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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또다른 오순절의 성경적 근거들과 설레이는 혼인예식 - 홍의봉선교사

by 샬롬♡예루살렘 2015. 5. 22.

 

                     또다른 오순절의 성경적 근거들과 설레이는 혼인예식

 

1) 유대인들은 오순절을 율법을 받은 날로 지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출애굽 한 후 시내산에 도착하여 율법을 받은 때가 하나님이 오순절을 지키라고 명하신 때와 일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오순절을 하나님과 혼인하는 절기로도 지킵니다. 유대인들의 오순절 로고에는 두 반지가 종종 등장함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출애굽기 19장 5-6절의 언약을 이사야 54장 5절의 말씀과 연계하여 혼인의 언약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언약은 조건부 언약이었습니다.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지키면...>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후 이스라엘의 역사는 순종과 불순종의 악순환이 반복되었지만, 불순종의 역사가 훨씬 더 길었고, 마침내는 메시야로 오신 그들의 신랑마저도 배척하여 처형했던 것입니다. 결국 그들을 향한 회복사역은 69 이레에서 일시 중지되었고, 혼인의 축복은 교회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후 옆구리를 창에 찔려 물과 피를 쏟으심으로 성도들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는 하나님이 아담의 옆구리를 통해 돕는 배필을 지어주신 모형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본질은 주님과 한 몸을 이루어 주님의 돕는 배필이 되는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에베소서 5: 31-32)

 

그리하여 교회시대 동안 주님과 온전히 한 몸을 이루는 신부가 예비되었고, 이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루시기 시작하는 마지막 1 이레를 앞둔 시점에서 교회시대를 끝내며, 그때까지 예비된 신부를 취하여 혼인을 치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택한백성이 어느 시점에서 부터 하나님이 그들의 영안을 열어 주어 자신들이 누렸어야 했을 하나님과의 혼인의 축복이 이방신부에게 넘어 간 것을 알게되며, 그들만의 하나님이라고 믿어왔던 야훼 하나님과 그 모든 축복을 천상에서 누리고 있음을 보게 될 때 그들의 눈이 뒤집혀져 노여워 하게 되고 시기나게 되는 것이고, 로마서 10장 19절의 말씀이 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뇨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특히 이방신부의 취해짐이 그들이 하나님과의 혼인절기로 지켜왔던 오순절에 일어 났음을 알게 된다면, 이는 부정 할 수 없는 증거로서 그들은 치명적인 충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오순절날 공회당에서 룻기를 낭송하는 전통이 있는데, 그 이유는 룻기의 스토리가 오순절 때 일어났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눈이 가리워져 있는 그들은 룻이 이방신부의 상징인 것과 이방신부와 하나님과의 혼인이 오순절에 이루어지게 될 것을 암시하는 숨겨진 진실을 아직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영안을 열어 주시어 이 진실을 알게 될 때 그야말로 그들의 충격은 더더욱 치명적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8장 11-12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그들의 노여움과 시기를 불러 일으킬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 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은 바깥 어두운데 쫒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님이 이 말씀에서 특별히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거론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조상이라면 모세와 다윗과 요셉까지 포함해 끔찍히도 존경하는 존중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자신들의 유일한 하나님이라고 믿어왔던 야훼 하나님과 이방신부가 모든 천상의 축복을 누릴뿐만 아니라, 그들이 그처럼 존중해마지 않는 그들의 조상들과 더불어 이방신부가 모든 축복을 누리고 있음을 보게 될 때 그들의 노여움과 시기는 극에 달할 것이며, 그 원인이 결국 그들이 배척 처형했던 예슈아 때문임을 알게 되면서 마침내는 회개하고 돌아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반드시 오순절에 휴거를 일으키신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시고, 주권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택한백성을 회복시킴에 있어 가장 극단적인 충격요법을 쓰시기 위해 오순절을 택하실 가능성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는 가을절기 때 부터 70번째 희년과 70번째 이레가 맞물려 시작 될 가능성에 대해 지난 번 글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절대 서둘러 급박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신만큼,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신부를 취해 혼인예식과 혼인잔치를 치루실 것을 감안해야 하고, 그렇게 볼 때 오순절이 제일 유력하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2) 그동안 저의 작품들에서 이스라엘민족과 우리 한국민족은 서로 형제의 관계가 되는 견해를 밝힌 바 있습니다. 그렇게 성경적으로 깊이 연구하신 분들도 계시고, 저는 이스라엘을 다니면서 현장을 통해 그렇게 깨닫게 되었는데, 이스라엘의 수많은 메시아닉 교회에서 유독 한국인 사역자들이 메시아닉 사역자들과 합력하여 함께 섬기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벌써 7년전이었는데도 당시 예루살렘에는 24시간 릴레이 기도하는 한국인 기도팀들이 세 팀이나 있었는데, 지금은 더 많아졌겠지요. 저는 이 특별한 관계를 창세기를 통해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창세기에는 장자보다 차자가 축복을 받은 예가 기록되어 있는데, 장자는 먼저 난 육을 상징하고, 차자는 거듭난 영을 상징하며, 영이 육을 돌이켜 영으로 변화 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차자가 되는 영의 한국이 장자가 되는 육의 이스라엘을 영으로 돌이켜 주님 앞으로 인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섭리를 아는 마귀가 철저히 한국교회를 이스라엘 보다 더 육적으로 타락 시킨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곧 휴거사건이 일어나고 한국교회의 대다수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환란기에 남겨졌음을 알게 될 때 그 충격은 극에 달할 것이며, 엄청난 혼돈이 있게 되겠지만, 한국인의 기질상, 그 반등작용도 어마어마 할 것입니다.

 

작년 5월 하순경 남원에서 춘향제가 열렸었고 무슨 깨달음을 얻지 않을까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광한루의 아름다움에 탄복했는데, 거기로부터 조금 떨어진 <춘향관>에 들어가 보니, 9점의 대형그림이 걸려 있었고, 춘향전 스토리의 하이라이트가 설명과 함께 요약되어 있었습니다.  그 그림들을 설명과 함께 들여다보던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의 혼인풍습 12단계와 매우 유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샤론의 꽃인 무궁화와 함께 <춘향전>도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주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국교회는 <춘향전>을 철저히 변개 시켰습니다. 즉 춘향이가 절개를 지키기는 커녕 변학도와 질펀하게 놀아나는 지독한 간음죄를 범한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자신들이 <춘향전>을 변개하고 변학도와 질펀하게 놀아나 지독한 간음죄를 범한 그 추한 모습을 보개 될 때 그 충격은 엄청 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망신창이가 된 그런 한국교회일지라도 철저히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다 용서하고 받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곧 엄청난 회개의 통곡이 한반도를 뒤덮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교회가 비록 세속적으로 타락하긴 했지만, 예수님에 대한 특별한 사랑이 있고, 말씀공부도 많이 한 만큼, 철저한 회개를 통해 순전한 영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순교도 불사하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남북통일이 되어 북한의 남은 성도들과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해외동포들 중 남은 성도들의 힘이 합해질 때 열방과 택한백성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며 주님의 다시 오시는 재림의 첩경을 예비하는 사역에 쓰임을 받게 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극심한 환란의 고난 속에서 쓰임을 받을 것이며, 환란기에 남겨졌으면 몰라도, 환란기에 남으려고 오기를 부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직은 휴거가 일어나지 않은 상황이고, 그래서 현재로서는 가능한한 최대의 휴거자들이 휴거 될 수 있어야 하며, 그래야만 남는 자들에게 충격과 자극이 되어 극심한 환란의 고난 속에서도 이겨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로서도 한 성도라도 더 방주안으로 어서 지금 들어가도록 독려하며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주위의 수많은 성도들이 혼인예식이 곧 코앞에 다가온 영감을 느끼며, 설레이면서, 자신을 성결하게 예비하고, 세마포를 깨끗하고도 빛나게 준비하는 등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음을 감지하게 됩니다.  이제 곧 나팔소리가 들리고 이어서 웨딩벨이 울리게 될 것입니다. 우주적인 영광을 바로 눈앞에 놓고 긴박하게 돌아가는 이 소중한 시간을 절대 놓쳐서는 안됩니다. 아직도 방심하여 예비되지 않는 미련한 성도가 되지 마시고, 잘 예비되는 슬기로운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 출애굽기 19장 16절과 18절에 의하면, 제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소리가 심히 크게 들려, 진중의 모든 백성이 다 떨었다고 했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온 산이 크게 진동하였다는 표현은 네팔지진을 연상케 합니다. 물론 네팔지진은 하나의 경고였을 뿐입니다. 경고가 그 정도였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진동 될 때 그 위력이 어떠할지 짐작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와 민족을 진동시키며,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라고 하신 말씀은 학개에 기록되어 있고, 이 학개의 말씀은 수전절과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 지난 번 글에서 하나님은 수전절로 부터 성도들의 몸된 성전이 성결하게 예비되도록 촉구하시면서, 지난 4월 4일의 유월절, 두번 연속 지킨 제2의 유월절, 그리고 오순절로 이어지기 까지 시간을 충분히 주시고 계시다는 내용을 쓴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오래참음과 인내도 어느 날에는 끝이 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실상 이미 이루어진 과거이며, 반드시 끝이 있게 마련입니다. 오순절이 주님께서 부활하신 부활절(초실절)로 부터 50일을 카운트하여 지켜진다고 할 때, 50 은 희년의 수로서 해방과 자유를 의미함으로 그 이상 연장되지 않을 수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위에서 말한 하늘과 땅의 진동이 5월 28일 있을 행성들의 직렬 현상과 연관 될 수도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12장 21-22절의 말씀은 시내산에서의 오순절 당시 그 진동과 나팔소리가 그처럼 무서워 모세도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우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곧 이제껒 인류역사상 없었던 무서운 일들이 하늘과 땅에서 일어 날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도 두려워 마시고 일단은 무조건 방주안으로 들어가 계십시요. 방주는 주님이신고로 주님안에 올인하여 들어가 계시기만 하면 안전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절대 지체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철저한 화개로 성결케 예비되시며, 방주의 문이 닫히기 전에  주님안으로 올인하십시요.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요한복음 4:35 에 기록된 넉달의 힌트와 예비됨의 원리

http://cafe.daum.net/aspire7/9zAJ/7554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euibh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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