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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

[스크랩] - 간 증 -

by 샬롬♡예루살렘 2015. 6. 18.

제 삶속에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심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가난이 준 선물-

모두가 힘들게 살던 60년대  저는 서울 미아리고개 산꼭대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했지만 그것이 가난인지 몰랐습니다. 6~7살 때 저는 우연히 어머니를 따라 시장을 갔다가 간식꺼리를 찾았습니다. 그 이후에 어머니 몰래 시장을 돌며 썩은 고구마와 감자를 주워 연탄불에 구워 먹으며 행복해 했습니다. 어떤 날은 누가 먹다 버린 사탕이라도 땅에 떨어져 있으면 흙을 털어버리고 먹으면서도 그 맛에 감사했습니다. 하루는 연탄가스를 마시고 정신이 몽롱한 저에게 어머니는 50원을 주셨습니다. 10원도 받기 힘든 용돈을 50원을 받았으니 수시로 연탄가스를 마셔야겠다는 생각까지도 할 정도로 용돈이 참 궁했던 시기였습니다. 요즘 청년들은 10원 가지고 무엇을 하지?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땐 아이스 깨기가 10원에 두 개였으니 지금의 아이스크림 값의 두 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골목에서 놀고 있던 저에게 어떤 어른들이 사탕과 과자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에게는 횡제한 날이었습니다. 그분들 말이 교회에 나오면 더 주신다고 하셨고 그렇게 저의 신앙생활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다녔던 동광교회)

- 처음 시작한 전도-

매주 교회로 향한 나의 발걸음은 어느새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고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은 100%의 믿음과 감사였습니다. 그때 친한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그 친구를 전도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것이 제 일생의 처음 전도라는 것을 시도한 것이었습니다. 얼마 후 그 친구를 만나 교회를 가자고 했더니 내 생각과 의지와 다르게 그 친구는 절대로 가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하나님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니야 하나님은 계셔하자 그 친구는 어디에?”하고 반문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난 당당하게 하늘과 우리 맘에 계셔하자 그 친구는 비웃으며 하늘에 있으면 떨어지지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비웃는 것에 맘이 상했고 믿지 못하는 그 친구를 몹시 답답해했습니다. 우리는 결국 한참을 옥신각신 말다툼을 하다가 싸우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저의 전도는 싸움으로 끝이 나 버렸지만 나에겐 큰 경험이었습니다.

- 비전 -

초등학교 5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물으셨습니다. 넌 커서 뭐가 될래? 하루를 고민한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아와 같은 사람이요그 이후로 성경말씀대로 하나님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며 하나님이 만들라고 하신 방주를 만드는 노아처럼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시간은 흘러서 중학생이 되었는데 우리 집이 이사를 수도 없이 해서 교회를 한곳만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중학교 때 다니던 집 앞에 있던 교회는 목사님이 안수 기도를 해주신다며 머리와 등을 때려서 다시는 그 교회에 가지 않았고 친구의 권유로 차를 타고 40분을 가야하는 작은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친구가 있어 쉽게 교회에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이 교회에서 저의 첫사랑인 중학교 3학년의 소녀를 만났고 그렇게 우리는 23살이 될때까지 주 안에서 교제할수 있었습니다.

 

- 방황과 절망 -

3 송별 예배에 밤을 새며 청년부 형들과 교제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때 저의 신앙의 전한점이 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형들의 질문에 여기서 구원 받은 사람 있니? 확신이 있니?” 라는 질문에 마치 하나님의 심판대에 선 사람처럼 저의 심령은 놀랬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믿고 의지했던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 하지만 그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때 손을 들고 확신에 찬 소리로 대답한 친구는 나를 인도한 그 친구 뿐 이었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눈물로 기도하기 시작했고 저에게도 그러한 믿음을, 구원의 확신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매일 밤 베개가 젖도록 기도를 해도 저에게는 절망감뿐이었습니다. 성경을 읽어도 온통 나는 죄인이라는 생각뿐이었고 늪에 빠진 사람처럼 몸부림 칠 뿐이었습니다. 그때 저의 심정은 마치 태평양 한가운데 빠져 있고 누구도 나를 건져줄 사람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자 결국 나의 결정은 그럼 성경 말씀대로 살아보자였습니다. 욕도 하지 말고, 화도 내지 말고, 착하고 선하고 의롭게 살며 법에 어긋나게 살지 말자였습니다. 그래서 며칠은 행복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아침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습니다. 길을 건너려는데 좀 늦은 듯 했습니다. 순간 나는 달렸고 그만 중간에 신호가 바뀌고 말았습니다. 나는 찻길 한가운데 서있어야 했고 지나치는 차들 속에서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았습니다. 어떤 이는 나를 보며 손가락질을 하는 듯 했습니다. 순간 ~ 나는 이런 아무것도 아닌 신호등 하나도 지키지 못하는 미약한 존재이구나.” 우울한 마음에 그 길을 건너 걸어가며 내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내가 걸어온 삶이 죄와 율법으로 가득한 삶이었다는 사실에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그날 저녁 마치 사생결단 한 사람처럼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이 태평양 같은 곳에 빠져 있는 날 건져 달라고요 하지만 새벽에 지쳐 잠이 들 때까지 예수님은 대답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 확신 -

그렇게 지쳐 있던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누가복음 15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되었고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읽고, 읽고 읽었습니다. “아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구나. 깨닫는 순간 모든 것이 확신으로 바뀌고 기쁨과 감사가 넘쳐났습니다. 드디어 그 태평양 같은 곳에서 건짐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부터 나의 삶은 변화되었고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절대로 바꾸지 않을 확신이 꿈틀거렸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위해 죽어간 순교자들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나도 이 귀한 복음을 위해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을 하며 회사에서는 술, 담배 절대 하지 않는 돌연변이라는 별명을 얻으면서도 구분된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 옥합 -

교회에서 건축 헌금 이야기가 나왔을 때 매일 기도하며 교회 건축 헌금에 괴로워했습니다. 주께 돌아올 영혼들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교제를 해야 할 아름다운 교회 건축에 헌금을 많이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실정과 환경 때문에 괴로워했습니다. 그런 마음이 시간이 흐르자 원망의 기도가 되었습니다. 회사일로 트럭을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며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왜 절 가난하게 하셨나요. 절 삼성그룹의 아들이나 손자로, 현대 정주영 회장의 아들이나 손자라면 엄청난 헌금을 했을 텐데하며 가난을 주신 하나님께 원망의 기도를 중얼거리며 눈물을 흘릴 때 그때 내 뒤에서 누군가 소곤거리듯 들려 왔습니다. “넌 그의 아들이 아냐 넌 내 아들이야순간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그리고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래 나는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의 아들이 아닌 그 이상의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야!” 그리고는 신협으로 달려가 한 번도 만져보지도 못한 큰 금액을 대출하여 헌금을 했습니다. 주위에서는 미친놈이란 소리를 하기도 하고 교회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말도 했지만 저는 기뻤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그 대출한 돈을 5년 동안 갚으면서 하나님이 미리 예비하신 것처럼, 내가 갚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갚으시는 것처럼 쉽게 갚을 수 있었습니다.

 

- 교만 -

그렇게 10년을 신앙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나의 자부심은 하늘을 찌르듯 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야라는 마음가짐 때문에 누구의 말도 귀에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가르치는 사역과 성가대를 하고 청년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역임하면서 나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다는 식의 마음가짐이 되었고 많은 분들 중에 저를 시기하는 분들도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부 수련회 때 전도사님과의 마찰로 학생부 전도사님을 교체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학생들 간에도 분쟁이 일어나게 되었고 저는 그런 가운데 있으면서도 능력 없고 말씀 위주가 아닌 전도사님이 교체된 것이라며 위안을 했습니다. 며칠 후 성경을 읽다가 우연히 누가복음 15장을 읽었습니다. 10년이 지난 후 또 그 구절에서 대성통곡을 하며 울며 회개의 기도를 해야만 했습니다. 탕자가 된 그 아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길에 있을 때에 그는 나는 아버지의 아들로써 가고 있어!”라고 말하지 않고 아버지 집에 돌아가면 품꾼으로 사용해 달라고 해야지하는 아주 낮은 마음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에 나의 모습이 거울처럼 보였습니다. 나의 모습은 이미 아버지가 준 옷을 입고, 반지를 끼고, 신을 신고, 송아지 고기를 먹고 있는 교만 덩어리였습니다. 내가 교회에서 얼마나 교만했는가를 말씀으로 깨닫게 되었고 그 이후로 모든 분께 사죄하는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생활하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 신학교 -

학생들 하나하나 이름을 호명하며 기도하면서 그 영혼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친구 때문에 교회를 나오고 분위기에 휩싸여 신앙생활을 하며 성경말씀에는 관심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매일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이 제게 이렇게 질문하시는 듯 했습니다. “그럼 저 길에 있는 수 없는 영혼들은 어떻게 할 거니?” 할 일이 너무나 많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가겠습니다. 라고 기도를 하며 그 인도하심이 무엇이던 간에 노아처럼 순종하기로 하고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친구의 이사를 돕기 위해 이사한 곳을 가보니 신학교 바로 앞이었고 친구는 너는 신학교 안가?”라는 질문에 가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선뜻 내 모든 삶을 포기하고 신학을 한다는 것은 내 것이 아니라고만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얼마 후 제자 중에 한명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선생님 저 대학 그만 둘까 봐요~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 같아요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들어간 대학인데……. 저는 그를 불러 3시간동안 성경이야기를 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며 네가 가는 길이 하나님과 함께하심을 인식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기도를 하는데 그 아이가 내 모습으로 보여 지는 것 이었습니다. 순종하며 가겠다던 다짐은 사라지고 먹고 살아야하는 환경에 치우쳐 신학의 길을 가지 않는 내 모습이 그 아이를 통해 보여 진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신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응 답 -

신학교를 들어가면서 항상 나의 기도와 기도 제목은 나의 혀로 상처받는 영혼이 없게 해주세요.”라는 기도였습니다. 교회 안에서 서로가 함부로 말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말 한마디 잘못해서 상처를 받는 성도님들을 보았고 교회를 떠나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날 선배 중에 자녀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잘 아는 선배는 아니었지만 학교 전도부에 소속이 된 선배였기 때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와주는 분들이 없어서 곤란한 지경에 계셔서 최대한 남아서 도와주기로 했는데 죽은 자녀의 핸드폰 문자 메시지를 우연히 보고나서 저는 마음이 너무나 안타까워했고 선배님이 사역도 중요하지만 가정에 충실했다면 아이가 죽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우연히 선배님과 전도를 나갔다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여름날 나무그늘에 앉아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선배님 사역도 중요하지만 가정은 더욱 중요합니다.” 이렇게 서두를 꺼내어 말하려는데 그때 내 양쪽 귀가 막히더니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순간 속으로 왜 이러지?” 하면서도 양쪽 귀에 손가락을 넣고 흔들며 들리지는 않아도 말은 할 수 있으니까 하며 1시간동안을 선배를 설교 하듯이 다그쳤습니다. 말하는 중에도 귀는 막혀 있었습니다. 말을 끝내자 그때서야 양쪽 귀가 뚫렸습니다. 그 이후 그런 일이 없다가 후배 중에 예쁘게 생긴 여자 후배가 있는데 이 후배에게 나쁜 버릇이 있었습니다. 아무나 보고 뭐든지 사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친한 동기들 끼리 있을 때 그 후배의 뒷담화를 하려는데 또 내 양쪽 귀가 막히더니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더 이상 말할 수 없었습니다. 동기들의 말이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까지도 기도의 응답이 온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심각한 증세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가보니 의사는 아무 이상이 없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동기 중에 담배를 몰래 피다가 저에게 걸렸습니다. 그는 절대로 피지 않았다고 거짓말 까지 했고 난 그의 거짓말과 그의 행동에 신학생으로써의 자질이 되지 못했다고 다그치며 회개할 것과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변함이 없는 그를 보고 매일 설교하듯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힘들게 살아온 환경을 이야기하며 이해해 달라는 말뿐이었습니다. 그런 그를 위해 함께 금식하며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거부했고 저 혼자서 금식기도를 하기로 하고는 결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금식3일째 그날은 단식을 했습니다. 물 한 모금도 먹지 않고 힘든 상황 속에서 함께 서울역으로 전도를 나갔습니다. 결국 저는 1시간가량을 찬양을 하다가 쓰러져 차에 누워있었고 그는 2시간가량을 더 전도와 찬양을 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다녀온 후 차에 탄 그 동기의 몸에서는 담배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3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나에게 그 냄새는 구토를 일으킬 만큼 강했습니다. 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고 실망했습니다. 그 이후 그를 쳐다보려하지 않았고 그를 위해 기도하지도 않았으며 그를 악의 축이라고 생각하며 포기해 버렸습니다. 그 이후 저에게 맡겨진 설교 시간이 있어 설교를 준비하고 강대상 앞에 섰습니다. 내 눈엔 그 가시 같은 동기가 성경책을 펴놓고 나를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속으로 잘 들어 너에게 하는 말이야하며 설교를 시작하는데 또 내 양쪽 귀가 막히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나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고 감동과 은혜로 설교를 한 것이 아니라 억지로 설교를 해야만 했습니다. 설교가 끝이 나서야 귀는 뚫렸습니다. 그리고 알았습니다. “나의 혀로 남에게 상처주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가 응답이 되었다는 사실을그날 바로 선배를 찾아갔습니다. 주위에는 다른 선배들이 계셔서 제가 이분에게 용서를 빌어야 하니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하고는 그분에게 잘못을 구하고 하나님께서 선배님의 사역에 함께 하십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선배님은 여름날 나무그늘 아래서 그때 나의 이야기를 들으며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을 당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말을 함부로 했다며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그런 일이 있은 후 자녀의 죽음 때문에 절망과 좌절 속에 있던 선배님은 열정적인 사명으로 사역을 하시고 계십니다.

 

- 전도 그리고 열매 -

그동안 아이들을 가르치고 기도하고 말씀을 증거 했지만 길거리에서, 아니면 집으로 방문을 해서 믿지 않는 누군가에게 예수님을 증거 하는 일은 거의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저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담대함을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막에 관련한 공부와 자료 수집을 하며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발견하였고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 크고 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그대로 전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학교에서 매주 토요일 마다 나가는 전도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날은 함께 가기로 한 동기가 갈수 없어 그는 교회에서 절위해 중보기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파주의 한적한 공원을 지나가는데 불량해 보이는 아이들이 둘러 앉아 침을 뱉으며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다가가 보니 땅에는 교복을 벗어 발로 짓밟아 놓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명을 바라보니 머리는 빡빡 깎았고 흉터 투성이었습니다. 삐딱하고 험악한 그 아이가 제 눈에는 사랑스럽게 보였습니다. 그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이 세상에 네가 원하고, 가지고 싶고, 세상에 모든 것이 다 있는 섬이 있단다. 파라다이스 같은 그곳에서 살수 있다고 상상해 보자 좋겠지? 하자 그는 웃음 지었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어 그건 아무도 없이 너 혼자 살아야 한다는 조건이야 살 수 있겠니? 아마도 한 달? 두 달? 아마 일 년은 살만 할 거야 하지만 계속 그렇게 평생을 살라고 하면 절대로 살수 없을 거야 세상에는 사람이 살면서 가야 하지 말아야 할 곳이 있단다. 그곳은 감옥이야 그런데 그 감옥에 살고 있는 사람도 가장 무섭고 두려운 곳이 있단다. 그곳은 바로 독방이지 그리고 그 독방에서 얼마나 있어야 하느냐에 더 두려워 떤단다. 즉 사람은 혼자서는 살수 없어 왜일까? 그건 사람은 사랑의 존재이기 때문이야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야해 그런데 왜 우린 그런 존재일까? 그건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 졌기 때문이야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거야 하나님은 직접 우리를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넣으셨어. 창세기의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라는 말씀을 들려주자 아이는 눈이 반짝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신 이유와 죄인 됨을 알려주고 회개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자 아이의 표정은 이미 예수님을 믿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나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아저씨는 교회 어디 다니세요?” 그 아이는 한 번도 교회 나가 본적이 없었습니다. 계속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옛날에 아주 못된 강도가 있었단다. 이 강도는 교회 가본적도 없고 사람들의 돈을 빼앗고 못된 짓을 많이 저질렀단다. 착한 일이라고는 해본 적이 없어 그래서 결국 붙잡히게 되었고 사형을 당하게 되었지 그가 바로 예수님 옆에 십자가형을 받은 두 강도란다 그때 십자가의 형벌은 가장 두려운 형벌이었으며 그 형벌의 의미는 강도들이 많은 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단다. 그런데 그전날 밤 강도들은 함께 죽을 또 한사람의 이름을 듣게 되지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야 그런데 그 예수님의 죄목은 스스로 메시아요 구원자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성 모독죄라는 거야 그 다음날 놀라운 일이 벌어진단다. 예수님 옆에 달린 한 강도는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고 외치며 비방했단다. 하지만 다른 강도는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분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며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자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하셨단다. 자 우리들도 이와 같단다 지금까지 나쁜 짓, 못된 짓 많이 하고 남을 괴롭혔다고 해도 오늘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한 번도 교회를 나가본 적이 없더라도 예수님 앞에 잘못을 회개하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예수님도 너희를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하고 우리의 삶이 다되어 죽을 때가 되면 낙원에 가게 될 거란다. 하며 저는 함께 있던 모든 아이들과 함께 그동안 저질렀던 많은 죄를 예수님 발 앞에 내려놓고 회개의 기도를 하자고 했고 아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기도를 하자 아이들이 울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마친 후 자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인정하고 영접하겠니?” 하자 그 아이를 비롯하여 모든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하고 함께 끌어안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한명이 잘 다니지는 않았지만 다니던 교회에 모두 함께 나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우리는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주님 오시는 그날, 만나는 그날까지 열심히 신앙생활 하자며 헤어졌습니다. 그 이후에 전도를 하며 많은 분들을 만났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가까운 교회로 나가기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중에는 불교신자분도 계셨습니다.

 

- 개척 교회 -

2009년 서울에서 작고 아담한 교회를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한 분이 제가 전해 드린 복음에 은혜와 감동을 받아 죽을 때 까지 저에게 십일조를 드리겠다며 돈 봉투를 건네는데 도저히 저는 그 돈 봉투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가난한 그 분이 평생을 저에게 십일조를 내겠다는 말씀에 저에게는 너무나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을 섬기며 헌금을 할 줄만 알았지 헌금을 받아 그것을 써 본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신학교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문제로 먹지 못할 음식을 먹는 것 같아 기도에 매달렸고 신학교 교수님들과 선배목사님을 찾아가 의논했지만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이니 받아쓰라!”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헌금을 가지고 내 생활비로 쓴다는 것에 무척이나 괴로워해야 했습니다.

 

-꿈과 환상 그리고 음성- (저번에 올린 간증글을 다시 올립니다.)

하나님은 2001년 911테러이후 수 많은 재난과 환란을 보여주셨고 도시 전체가 늦은 밤 큰 지진으로 도시 전체가 바다에 잠기는

무섭고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시며 이러한 큰 지진들이 7번 있을것이라 하셨습니다.

그 이후 정말로 하나님이 보여주신대로 수마트라 지진이 발생을 했고 그 이후... 큰 지진들이 이어졌습니다.

20101월 아이티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다른 지진들 보다 이 아이티 지진으로 인해 가슴이 찌저지는 고통과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진.png

태어나서 그토록 애통해 하며 찌저지는 고통으로 기도해 본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그토록 가슴아파하며 기도한 이유는... 

이 엄청난 지진으로 30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아이티는 기독교인이 95%가 넘는 기독교국가라 해도 과언이 아닌 나라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자녀가 가득한 나라에 이 엄청난 재앙이 왔기에 내 형제 내 자매가 죽음을 맞이 한것 같아 너무 가슴아파했습니다.

 

저는 뉴스를 통해 무너진 교회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죽은 아이를 안고 비통해 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눈물어린 어머니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이 내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매일 너무도 고통스러워 피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을 향해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 “하나님 어찌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제역으로 인해 산채로 매장하듯이 죽이시나이까!”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코에서는 콧물이 매일 마르지 않고 흘러 내렸습니다. 태어나서 그토록 오래도록 하나님께 원망하며 애통하며 대성통곡하며 기도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악한 자들도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함부로 죽이지 아니하는데 어찌 사랑의 하나님이 짐승도 아니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한두 명도 아니고 30만 명이라는 내 형제 자매를 죽이셨냐며 매일 눈물로 기도하며 매달렸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마음이 아파 기도할수 밖에 없었고 기도하지 않으면 울분이 내게 가득했습니다. 한 달이 넘도록 그렇게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되어 기도하는 저에게 어느날 놀랍게도 하나님의 강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잠언 1장을 읽어보라!”는 음성이었습니다. 저는 처음 그 음성을 듣고는 잘못 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들이 말하고 듣는 그런 음성이 아니였고 표현할수 없는 마음으로... 뇌리로 들려오는 소리였기 때문이었고

또한, 평생을 읽어온 잠언 1장에 재앙과 관련된 하나님의 말씀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무식함으로 무시하고 다시 저의 기도는 눈물의 처절한 기도로 매일 이어져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버려진 유기견을 구하는 영상을 보며 다시 제 마음은 무너져 버렸습니다.(아래 동영상을 꼭 보세요)

 
사람들은 "버려진 유기견도 불쌍히 여기고 구하는데 하나님은 왜 우리를 버리시나이까!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습니까?" 

 

내 눈물이 폭포수 처럼 흘러 내렸고 엄청나게 하나님께 애통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이렇게 기도하고 있는  저에게 다시

더 강하고 세밀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저번에 들었던 똑 같은 음성이었습니다.  

잠언 1장 후반부를 읽어보라! 거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 저는 그 음성에 너무나 놀랬고 두 번이나 들려온 이 강한 음성에

 하나님의 뜻이 있으리라는 생각에 성경을 펼쳐 보았습니다.

 

잠언 1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

 

 잠언1장에 이런 구절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고 이 구절을 읽으며 저는 바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거절한 사람들, 하나님의 교훈과 책망을 멸시하며 받지 아니한 사람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한 사람들,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이 이처럼 다르구나 하나님은 무조건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전 공의의 하나님 이시구나" 

구약의 무서운 하나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강력하고 세밀한 음성으로 인해 그동안 눈물로 기도했던 나의 원망의 기도가 멈추었고 저는 철저하게 회개하며 하나님을 더욱 알기에 힘써야함을 느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 갈 것을 더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 계시 -

작년 2014415일 새벽 하나님은 저에게 놀라운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둠속에서 매우 밝게 빛나는 두개의 빛을 보여주셨고 저는 그 빛이 무엇인지 모르고 UFO 같이 하늘에 떠있는

두개의 빛에 하나님께서 왜 내게 이해할수 없는 빛을 보여주실까? 하는 사이 나의 육체는 어둠속 허공속에

있었고 그 허공속에서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직하가 아닌 왼쪽 대각선으로 하염없이 떨어지는 무서운

공포를 느낄수 있었으며 그 공포가 두려워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어느 사이 나는 회색빛 도심에 있었고 내 눈 앞에는 큰 회색빛의 이상한 교회를 보고 계단을 올라

교회안으로 들어가 보니 성물은 하나도 없고 오직 철망으로 된 거대한 덫이 있었는데 그 안에는

많은 젊은이 들이 있었고 그들을 인도하는 사람도 보여 천사로 보았는데 한 젊은 청년에게

"이곳에 왜 있는가?" 라고 내가 묻자 그는 "나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나약한 존재입니다"라고 했고

이를 지켜보던 인도자가 "아니다 너는 나약하지 않다"하고는 "자 이제 천국에 갈 시간이다" 하고는

모든이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나는 그들이 죽은 사람이란것을 알면서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포와 젊은이들의 죽음을 보며 저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서

예수님께 "내 주여 주께서 주시는 이 꿈과 환상에 대해서 제가 이해할수 없나이다. 나로하여금 알게 하소서"

하자 예수님은 "이러한 일들이 오전 930분에 이루어 지리라!" 하시며 다급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그 다급하게 들려온 음성에 " 내주여 주께서 오전 930분에 오신다는 겁니까?' 하고 다시 여쭈었지만

더이상 예수님의 음성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이 환상과 꿈에 대하여 너무도 선명하게 본 저는 메모지에

기록을 하고 그 뜻에 대하여 알고자 하루종일 기도했으나 알수 없었습니다.

다음 날 제가 본 그 두개의 빛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세월호에 쏘아올린 조명탄 이었습니다.

놀라운것은 예수님 말씀처럼 세월호가 오전 9시 30분에 긴급한 상황이었으며

그리고 며칠 뒤 그 이해할수 없는 회색빛의 큰 교회와 그 교회안에 철저망 덫은

구원파와 청해진 해운에서 만들어 논 덫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느낀 어둠과 허공속에서 왼쪽 대각선으로 떨어지는 공포는 왼쪽으로 쓰러진 세월호 속에서

수 많은 아이들이 늦은 밤까지 살아 있었고 하나 둘 그 어두운 허공의 바닷속에서 왼쪽 대각선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낀것을 제가 경험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눈물로 이사건을 지켜보며..

사건전 6개월전.....

20139월 하나님께서 잘못된 구원파를 보여주셨고 두번 연이어 보여주신 구원파에게 강력하게

자신들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에 돌이키라고 강력하게 경고했었습니다.

그 경고에도 변함이 없는 구원파에 하나님께서 직접 심판하신 것입니다.

사건 이후에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장벽앞에 수 많은 사람들이 무릎꿇고 회개기도하는데

오직 구원파청년으로 보이는 자만 그 뜻을 거스리고 언덕을 올라 강풍과 맞서 싸우는것을 보여주셨고

그렇게 구원파는 금수원에서 수 많은 날들을 대적하며 싸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아래는 그때당시 수 많은 곳에 글을 올렸던 내용중 일본교회에 알렸던 내용이며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과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망령되이 말하는 자들이 많은 한국에 인간을 향한

구제역 같은 일이 벌어질수 있다! 경고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과 예수그리스도의 거룩함에도

함부로 했던 한국인들에게 메르스의 심판이 임한것입니다.)

http://21tokyo.com/index.php?mid=board&page=6&document_srl=155968

 

또한...작년에 글을 남기면서...

예전부터 수 많은 지진과 수 많은 사람들의 죽음, 일본에 후지산과 같은 큰 산들의 화산폭발과

태양의 폭발과 같은 빛으로 수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보여 주셨습니다. 라고 글을 남겼는데..

올해 폭염인도의 사망자 발생... 그리고 일본의 수 많은 화산폭발이 이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들이 모두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자 이제 부터 중요합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수많은 재앙들에 대해 하나님이 보여주신 그대로

수 많은 재앙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최근까지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많은 "휴거"환상을 보여

주셨고 그 수 없이 많은 환상으로 인해 저는 너무도 가까이 왔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환상이 아닌 현실과 같이 저를 천국문까지 인도하셨고 천국문 앞에 구름처럼 모여 있는 수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고 왔습니다. 

새벽 잠들고 있는 저를 누군가 깨웠습니다. 분명 꿈이 아니었고 누군가 저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놀라 일어난 나는 갑자기 내 몸이 허물을 벗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 몸은 희고 광체가 났으며 마치 번데기를 벗고 날아 오르는 한마리 나비처럼

하늘을 날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저는 꿈이 아닌 이러한 현실에 놀라

"이젠 끝이구나! 이세상은 완전 끝이 났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하늘로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는 후회가 몰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렇게 세상이 끝날것을 알았다면 한명이라도 더 천국으로 인도 했어야 했다!"며 후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데 어떤 한 사람을 만나 동행하며 천국으로 향했습니다.

 

 

(제가본 천국문 앞도 이 이미지와 매우 흡사했습니다.)

 

그와 그동안 신앙생활에 대해 서로 간증을 하며 천국문 앞에 도착을 하자

구름처럼 가득한 사람들의 무리를 보았고 그 천국문앞에  키가큰 한 사람이 줄을 세우고 있었기에

우리는 모두 3줄로 서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는 천사 였습니다.

 

그런데 줄을 서면서 보니.... 늙은 사람은 없고 모두가 젊은 사람들이었고 저 또한 매우 젊은 사람으로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나는 함께 동행했던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여기는 모두가 젊은 사람뿐 입니다!"라고 말하자

그가 웃으며 말하길 "여기 오기전 내가 늙은이 었습니다"하고 말을 했습니다.

즉 천국에 오는 자들은 모두가 변하여 젊은이들 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끝없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며 저는 나도 모르게 크게 기지개를 했는데

순간... 제가 침대에 누워있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세상이 끝이 난것이 아니라는 것에 기도했고....

저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제가 이 환상을 보고 난 후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였으며 저는 바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주여 이러한 일들이 언제 있겠습니까?" 라고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저에게 하나의 그릇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하나의 그릇이 포개지는 것을 보여 주시며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기에 "주여 제가 두 그릇의 포개짐을 보았나이다" 하자

하나님은 내게 " 이 그릇들의 포개짐의 틈이 어느 정도냐?" 하시기에

내가 보니 두 그릇의 포개짐의 틈은 실도 들어가지 않을것 처럼 틈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내 주여 이 그릇들의 포개짐의 틈이 실처럼 틈이 없나이다" 하자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이러한 일들이 속히 이루어 지리라!"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환상과 하나님의 응답에 믿는자가 있고 믿지 않는자가 있을것입니다.

"하나님은 믿던지 아니 믿던지 전하라!"라는 감동을 주셨고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전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자신을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예전에 한국의 교회를 보여주시며 크기만 치중하고 있는 큰 유조선 같은 교회와

온갖 오락시설과 문화시설이 갖춘 여객선 같은 교회를 보여주시며 이러하듯 한국교회가

사람을 낚는 어선과 같은 참된 교회가 아니라고 보여 주셨으며 이 유조선과 여객선이 잡아 올린

고기들도 보여주셨는데 3마리는 물고기요 7마리는 오징어 였으며 그 오징어 들이 요란하게

돌아다니며 맑은 물을 더럽히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하나님은 이와같이 교회안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떠나 세상과 타협하고 언제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먹물을 뿜는다 하셨습니다!

 

당신은? 정말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물고기 입니까?

아니면 세상과 타협하고 물질에 눈이 멀었고 자신의 고집으로 신앙생활하는 오징어 입니까?

오늘! 이글을 읽는다면! 지금 당장!

무릎꿇고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시고

오징어 처럼 살아온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시고 예수님앞에 모든 죄를 내려놓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마지막 때 입니다! 때가 가까웠습니다! 자신을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교회가 구원을 가르치는지, 구원의 역사가 있는지, 다시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는 삶을 가르치는지

자신이 정말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심판앞에서도 당당할수 있는지! "아멘 할렐루야! 속히 오시옵소서" 라고

외칠수 있는 신앙의 소유자 인지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무화과님께서 거짓을 말하는 자라고 하셔서 제 삶에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함께 나누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거짓을 말한다면 그 죄를 하나님께서 저에게 물을것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세지를

전하지 않는것 또한 하나님께서 그 죄를 저에게 물을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최근 너무도 많은 휴거 환상을 주셨다는 겁니다.

주께서 오늘 오실지 내일 오실지 너무도 가까이 때가 가까이 왔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호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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