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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빌라델비아교회 독수리 처럼 날아가다? - 홍의봉선교사

by 샬롬♡예루살렘 2015. 4. 23.

                                  빌라델비아교회 독수리 처럼 날아가다?

 

이번 주 미국 사이트들에서 최고의 화제가 된 한 사건을 소개해 드립니다. 미식축구의 쿼터백 Tim Tebow 와 관련된 화제입니다.

 

팀 티보우는 그동안 제가 지겹도록 전해드린 바와 같이, 독실한 크리스찬으로서, 시합에 나갈 때 눈 밑에 <John 3:16>(요한복음 3:16)을 그리고 나가는 선수로 잘 알려져 있는데, 주님이 그를 너무나도 사랑하시어 2012년 1월 8일 거행된 기적의 게임에서 당시 덴버 브롱코의 그로 하여금 총 316 야드의 패스가 완성되게 하셨고, 그 게임의 시청율이 31.6% 가 되게 하셨는가 하면, Sudden Death(급작한 죽음)이라고 불리우는 연장전에서 단 한번의 패스로 11초만에 승리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후 2012년 이래로 NFL 에서 뛰지 않고 있었던 Tim Tebow 를 4월 20일 Philadelphia Eagles(빌라델비아 독수리)팀에서 그 누구도 예상 못했던 계약을 맺어 미식축구계에서는 물론 미국의 사역자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것입니다.

 

우선 미식축구계에서는 이미 쿼터백이 4명씩이나 확보되어 있는 상태에서 오랜 공백이 있었던 선수를, 그것도 1년의 짧은 기간으로 Philadelphia Eagles 가 계약한 것은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특수한 상황에서 그를 투입하기 위한 전략 때문이라고 코칭팀은 설명하고 있지만, 스포츠 전문가들은 물론 팬들조차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의아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이런 비상식적인 이유 때문에 미국의 사역자들은 이번 계약이 하나님께서 개입하신 싸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Tim Tebow 를 통해 기적의 싸인을 나타내신 하나님이시기에 또다시 싸인을 추가로 나타내시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슨 싸인일까요? 그것은 빌라델비아교회가 곧 독수리 처럼 날아가게 된다는 싸인일 것으로 대다수 미국의 사역자들은 동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Tim Tebow 는 그동안 늘 번호 15 의 유니폼을 입었는데, 이는 2015년을 의미하도록 한 하나님의 뜻이 계셨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현상은 이번 계약의 싸인이 종교력으로 2번째 달이요, 민속력으로 8번째 달인 Iyar 월이 시작되면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두번째 그림을 보시면, Iyar 월의 초승달이 4월 20일 Pleiades(묘성)에 가까이 접근해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 별은 욥기 9:9, 38:31, 아모스 5:8 에 기록되어 있으며, Pleiades 는 7 별들이 함께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성군으로서, 계시록의 7 교회를 상징하는 별로 알려져 왔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Tim Tebow 의 싸인과 Pleiades 의 징조를 종합하면, 7 교회 중 빌라델비아교회가 곧 독수리 처럼 날아가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http://www.skyandtelescope.com/observing/this-weeks-sky-at-a-glance-april-17-25/

 

그런데 저의 지난 번 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888 을 유월절날이었던 4월 4일로 부터 적용해 보는 미국 사역자들의 견해를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 Tim Tebow 의 계약과 Pleiades 의 현상이 세번째 8 의 카운트와 함께 나타난 싸인과 징조이고, 특히 위에서 소개한 천체 사이트의 세번째 그림에 의하면, 4월 27일의 달이 Sickle of Leo(사자좌의 낫) 손잡이 앞에 위치해 있음을 보게 되는데, 이는 5년전 8.8 Concepcion(잉태)지진이 발생했을 때의 천체현상이 70 번째로 반복된 현상이라고 하여, 미국의 사모자들은 초긴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수인 888 과 4월 4일의 연관성은?

http://cafe.daum.net/aspire7/9zAJ/7286

 

거듭 말씀 드리지만, 이 글은 예언이 아니며, 인간은 그 누구도 앞일을 알지 못하고,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십니다. 그러나 이 정도의 객관적인 사실로서 예사롭지 않은 싸인과 징조가 나타날 때는 일단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지금 당장 잘 예비된 상태로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명백한 증거들을 보고도 우연히 일어난 사건들을 짜맞춘다고 비판하는 분들이라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속담 처럼 자신이 영적소경임을 스스로 공표하는 어리석음이요, 이런 깨달음은 영적으로 민감하게 깨어 있어야만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 회원님들이 육신의 눈으로 보아 무슨 결정적인 사태가 터져야 믿으려는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육신의 느낌으로, 또는 자신의 제한된 지식으로 때를 판단하려는 자세를 보여 너무나도 안탑깝습니다. 그래서 금년은 금년이되, 7-8 월로 본다라든가 9월의 나팔절이나 속죄절로 본다라는 글들이 끊임없이 올라오는데, 이런 태도는 주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신앙생활의 발로가 아닌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생활은 지금 매 순간마다 주님과 함께 하면서, 하나님은 절기들이나 자신의 생각과 상관없이 오늘이라도 신부를 취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당장 예비된 상태로 깨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항상 예비된 상태로 먼저 오는 가능성을 주의 깊게 지켜보는 태도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고 요구하시는 올바른 신부의 자세인 것입니다. 지금은 폭풍전야의 고요함과 같은 상황으로서, 결코 오래 지연되는 상황이 아니라고 보아야 하며, 영으로 민감하게 깨어 있어야 하는 때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육신의 눈으로만 보고 따라가면 도살장으로 끌려 들어가는 짐승의 신세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라고 한탄한 호세아의 말씀처럼, 영적으로 무지하여 영적소경이 되어 있으면 망하게 되는 것이며, 민감하게 깨어 있어야만 승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디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euibh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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