻게 반응 하시겠습니까?

출처 : Dean`s Study (딘스 스터디)
글쓴이 : De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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