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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문의 답변 ♡

[스크랩] Re: `죄`란 무엇입니까 - (답변글 2)

by 샬롬♡예루살렘 2015. 7. 17.

 

 

 

할렐루야.

 

 

 

이 글은 [Re: '죄'란 무엇입니까 - (답변글 1)] 이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위 글에서 조금 더 보충하고자 하여, 부족하나마 글을 올립니다.

 

 

 

보충하고자 하는 부분은, 예수님께서 <죄>를 끝내시는 과정에 대해 부족하나마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견해를 드리고자 합니다.

 

 

 

처음 ['죄'란 무엇입니까] 질문글을 올리신 회원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사건이

 

있었음에도 세상과 심지어 믿는 자들에게조차 <죄>라는 것이 여전히 존재하고 <죄성>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표하셨고, 저는 제 [Re: '죄'란 무엇입니까 - (답변글 1)]글에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은 <죄>자체를 바로 멸하신 사역이라기보다 <인간의 죄>에 따르는 당연한

 

형벌을 대신 받으신 사역이라고 말씀드렸고,

 

<죄>자체를  멸하시기/끝내시기 위해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는 과정이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주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 즉 <인간의 죄>에 따르는 당연한 형벌을 대신 치르시기 위해

 

인류의 죄를 자신에게 전가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음의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이 사건이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사망의 형벌을 받으신 사건이었습니다.

 

 

  

 

그런 후, 주님의 몸과 영혼은 사망으로 인해 분리되었습니다.

 

그런 후, 주님의 영혼은 죽은 자들이 거하는 곳으로 가셨을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18-19]


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누가복음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때, 베드로전서 3장 19절의 옥이라는 장소이든, 누가복음 23장 43절의 낙원이라는 장소이든,

 

모두 죄의 지배를 받고 죄를 지으며 살다가 사망한 영혼들이 거하는 곳으로서, 이런 장소들은

 

<사망>이라는 권세 아래 놓인 장소라고 우리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망>의 권세 아래 놓인 장소라 함은, 이 장소들에 있는 영혼들을 컨트롤하고 임의로 취하기

 

위해서는 <사망>의 권세를 뛰어 넘는, 더한 상위 권세자가 권세를 발휘할 때 이 사망 권세 아래 놓인

 

장소의 힘이 무효화되고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하나님께서는 물론 사단의 권세 위에 계시지만,

 

하나님께서는 법에 근거한 질서와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시어 모든 판결과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기에,

 

사단의 권세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사단과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멸하시기 위한 합법적인 절차와

 

법의 질서 안에서 행하신 사역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이 포함되어 있었음을

 

이해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전에  이 <사망 권세>는 사단에게 있었습니다.

 

 

사단이 아래 말씀에 기인해서 <죄>를 처음부터 짓는 자였고

 

 

 

 

 

 

[요한1서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사단으로 말미암아 생긴 이 <죄>로 인해 사망과 음부(death and hell/KJV)가

 

존재하게 되었기 때문에 사망과 음부의 권세가 사단에게 주어졌다고 보는데요.

 

 

 

 

그러나, 이 <사망과 음부>를 컨트롤 하고 주인 노릇을 했던 사단이,

 

자신의 그 권세를 포기해야만 했던,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망에 기인해서

 

결국 사단은 사망과 음부의 열쇠/권세를 예수님께 양도해야만 했습니다.

 

 

 

그 원리는,

 

 

 

인류의 죄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예수님께 전가되어 사망 아래 놓인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형벌을 받고 예수님께서 대신 사망하셨습니다.

 

  

 

이로서, <죄 없고> <흠조차 없으셨던> 완전무고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할 어떤 이유도 자신에게는 없으셨지만,

 

인류의 죄에 기인하여 사망하심으로 인류를 위한 대속이 이 때 이루어 진 것입니다.

 

 

 

 

그런 후, 예수님의 사망 후에 사망 권세 아래 놓인 장소에 예수님의 영혼이 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위해 공의의 법을 시행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아래와 같이 요구하실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예수 그 자신은 <죄>를 지은 적이 없었다. 

 

그가 십자가에서 사망한 것은 그의 죄가 아니라

 

인류의 죄 때문에 사망하도록 내가 허락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사망아!  너는 이제 예수에게 전가되었던 인류의 죄의 값을,

 

예수가 사망한 것으로서 네가 요구한 모든 삯/값을 다 청구받았다. 

 

이제 예수 개인의 죄로 그를 너의 권세 아래 계속 가둬 두던지 아닐지 결정하여야 한다.

 

그리고, 나는(하나님) 너에게 요구한다.

 

예수를 내어 놓아라.  그는 내 앞에서 죄를 지은 적이 없었다. 

 

그는 죄가 없었기에 죄 없는 예수를 죄의 삯인 사망인 네가

 

그를 더이상 데리고 있을 권리가 없다.

 

 

 

이 때, 자신의 <죄 없이> 사망하신 예수님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시고,

 

율법적으로도 아무 흠이 없는 삶을 사신 것으로 인해, 이제 사망이 예수님의 영혼과 동거하는 것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쫓아?낸^^ 것이 예수님의 부활인 것입니다!

 

사망이 예수님을 도저히 품고 있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사망 권세를 십자가의 죽음으로 <이기셨다>는 의미는,

 

주님께서 스스로 육신의 삶을 사실 때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시어 죄 없는 삶을 치열하게 사신>데서 비롯한 승리였습니다. 

 

사망 권세를 <이기심>은 절대 저절로 쉽게 이루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망>에게 이렇게 요구하십니다.

 

너 사망아!  이제 너의 권세를 예수에게 내어 놓으라. 

 

왜냐하면, 너는 <죄>있는 자만 품을 수 있는 권세가 부여되었으나,

 

너는 나의(하나님의) 법을 위반하였구나.  너는 <죄 없는>자 - 예수 그리스도를

 

품은 불법을 행하였다.  너는 내(하나님) 앞에서 나의 법을 어겼기에 내가 너의 권세를,

 

나의 법을 온전히 지키고 따른 흠 없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위임하노라. -- 

 

-- 이런 원리로 인해, <사망과 음부>의 권세/열쇠가 이제 사단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옮겨 온 것입니다.

 

 

 

 

이것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순종>, 하나님의 뜻을 죽기까지 따르신

 

예수님의 거룩한 <삶의 순종>이 낳은 참으로 치열하고 힘들었지만

 

값진 싸움의 결과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사망과 음부의 권세의 열쇠>를 갖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는 의미는,

 

 

 

 

[요한계시록 1: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이제,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뜻대로 사망과 음부의 권세의 열쇠를 갖고

 

아버지께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제 이 사망과 음부의 권세의 열쇠로 아버지께서,

 

인간을 멸하려고 하는 사망과 음부를 아버지의 뜻대로 멸하시옵소서." 라는 의미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후, 아버지께서 심판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맡기니

 

예수가 나의 뜻을 이행하거라.  라는 의미로,

 

 

 

 

 

[마태복음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요한복음 5:27]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요한복음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위 말씀의 의미를 상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질문하신 회원님의 의문이었던, <죄>자체를 멸하시는 그 때는,

 

아래 말씀,

 

 

 

  

[요한계시록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요한계시록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사망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요한계시록 20:14]

 

사망음부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위 말씀들을 통해, 세상 마지막 때 심판으로 마지막 판결을 받아 사단/=마귀사망음부

 

불못에 던지어져 멸하여짐으로 죄가 없어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아멘.

 

 

 

 

<http://m.blog.daum.net/eun-mok/4763376#>    

 

 

 

 

<https://versaday.com/Months/07/0704.aspx>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다...    - 요한복음 15:19 -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은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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