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담문의 답변 ♡

[스크랩] Re: `죄`란 무엇입니까 - (답변글 1)

by 샬롬♡예루살렘 2015. 7. 17.

 

 

할렐루야.

  

 

이 글은 아래 원질문글(노란색 하이라이트 부분)에 대한 답글입니다.

 

 

 

----------------------------------------------------------------------------------------------------

 

 

 

 

원질문글: ['죄'란 무엇입니까]

 

 

죄란 무엇입니까

익히 알다시피 아담이 선과 악을 깨닫게 하는 과실을 먹은 이후 인간의 후손들에게 사망이 찾아 왔습니다.

그 사망으로부터,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를 흘리심으로써, 인류에게 구원의 문을 활짝 여셨구요.

문제는 제 의문점이 여기에서 시작된다는 겁니다.

아담이 지은 한 번, 예수님이 단번의 피흘리심으로 대속하셨는데, 여전히 죄가 세상을 통치한다는 겁니다.

세상뿐만 아니라, 다수의 믿는 자들까지도 말이죠.

세상의 법 테두리에서 살인자가 아닙니다만, 하나님의 법 안에서는 간음자이면서 살인자입니다.
또, 배도자이면서 세상 사람보다 악한자이고 우상숭배자입니다. 실제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죄사함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느냐? 그건 아닙니다. 친히 주께서 사해 주셨습니다.

그걸 논리로 설명하긴 힘드나 죄사함을 온몸으로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간음한 여인'과는 달리 다시 가서 또 죄를 지은게 문제지만 말입니다.

(사실 그 여인이 죄를 재차 안 지었는지 모르지만)

암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수술로써 그 근원을 제거하거나 약을 처방하면 됩니다.

죄도 암처럼 결과라고 봅니다. 원인이 아니란 말이죠.

그렇다면 그 근원을 제거하면 될 것 같은데 주의 보혈이 죄의 뿌리 또는 죄성까지는 덮을 수 없는 걸까요?

선악과 속에 죄가 존재하다가 먹는 순간 옮겨 온겁니까, 아니면 따먹는 행동을 일으킨 마음이 죄입니까.

도대체 죄의 서식지는 어디며, 회개하면 죄는 사해지나 죄의 근원지는 왜 완전 소멸되지 않는 겁니까.

죄는 유전되나 죄사함은 유전이 안 되는 거죠? 그리고 죄는 육체를 따라 유전되는지, 영혼을 따라 이어지는지

하네요.

죄에 대한 설교는 참 많은데 죄의 실체에
대한 속 시원한 설명은 개인적으로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어느 분이,

보이지 않고 잡을 수 없는 그러나 인간들을 지옥으로 확실히 몰고가는, 그 ''에 대해 명확히 설명좀 해 주십시오.

 

 

 

 

----------------------------------------------------------------------------------------------------------

 

 

 

 

질문하신 위 글에서 질문들만 요약해서 아래와 같이 리스트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보이지 않고 잡을 수 없는, 그러나 인간들을 지옥으로 확실히 몰고 가는 이 "죄" 란 무엇입니까?

 2.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죄가 대속되었는데 세상과 믿는 자들을 죄가 여전히 통치하고 있는 이유는?

 3. 죄는 죄성 혹은 죄의 근원/뿌리가 존재하여 그것으로 인해 계속 죄의 열매들이 맺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죽으심으로 왜 죄의 근원 뿌리가 세상에서 제거되지 않고 남아 계속, 심지어 믿는다고

하는 자들에게까지 죄의 열매가 계속 열려야 하나요?

- 주님의 보혈이 죄의 뿌리 또는 죄성까지 덮을 수 없는 건가요?

 4. 선악과 속에 죄가 존재하다가 먹는 순간 옮겨온 겁니까?  아니면 따먹는 행동을 일으킨 마음이 죄입니까?

 5. 죄의 서식지는 어디며, 회개하면 죄는 사해지나 죄의 근원지는 왜 완전히 소멸되지 않는 겁니까?

 6. 또 죄는 유전되나 죄사함은 유전이 안 되는 건가요? 

 7. 죄는 육체를 따라 유전되는지 영혼을 따라 이어지는지 궁금합니다.

 

  

 

 

-----------------------------------------------------------------------------

 

 

 

 

* 아래의 답글은 부족한 제 개인의 견해입니다 *

* 100% 맞다는 단정으로 쓰는 글이 아니니 읽은 분들은 이점 참고하세요 *

 

 

 

 

 1. 보이지 않고 잡을 수 없는, 그러나 인간들을 지옥으로 확실히 몰고 가는 이 "죄" 란 무엇입니까?

 

 

--->  죄는 선악과를 통해 인간에게 들어온 어떤 것입니다.

 

선악과는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 (the tree of knowledge of good and evil) 의 열매인데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선과 악을 알게 된다. - 라고 저는 봅니다. 

 

그렇다면 선악을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간략하게 말한다면, <선>은 하나님께만 있는 성품입니다.  반대로 <악>은 사단의 성품이고요.

 

이 때 <선>과 <악>, 이 두가지 모두를 알게 되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인간 안에 하나님께서

 

들어오셔서 주관하여 주심으로 인간은 <선>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인간 안에 사단이 들어와

 

주관함으로 인간은 <악>을 <알게>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선악과를

 

너희가(인간이) 먹으면 너희가 정녕 죽으리라라고 말씀하신 의미는, 너희 인간의 주관자가

 

나(하나님) 외에 나를 대적하는 자, 곧 악의 근원 뿌리인 사단이라는 존재 또한 너희 안에

 

들어올 수 있게 될 것이며 그가 너희의 주관자가 될 수 있다 - 라는 의미였다고 봅니다.

 

바로 악의 실체이자 악의 근원된 존재가 사람을 주관할 수 있게 됨으로 인간에게 열매가 맺히는 것이

 

바로 인간의 <죄>가 아닌가 싶고요.

 

또한 더 깊게 나아가 <죄>의 실체는 사단에게서 비롯된 하나님을 해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흘림의 잔인한 제사를 통해서만 죄가 사해지는 이유] 이 게시글에

 

자세히 썼으므로 참고해 보셔요.

 

 

 

 

2.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죄가 대속되었는데

세상과 믿는 자들을 죄가 여전히 통치하고 있는 이유는?

 

 

 

-->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셨다는 의미는, 인간의 죄에 따른 형벌을 대신 속하여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죄>라는 것을 멸하기 위해서는 절차가 필요했는데요.

 

이 때, 제 글에서 <인간의 죄>와 <죄>를 구분하여 보셨으면 합니다.  위 문장에서 <죄>라는 것을

 

<멸하기> 위해서는 - 라고 표현했고, 처음 문장에서는 <인간의 죄>를 대속하셨다고 쓰여진 것은

 

의미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셨다는 의미는, 인간의 죄에 따르는 당연한 형벌을 인간 대신 

 

받으셨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죄>라는 것 자체를 멸하신 행함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죄>라는 것 자체를 멸하시기 위해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주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여 인간을 구원하셨다는 의미는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을 <믿고 받아들여 이제는 자신의 죄가 자신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그 진실을

 

깨달아,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후 다시 부활하신 것 처럼,

 

자신도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죽으심에 합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복종시킴으로, 그에 따르는

 

예수님의 부활에 함께 참여하게 되는 것>이 주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구원이라는 선물입니다. 

 

 

 

그렇기에 주님의 십자가의 구원의 역사가 이미 이루어졌음에도 세상에 여전히 죄가 만연한 이유는

 

주님의 십자가의 구원의 역사가 죄 자체를 바로 멸하신 사역이 아니라, 인간의 죄에 따르는 당연한 

 

형벌을 대신 받으신 사역이기 때문이고, 심지어 믿는다고 하는 자들에게조차 여전히 죄라는 것이 

 

이들을 왕처럼 주관하는 이유는,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각자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주님께 순종하는

 

분량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이는 죄를 지으면서 주님을 믿는다고 하고 어떤 이는 죄를 멀리하는

 

삶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그것을 실제로 자신의 것으로 진심으로 받아들인 자에게 효력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선택>하여 그들의 운명이 갈린 것처럼, 이제 인류도

 

예수그리스도를 <선택>하여 자신의 운명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3. 죄는 죄성 혹은 죄의 근원/뿌리가 존재하여

그것으로 인해 계속 죄의 열매들이 맺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죽으심으로 왜 죄의 근원 뿌리가 세상에서 제거되지 않고 남아 계속,

심지어 믿는다고 하는 자들에게까지 죄의 열매가 계속 열려야 하나요?

- 주님의 보혈이 죄의 뿌리 또는 죄성까지 덮을 수 없는 건가요?

 

 

 

 

-->  주님의 보혈이 죄의 뿌리 또는 인간의 근본 죄성까지 다 덮을 수 없는지 물으셨는데요.

 

이에 대한 답이 위 2번의 제 견해글로도 어느 정도 설명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 정리해 본다면, 주님의 보혈이 모두 흘려진 것은 인간의 모든 용서받을 수 있는 죄에

 

따르는 형벌을 대신 받은 예표입니다.  <인간의 죄>에 따르는 형벌을 대신 받으신 것이 주님의 보혈의

 

의미입니다.  <죄> 자체를 멸하시기 위해서는 죄의 뿌리인 악을 멸하셔야 하는데, 악의 실체, 악의 뿌리,

 

악의 주인은 사단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죄성, 즉 죄의 뿌리가 소멸되는 것은 사단의 영벌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창세기 1장부터 요한 계시록 22장까지의

 

기간과 여러 합법적인 일의 과정들이 때에 맞게 모두 진행되었었고,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한치의 오차 없이 말씀대로 이루어져 주님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4. 선악과 속에 죄가 존재하다가 먹는 순간 옮겨온 겁니까? 

아니면 따먹는 행동을 일으킨 마음이 죄입니까?

 

 

 

-->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저도 자세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신, 예전에 게시했던

 

[Re: 사탄과 인간의 원죄에 대한 질문입니다 - (답변글)] 이 글에, 선악과를 따먹은 행위에

 

대한 제 견해를 약간이나마 쓴 것으로 참고해 보십사 말씀드립니다.

 

 

 

 

5. 죄의 서식지는 어디며, 회개하면 죄는 사해지나 죄의 근원지는 왜 완전히 소멸되지 않는 겁니까?

 

 

 

-->  <죄>의 서식지라는 표현으로는 저도 죄의 서식지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고요.

 

대신 죄의 근원지가 어디인지 생각해 본다면 사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사단이 죄의 근원지라는

 

제 답변의 의미는, 사단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해하는 마음을 품음으로 악의 근원 뿌리가 된 것이기에,

 

죄는 비록 인간에게서 교만, 시기, 질투, 미움, 살인, 거짓말하는 죄, 당짓기, 험담, 악독,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결국 이 모두가 사단이 갖고 있는 하나님을 해하는 마음에 뿌리를 두고 자라 나온

 

여러 열매의 모습일 뿐이다 - 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피흘림의 잔인한 제사를 통해서만 죄가 사해지는 이유] 에 좀 더 길게 설명하였고요.)

 

 

 

인간이 회개하면 죄가 사해지나 죄의 근원지는 왜 완전히 소멸되지 않는지 물으셨는데,

 

인간이 회개하면 죄가 사해진다는 말 자체가, 인간이 회개하면 죄를 용서해 주시겠다는 말씀이지요.

 

네가 죄를 지었으나, 네가 뉘우치고 다시 죄를 짓지 않기로 결심하고 그대로 실천하니

 

내가(하나님께서) 너의 죄가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리고 더이상 문제 삼지 않으리라 - 이런 의미가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사해주신다는 의미이겠지요.  사함이 용서라는 개념은 이미 알고 계시리라 보고요. 

 

 

 

다시 반복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구원은 인간이

 

스스로의 죄로 말미암아 받아야 할 마땅한 사망의 형벌을 <대신 받으신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 사역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의 구속 사역은 <죄>라는 것 자체를 당장 멸하셨다기 보다, 

 

죄의 결국인 사망 권세를 <이기셨다>는 표현이 순서상 먼저인 것 같고요.  죄의 결국인 사망 권세를

 

<이기셨다>는 의미는, 처음부터 죄 지은 자요, 인간의 죄의 근원이었던 사단을 이제 결박할 권세를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쟁취하셨다는 의미로 저는 이해합니다.

 

 

 

그러므로 <죄>라는 것이 인간에게서 완전히 없어지려면, 죄의 근원지인 사단/용/옛뱀/마귀가

 

결박되어 영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 때가 바로 천년 왕국 때 잠시 풀려난 사단이 인간을

 

다시 미혹하다가 이제는 잡혀서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산채로 던져진, 불과 유황 못에

 

동일하게 던져짐으로 영벌에 처해질 때 죄가 끝나게 됩니다. 

 

 

 

 

[요한 계시록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6. 또 죄는 유전되나 죄사함은 유전이 안 되는 건가요?

 

 

 

-->  죄가 인간에게 들어옴으로 <생령>이었던 아담과 하와의 존재가 이제 <죽는> 존재로

 

바뀌었는데요.  <죽는 존재>로 되었음을, 인간이 육을 가진 존재로 변화되었다 - 라는 표현으로

 

써 보겠습니다.  의미인즉, 인간의 겉 형질이 사멸 즉 본연의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라는 의미로서

 

이제 인간이 육을 가진 존재로 변화되었다 - 라는 의미로 표현해 보았을 때,

 

성경 말씀,

 

 

 

 

[요한복음 3:3-7]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 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 이니

esv.6. That which is born of the flesh is flesh, and that which is born of the Spirit is spirit.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위 요한 복음 3장 6절 말씀을 참고하여 보면, 이처럼 육을 가진 존재로 변화되어 버린 아담과

 

하와의 형질에서 태어날 수 있는 것은, 육을 가진 존재,

 

즉 동일하게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 외에는 탄생시킬 수 없음을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육이란 것에서는 육이 나고, 원숭이에게서는 원숭이가 나고, 소에게서는 소가 나고,

 

새에게서 새가 나고 돌고래에게서 돌고래가 나고........ 

 

 

그런데 !,

 

동일한 절, 요한복음 3장 6절 말씀 끝 부분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성령>으로 난 것이 <>이다 - 라고 말씀하심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인간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남, 즉 <죄사함>을 받았다 하여도,

 

해당 인간이 바로 즉시, 그의 육체와 정신까지 신령하게 변화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자체가, 인간에게 있는 죄성 자체를 바로 멸하신 사역이 아니라, 인간의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신 사역이기 때문이고, 인간이 스스로 인격적으로 선택하여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영이 거듭나는 그 순간부터 이제 인간 안에 내주하신 <성령님>께서

 

 

 

[요한복음 16:7-8]


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의에 대하여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위 요한 복음 16장 8절 말씀과 같이, 죄가 무엇인지, 의가 무엇인지 심판이 무엇인지, 왜 주님께서

 

오셔야만 했는지, 등등등등 성경 말씀에 대해 하나씩 하나씩 가르쳐 주시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육이 육을 낳되, 육이 을 탄생시킬 수 없는 그 원리로 말미암아 육을 가진 존재가 된

 

아담과 하와의 모든 후손 또한 육을 갖은 자로 태어나 사망에 지배받을 수 밖에 없으나,

 

<죄사함>은 <성령님>의 내주하심으로 사람의 <>이 다시 태어나,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는

 

그 사람의 정신/혼과 육을 또한 성령님께 복종시켜야만 하는 과정을 거침으로 구원을 끝까지 지킬 수 있기에,

 

육을 통해 행해지는 인간의 생육 번성의 과정으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다시 나야 하는 의 거듭남,

 

즉, <죄사함>은 유전될 수 없음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7. 죄는 육체를 따라 유전되는지 영혼을 따라 이어지는지 궁금합니다.

 

 

-->  죄는 육체를 따라 유전되는지 영혼을 따라 이어지는지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사람을 영과 혼과 육으로 나눈다고 할 때, 제 생각에는 죄는 육체와 혼이라는 영역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cyw.pe.kr/xe/486687>

 

 

 

 

 

본 글에서 보충하는 부분을 아래 글로 게시하였으니 참고하세요.

 

글 제목: <Re: '죄'란 무엇입니까 - (답변글 2)>

--->  http://cafe.daum.net/aspire7/9z7T/8275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은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