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원도 도계 가스폭발]한순간 날아간 꿈

출처[희망해] [강원도 도계 가스폭발]한순간 날아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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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2012.08.24 54,455,988원 / 100,000,000(원) 54%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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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계 가스폭발]한순간...

이제시작이야의 제안

강원도 도계 탄광촌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한 가족처럼 살고 있던 아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가스폭발 사고가 일어나 현재 화상병동에서 1분 1초의 쉼도 없이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가스폭발 사고가 일어나던 그날
평소 이용하던 부엌 사용이 여의치 않자 형편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로 빌려주기 위해 구입한 장소에서 비가 오던 날 배고파하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빵을 찌려 불을 켜는 순간 유출되어 있던 가스로 인해 어린이 9명과 인솔자 1명이 50%~65%의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자가호흡이 불가능하고 전신화상으로 이식할 피부조차 남아 있지 않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과 지금도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의식을 잃게 하는 극약처방 주사로 고통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것입니다.
앞으로 수차례 반복되야하는 치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수백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막막함까지 더해집니다.

사고가 일어난 곳에는 할머니와 어렵사리 사는 남매(초5, 초2),
중환자실에서 고통을 신음하고 있는 한빈(가명)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의 구구절절 사연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 입니다.
한 순간, 단 몇 초 만에 일어난 폭발사고로 아이들의 여렸던 살은 끊임없이 진물이 흐르고 빨갛게 변해 버렸습니다.

강원도 도계의 산골마을에서 순박한 웃음을 지으며 뛰어놀던 아이들...
불행은 갑자기 찾아와 이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모두 가져가 버렸습니다.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지금,
강원도 도계 탄광촌의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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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희망해][강원도 도계 가스폭발]한순간 날아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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