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묵상1 2012년 4월 1일, 주일 (죽지 않은 제물은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 2012년 4월 1일, 주일. <빨래줄 위의 나> 빨래줄에 널려 있는 빨래처럼 나는 널려 있습니다. 고난의 줄 한 가운데에 빨래처럼 힘 없이, 받침없이, 축, 늘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새롭게 변화되려나 봅니다.. 깨끗하고 곱고 향긋한 존재처럼 되고자 빨래줄에서 마지막으로 깨끗하게 말리.. 2012.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