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수 그리스도 ♡

[스크랩] 아빠의 편지!

by 샬롬♡예루살렘 2015. 10. 23.


아빠의 편지!

얘들아 보고 싶고 사랑한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이 지구는 언젠가 종이 축 말리듯 온데간데없이
없어진다고 말하지 않았니.

이 땅에 잠시 왔다가 머무르다 저쪽 강을 건너듯
아빠가 오라고 하면 너희는 아빠의 집으로 돌아와야 한단다.
너희가 항상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 있잖니.
'내 집이 최고다' 얘들아 그 강을 십자가로 건너야 한다.

내 아들 등에 업혀 가만히 있으면
사랑하는 내 아들이 아빠에게 너희를 데려다 줄 것이다.
사랑을 놓치지 마라 사랑 아닌 것은 그 강에다 다 버려라.

너희가 세상에 벌거벗고 태어났잖니.
갈 때도 다 버리고 내가 줄 흰 옷 입고
내 아들 예수와 그 손잡고 아빠 품에 오잖아.
세상 것 잡지 마라 그것 잡으면 너흰 죽어
롯의 처를 생각하라.

날마다 기도하며 버려라.
아랫것을 버리고 예수를 사랑하며 예수로 채우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훈련을 지금 받드시 해야 한다.
이것이 기름 준비인 것이다.
이것이 성경의 핵심이요 이것이 휴거란다.

이스라엘 본을 잊지 마라.
아빠는 너희가 예수를 사랑하지 않아 고통한다.
홍해 길의 물 벽이 다시 땅을 덮을 때가 왔구나.
예수를 사랑하라. 아들을 사랑할 때
자석과 철처럼 붙어버러 아빠 품에 안전하게 올 것이다.

너희는 나그네와 우거하는 자라 그림자라
이 땅에 머무를 수 없다는 것을 알아라.
천국 지옥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마지막 때는 휴거와 남겨진 자녀로 나눌 것이다.
남겨진 자녀 중에서도 피할 자와 순교자 배도자로 또 나눌 것이다.
나는 나누는 자다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그의 나라에서도 높은 데와 낮은 데로 나눌 것이다.
아빠를 얼마나 진실로 사랑했냐 적게 사랑했냐로 촘촘히 나눌 것이다.
너희가 진짜면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 막내 요한 사도는 아들 예수를 보고 싶어
눈물로 기다리며 밧모 섬에서 혼자 버려져
바위에 늘 엎드려 통곡하며
이마에 굳은살이 박힐 정도로 절규하며
가슴에 사무칠 정도로 예수를 사랑하며 기도했다.
서글프게 울며 나를 찾는 요한을 하늘에서 바라보며 아빠도 울었단다.

막내 요한이의 아빠를 향한 사랑과
예수를 얼마나 그리워하며 기다렸는지는
그 자리의 패인 바위가 증명하느니라

바울은 예수를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자기의 죽음도 유익하다 말하며
자기를 관제로 드려도 기쁘다 하였노라
진짜는 이 말씀이 꿀 송이 같이 달며
아멘으로 화답하며 함께 감사할 것이다.
이들은 아름다운 예수의 흔적을 가진 내 새끼들이다.

아빠를 사랑하지 않고 하는 모든 것들은 다 가증한 것이며
좋은 일도 자기의 의인 것이다.
이런 자들이 환난에 남겨지면
저들이 남겨진 자녀들을
고통스럽게 할 곳이며 악한 일을 자처할 것이다.

내 아들은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는 순간까지도 전도하고 왔단다.
예정대로 작정된 자는 다 구원을 얻을 것이다.
끝에서 넘어지는 자는 결국 택한 자가 아니란다.
너희가 사역이나 주의 일을 하고 싶을 때도
사실은 내가 너희를 택한 자를 향해 보내는 것이다.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가짜나 왜 그리 많은지
내 아들이 그래서 십자기에서 다 이루고 가버린 것이다.
진짜는 내 뜻을 이루는게 진짜인 것이다.
그들은 끝이 보장되어 있단다.

너희는 왜 그리 뭘 하려고들 하느냐
내 안에 가만히 있어 제발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며
내 아들로 채우고 사랑을 배우며 아빠와 함께 있자.

내게 부름을 입은 자들은 아빠가
혼과 영과 육을 예수의 영으로 영성을 자라게 한 다음
넘어지지 않도록 예수로 넘치도록 채워
주의 길을 온전히 갈 수 있도록 내가 한다.
훈련된 자는 하기 싫어도 내 뜻대로 그를 부를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각각 불러 세우는데
왜 아빠가 다른 사람을 통해 너를 부르겠니
아빠가 너희에게 직접 지명하여 부를 거야
진짜는 내 음성을 들을 것이다.

순교자들은 제단 아래서 흰 옷을 받을 것이요
산 순교자들은 적은 믿음으로도 배반하지 않고
오직 예수를 구하며 그 사랑하나에 붙잡았으므로
들려올라 갈 때 흰 옷을 받아 보좌 앞으로 나아 갈 때
예수가 상급으로 그들에게 안길 것이다

이것을 누가 알겠느냐
나로 녹아지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나를 사랑하는 그들이 아니고선
깨달을 수도 없는 것이란다.

진짜 일은 예수를 사랑하며
아빠의 하는 일을 잠잠히 보고 있는 것이란다.
괜히 너희가 너희 열심으로 달려가 타락하지 말고
조용히 묵묵히 기다리라
이것이 믿음이요
이것이 목숨도 아끼지 않는
진리의 사랑하는 임마누엘의 믿음인 것이다.

물 벽이 홍해 길을 덮을 때가 거의 다 왔구나
서로 죽이고 넘겨주며 칼과 톱으로 켜지며
불 속에 던져지며 총과 무기들이 난리를 치는
영과 육의 암흑시대가 이미 시작되었으나
그날은 감당치 못하는 무서운 날이 될 것이다.

서둘러라 빨리 빨리 예수 아닌 것은 다 내려놔라.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거기서 나와
예수의 품속으로 들어가라. 그래야 휴거될 것이다.
너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내려놓는 것이다.

이것도 저것도 이해가 가지 않고 모르겠으면
무릎 꿇고 죽여 달라고 기도하라.
사랑을 구하라 그날에 사랑을 타고 날으리라
아들 예수를 보낼 시간이 되었구나.
3분 6초 전
자 이제 카운트다운을 세자
1, 2, 3, ……


- 김다니엘님의 "십자가의 사랑" 에서 발췌 -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jesusis Coming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최보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