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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메모노트 ♡

[스크랩] 과거 사탄숭배자의 시각에서 본 기도에 관한 고백 ( 존 물린디 설교 중에서 )

by 샬롬♡예루살렘 2013. 5. 18.

 

과거 사탄숭배자의 시각에서 본 기도에 관한 고백

 

저는 지금부터 과거 사탄을 숭배했다가 구원을 얻은 한 사람에 대해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 남자가 우리에게 그의 간증을 나누었을 때 그것은 제게 너무 큰 도전이었고, 도저히 믿고 싶지도 않아서, "주님 그것이 사실입니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금식을 하며 주님 앞에 나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때부터, 우리가 기도할 때 영적인 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주님께서 가르쳐주기 시작하셨습니다.

 

남자는 그의 부모님들이 이미 자신들의 영혼을 루시퍼에게 바친 후에 태어났습니다.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동안 수차례에 걸쳐 그 부모님들이 드린 제사를 통해 그 태아의 영혼은 루시퍼를 섬기도록 이미 바쳐졌습니다. 그가 네 살이 되던 해부터 그는 영적인 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고 부모들은 그를 두려워하기 시작했으며, 여섯 살이 되던 해에는 그의 아버지가 그를 마녀들에게 데리고 가서 훈련을 하도록 맡겨 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 살이 되던 해에는, 마녀들도 그를 두려워 할 정도로 그는 마귀의 왕국에서 엄청난 일들을 해내고 있었습니다.

 

아직 한 소년에 불과했지만 그는 너무나 비참한 일들을 저질렀고, 스무 살 청년이 되기까지, 의도적인 살인을 저지르는 등, 너무나 많은 피를 손에 묻히게 되었습니다. 초월적인 명상을 통해 그의 육체를 공중에 떠 있게 할 수 있었으며, 심지어는 무아지경 속을 빠져 들어가 육신을 떠나 세상을 떠돌아다니기도 했다고 합니다. (Called Astro-Traveling) 이 사람은 수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을 파멸시키도록 사탄에게 사용되어졌다고 합니다.

 

어느 날, 그는 기도로 충만한 한 교회를 무너뜨리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그 교회는 아주 큰 혼란과 분열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이 교회를 무너뜨리는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시점에 그 교회의 목사님은 모든 성도로 하여금 금식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금식이 시작되었고, 그 기간 중에 수많은 회개와 화해가 이루어졌으며, 성도들은 함께 모여서 주님께서 그들 가운데 오셔서 중재하시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교회가 기도하며 시간이 지나는 동안 이 사람은 귀신(악한 영)들을 데리고 이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계속해서 방문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이 교회에 어둠의 세력들이 그 교회를 공격하고 있음을 알리고 교회가 그에 대항하여 일어나서 영적인 전쟁을 치루어야 한다는 예언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이 사람은 그의 방에 그의 육신을 남겨두고 유체이탈을 하여 그 교회를 대항하기 위해 준비된 악한 영들의 막강한 군대를 이끌고 공격해 왔습니다. 그는 이렇게 간증하였습니다. 그가 그의 영으로 교회 위 공중 위를 떠다니면서 공격하려 했지만 그 교회를 온통 덮고 있는 빛의 보호막 (a cover of light)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천사들의 군대(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였고 공중에서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다른 귀신들은 모두 다 달아나고 그 사람만 붙잡혔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구에게 붙잡혔다는 말입니까? 천사들에게 붙잡힌 것입니다. 그는 여섯 천사에게 붙잡힌 것을 깨달았고, 그 천사들은 그를 교회의 지붕을 관통해서 교회의 제단 앞으로 데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거기에 있게 되었고 교인들은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깊은 영적 전쟁의 기도 속에서 묶고, 부수고, 쫓아내고 있었습니다. 단상 위에서 기도와 영적 전쟁을 인도하고 있던 목사님에게 주님의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단의 멍에는 이제 깨어졌고, 사단의 피해자인 영혼이 너희 앞에 있다.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목사님이 눈을 떴을 때 그의 앞에 쓰러져 있는 한 젊은이를 보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 사람의 육체가 그와 함께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는 그 육체 안으로 들어와 있었던 겁니다. 그는 그가 그의 방에 두고 떠나온 그의 몸이 어떻게 자기에게로 왔는지, 그리고 천사들이 어떻게 교회의 지붕을 뚫고 그를 그곳으로 데리고 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믿기 힘든 이야기이지만, 목사님은 회중들을 조용히 시킨 후에,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회중들과 나누고, 이 젊은이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누구냐?" 그는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귀신들이 그의 몸 밖으로 하나 둘씩 쫓겨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회중들이 그 젊은이를 위해 기도하였고, 얼마가 지난 후에 그는 자신의 삶을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 날 주님께 나아왔고 이제는 복음을 전하는 복음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축사 사역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자유하게 하는 일을 하며 주님께 아주 강력하게 쓰임 받고 있습니다.

 

어느 날 나는 저녁식사 자리에 참석하였는데, 그곳에 갔던 유일한 이유는 누군가로부터 바로 이 사람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듣고 그를 꼭 한번 만나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날 저녁, 함께 식사를 하고 난 후, 이 사람에게 자신의 간증을 나눌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아주 많은 이야기를 했고, 얘기를 하는 중간 중간 그는 자신이 과거에 저지른 일들로 인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마치고, 그는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간절히 호소하였습니다. 그 장소에는 아주 많은 목사님들이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들에게 그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에게 제발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마귀에게 모든 것을 빼앗길 수 있고, 원수들은 그들의 삶과 기도를 악용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또한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중언부언하고, 원수들은 그들이 하는 기도조차도 어떻게 악용하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해 곧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그는 목사님들에게 또 부탁하였습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전신 갑주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또한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는 자신은 어떻게 그것들을 사용하였는지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사단의 군대와 악한 영들이 공중에서 마치 순서를 정해두고 일을 하듯이 교대로 돌아가며 일을 하고, 그 사람 역시도 매번 그의 차례가 되면 하늘에서 전쟁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영적인 세계에서, 땅이 어둠이 덮개로 덮여있으면 그 덮고 있는 것은 마치 바위와 같이 아주 두껍고, 모든 지역을 덮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영들은 그 막의 위 아래로 마음껏 왕래하고, 바로 그 단계에서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에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악한 영들과 또 악마에게 이용당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차례가 끝나면 땅 위나 심지어 물 위라도 어느 곳에든 미리 약속에 의해 정해진 대로 그들의 영을 재충전하기 위하여 내려간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들이 충전을 받는가? 그것은 사람들의 제사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악령을 부르며 주문을 외우는 제사, 낙태를 포함한 피를 흘리게 하는 모든 것, 전쟁, 사람의 제사, 동물의 제사, 또한 모든 종류의 성적 부정행위들이 그것입니다. 이런 너무나 많은 종류의 악한 행위들이 그 영들을 강하게 하고 재충전하는 제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는 저의 마음을 정말 어렵게 하는 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하였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그들이 공중에서 있고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시작하면, 그들의 기도는 세 가지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모든 종류의 기도는 마치 연기와 같은 모습으로 하늘로 올라가는데, 그 중 어떤 기도는 연기처럼 올라가지만 공중에서 정처 없이 헤매다가 곧 사라져 버린다고 합니다. 그에 따르면, 그런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세상에서 죄를 짓고, 그것이 죄임을 알면서도 크게 신경 쓰려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의 기도는 매우 약해서 그 기도의 연기가 공중에서 곧 사라져버리고 맙니다. 그런가하면 어떤 사람들의 기도는 연기처럼 올라가서 하늘을 덮고 있는 어둠의 막까지 올라가지만, 그 바위와 같은 막을 뚫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을 정결하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자신들이 기도를 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진다는 것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함께 힘써 기도해야 하는 또 다른 부분들을 보통 무시해버리고 맙니다.

 

그는 또 말하기를, 세 번째 종류의 기도는 불로 가득 찬 연기와 같아서, 하늘로 올라가 덮고 있는 막에 닿을 뿐만 아니라, 닿게 되면 그 불이 너무나 뜨거워서 그 바위와 같은 어두움의 막이 초처럼 녹아버리고, 곧 그것을 뚫어버린다고 말하면서, 사람들이 처음에 기도를 시작할 때는 첫 번째 모습의 기도와 같지만, 그들이 계속해서 기도하게 되면 점점 두 번째 모습의 기도처럼 변하게 되고, 또 더욱더 계속하게 되면 갑자기 불이 그 기도에 임하여 가득 채우게 된다고 여러 번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너무나 강력해서 그 바위와 같은 막을 뚫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덧붙이기를, 대부분의 경우 악한 영들이 신자들의 기도에 불이 붙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데, 그럴 때면 땅 위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그 사람의 기도를 방해하라. 그들의 기도를 멈추게 하라. 끌어내라."라고 이야기 한다고 하였습니다.

 

아주 많은 경우에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방해들에게 양보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힘을 다 해 회개하고,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더 뜨거워지면서 믿음이 쌓여져가며, 기도가 더욱 초점이 맞추어질 때, 마귀들은 그들의 기도가 힘을 얻는 것을 보고 방해하기 시작합니다. 전화벨이 울립니다. 가끔씩 우리가 아주 깊은 충만한 기도를 하는 도중에 전화벨이 울리고, 우리는 그 전화를 받고 와도 계속해서 그 기도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전화를 받고 다시 돌아오면 결국 처음 단계의 기도로 돌아가 버리게 되고, 그것이 바로 마귀가 원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종류의 방해가 있습니다. 당신의 몸에 손을 대고 고통을 준다던지, 당신이 배고픔을 느끼도록 해서 부엌으로 가 뭔가를 먹고 싶게 만들던지, 어떻게든 그들이 당신을 기도하는 그 장소에서 나오게만 하면 그들은 당신을 물리친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시간을 따로 가지라고 가르치세요. 그저 일상적으로 하는 기도 말고요. 그건 언제든지 나머지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거잖아요. 하루에 한번, 사람들은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해서 아무 것에도 방해 받지 않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사람들이 이러한 기도를 끝까지 인내하며 성령의 감동 속에 자신을 맡긴 채로 지속해 내면 영적인 세계에서는 뭔가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기도의 불이 가로막고 있는 바위에 닿고 그것이 녹아지기 시작합니다. 또 그가 말하기를, 그것이 녹기 시작할 때 너무나 뜨거워서 그 어떠한 악한 영도, 사람의 영도 견디지 못하고 모두 도망가 버린다고 합니다. 그 순간 하늘의 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이와 동시에 기도할 때의 모든 어려움들이 사라져버려서, 기도하는 사람은 갑자기 기도가 아주 쉬워지고 기도를 즐기게 되며, 동시에 굉장히 강하고 격렬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발견하게 된 것은, 이와 같은 상황이 되면 우리는 다른 잡생각이나 시간의 흐름에 대한 의식이 없어집니다. 이는 우리에게 장애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시간을 통치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접촉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말하기를, 기도가 계속되면 그때부터는 그를 멈추게 만들 수 있는 그 어떠한 저항의 세력도 없어져서 언제까지든지 원하는 만큼 기도를 지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도가 끝나고 난 후에도 그 통로는 열린 채로 남아있고, 그들이 일어나서 다른 곳으로 움직이게 되더라도 그 열린 하늘의 통로는 그 사람을 계속 따라 다닌다고 합니다. 더 이상 그 막힌 하늘 아래서의 운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열린 하늘 아래에서의 운행함이 있고 마귀는 더 이상 그 사람들을 상대로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마치 하늘에서부터의 기둥처럼 뻗어 와서 그들의 삶 속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보호를 받고, 그 기둥 안에는 엄청난 힘이 있으며,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다니는 곳마다 그 임재가 사람들을 만지게 됩니다. 그 임재는 원수가 다른 사람들에게 저지른 일들을 식별하고, 임재의 통로가 열린 사람과 함께 서서 이야기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임재의 기둥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임재의 기둥 안에 있는 동안에는 원수의 속박이 힘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영적인 돌파를 경험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면 적대심이 적어서 그들을 전도하기가 쉬운 것입니다. 우리가 병자를 위해 기도하거나 어떤 특정한 일에 대해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모든 차이를 만드는 것은 그곳에 있는 하나님의 임재인 것입니다. 마귀는 이런 사람들을 아주 싫어한다고 이 사람은 말하면서, 이와 같은 돌파의 기도가 정기적으로 꾸준히 드려지는 곳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그곳을 떠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만약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그곳에 온다고 할지라도 원수의 속박이 힘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누군가가 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인내와 사랑으로 섬기면 그들은 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그곳에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서 아주 쉽게 하나님께로 인도됩니다. 그 사람은, 만약 아무도 이 사람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오게 되고, 죄를 깨닫게 되며, 이를 수용할지를 두고 마음속에서 싸우게 됩니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장소에서 떠나고 원수의 속박은 다시 그 마음속에서 강해집니다. 마귀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모든 안간힘을 쓴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듯이 우리 모두는 앉아서 이 사람을 놀란 눈으로 바라보고만 있었고, 그는 그가 하던 일들과 보았던 것들을 우리에게 계속해서 이야기 해 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둠의 영들이 기도의 돌파를 맛 본 사람들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그 사람들에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를 하고 그들에 대해 연구한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에 대해서 찾아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알아내서 약점을 발견해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기도를 하면서 싸움을 싸워 나가는 동안 어둠의 영들은 서로 교신하며, "그 사람의 약점은 이런 것, 이런 것들이다. 그것들을 이용해서 공격하라!"라고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끝까지 싸움에 승리하고 기도를 마친 그 사람이 기도 방에서 나올 때는 기도의 영이 그에게 임하고 하나님의 임재 또한 그에게 임하며, 그의 영이 하늘 높이까지 치솟고, 비로소 주님의 기쁨이 그에게 능력이 됩니다. 하지만 그가 움직이는 동안 원수는 여전히 그가 주님에게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려고 온갖 그의 약점들을 동원한다고 합니다. 만약 그의 약한 부분이 신경질이라면, 사람들로 하여금 그가 화를 낼만한 상황을 만들어서 분노하게 만드는데, 그때 만약 그가 성령에 민감하지 않으면 그는 곧 주님에게서 결국 눈을 뗄 수밖에 없고, 화가 나서 성질을 내고 말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기분을 가다듬고 다시 주님의 기쁨과 동행하려고 노력해도 더 이상 그것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다시 기분을 전환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렇게 되지 못합니다. 왜? 그가 그 사탄의 유혹에 그 기쁨을 양보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둠의 세력들은 그 사람의 위로 통하는 통로를 막아버리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막히게 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임재와 두절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이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의 사람에 덧입혀졌던 그 추가적인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 아무것도 꾸미거나 속이지 않고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했던 하나님의 임재가 끊긴 것입니다. 이렇게 마귀는 우리의 약점을 끊임없이 찾고 있습니다.

 

만약 약점이 성적인 유혹에 있다면 원수는 그의 정욕을 끌어내도록 사람들과 사건, 그리고 뭐든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동원해서 유혹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가 이 유혹에 양보하고 이런 생각들로 인해 마음껏 즐거워 한 다음, 나중에 다시 그 기름 부으심과 동행하려고해도 그는 곧 그렇게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아마도 여러분은, "그건 불공평해요"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보십시오. "구원의 투구와 의의 갑옷을 입으라." 우리는 보통 이런 전쟁을 위한 무기들의 필요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의 마지막 부분을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언제든지 당신이 돌파하는 기도를 하더라도, 그 기도를 마칠 때는 항상 당신이 나약한 인간이라는 것과 우리는 아직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주님, 이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세상으로 돌아갈 때 시험에 들지 않게 해 주시고 마귀의 덫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해 주세요. 그것이 어떤 모습일지는 제가 알지 못하지만, 원수가 그렇게 온갖 덫을 놓고 기다리고 있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제가 나약하다는 것도 너무나 잘 알고 있고요. 내가 만약 맞아 떨어지는 시기에 그들이 돌격해 온다면, 저는 이겨내지 못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 보호해 주세요. 제가 원수의 덫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을 주님께서 보시면, 그 반대쪽으로 가도록 인도해 주세요. 주님, 간섭해주세요. 나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의지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시고, 악으로부터 구원해주세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분께서는 가능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예수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것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서에서, "모든 것은 하나님 당신을 위한 당신의 뜻인 것을 인해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어떤 것은 좋지만은 않습니다. 가끔은 고통스럽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이런 것을 허락하시는지 이해가 안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분께서 도대체 무엇에서 우리를 구원하셨는지를 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게 될 때, 우린 그냥 모든 것으로 인해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제가 더 깊이 들어가야 하는지, 또 그렇지 않아야 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끝내지도 못할 것은 시작조차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지 여기서 한 발자국만 더 가겠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말하기를, 만약 기도가 그렇게 돌파되면, 모든 기도에 대한 응답은 언제나 받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돌파하고 나서 응답 받지 못한 기도는 본 적이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모든 기도는 응답을 받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한 사람에게 돌아가지는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왜일까요? 하늘에서의 전쟁 때문입니다. 그는, 어둠의 세력들이 하나님 계신 곳과 우리들이 있는 곳을 차단하는데 성공하게 되고, 또 그 사이를 가로막는 막이 다시 막히게 되면 그들은 그 기도한 사람을 주시하고 기다립니다. 왜냐하면 그 응답이 당연히 온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는 이어서 말하였고, 바로 그 다음 부분이 나의 믿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습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저는 하나님께, 이것이 사실이냐고, 내게 증명해 줄 수 있느냐고 질문하며 열흘간의 금식기도에 들어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사람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각자 한 사람을 섬기는 천사가 반드시 하나씩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린 모두, 천사란 우리를 섬기는 영이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알고 있죠. 우리가 기도하면 우리가 다니엘서에서 볼 수 있듯이, 천사의 손을 통해서 그 응답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이어서 아주 심각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기도하는 사람이 영적인 전신갑주에 대해서 알고 그 모든 전신갑주를 취하고 있으면, 그 응답을 전해주는 천사도 모든 전신갑주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기도하는 사람이 영적 무장에 대해 신경 쓰지 않으면 그의 천사는 아무런 무장이 없는 채로 온다고 합니다. 만약 어떤 그리스도인들이 그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오고 가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면 그들은 그들의 생각으로 전쟁을 치루고 있지 않는 것이고, 그들의 천사들 역시도 투구를 쓰지 않고 전투를 겪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종류의 영적 무기이던지 여러분이 이 땅에서 신경 쓰지 않는다면, 천사들도 여러분을 그 무기 없이 섬기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영적무기는 우리의 육체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영적인 유업(업/공적)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는, 천사가 올 때 어둠의 영들은 기도로 인해 뚫린 곳을 주시하고 그곳을 공격한다고 말합니다. 만약 그 천사가 투구가 없다면 그의 머리를 공격하고, 갑옷(흉배)이 없다면 가슴을 공격하고, 신발이 없다면 불을 질러서 천사가 걷는 곳이 뜨거워지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저는 단지 그의 말을 그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천사들도 불을 느낄 수 있나 요?"하고 물어봤습니다. 그 사람이 뭐라고 한지 아십니까? 잊지 마십시오. 이것은 영적인 세계입니다. 그들은 영들을 상대하는 영들입니다. 싸움은 치열하고, 어둠의 세력들이 하나님의 천사를 제압하면 그들의 첫째 목표는 그 천사가 들고 있는 기도의 응답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것을 빼앗게 되면 그것을 바로 우상이나 마법을 통해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고 사람들은 "마법 덕분에 이것을 받았어!"라고 말합니다.

 

야고보서를 통해 성경이 말하고 있는,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그럼 도대체 마귀는 어디서 나서 사람들에게 응답으로 주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아이들을 갖지 못하면 마법으로 고친다는 술사나 사탄 숭배자들을 찾아가 아이를 갖게 됩니다. 누가 그 아이를 주었죠? 사탄이 창조주인가요? 아닙니다. 끝까지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빼앗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리고 또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은 계속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포기하고 기도한 것을 원수에게 빼앗겨 버리고 마시겠습니까? 이 남자는 덧붙이기를, 그들은 단지 응답을 뺏는 것으로만 만족하지 않고 천사를 못 가도록 붙잡아 놓기 위해 싸움을 하기 시작하고, 가끔은 천사를 묶고 잡아두는데 성공한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면 그 기도한 그리스도인이 피해자가 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어둠의 영들은 그 그리스도인의 옆에는 더 이상 섬기는 천사가 없기 때문에 그들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아니 그럼, 천사가 사단의 세력에 의해 포로가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까?" 이 사내는 이 모든 얘기를 우리에게 해 줄 당시 그다지 많은 성경 구절을 알고 있지 못했고, 단지 경험한 것을 이야기 할 뿐이었습니다. 얘기하기를,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곳에서 중보하고 그 결과 지원군이 오기 때문에 천사를 오랫동안 잡아 두지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그리스도인 당사자가 스스로 기도로서 돌파해내지 못하면 그는 여전히 포로로 남아 있게 되고, 원수는 자신의 사자를 이 사람에게 빛의 천사처럼 보내는데, 이때가 바로 속임수와 거짓이 오게 되는 때라고 합니다. 위조된 비전과 거짓된 예언, 틀린 길로 의 인도 (영적인 조언과 인도), 모든 종류의 잘못된 결정들뿐만 아니라, 이 사람은 아주 빈번히 모든 종류의 공격과 속박에 노출되게 된다고 합니다.

 

첫째, 영적 전쟁을 위한 무기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성경은 그들을 하나님의 전신갑주라 부릅니다. 우리를 위한 갑옷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사용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표해서 싸우시도록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 우리를 섬기는 영들-천사들-과 우리의 영적인 삶과의 관계를 이해함과, 우리 자신을 생각할 때 우리의 마음 속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민감함, 그리고 이것은 우리를 자연스럽게 다음의 세 번째 주제로 인도합니다.

 

성령님이 바로 그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종이거나, 우리를 섬기거나, 우리에게 무언가를 가져다주는 분은 아닙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 알리기 위해 아버지와 우리 사이를 왔다갔다하지 않으십니다. 그럼 무엇을 하시죠? 우리를 인도하시고, 가르치시고, 이끄시고, 바른 방법으로 기도하도록 도우십니다. 그리고 영적 세계에서 일들이 일어날 때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어떤 때는 우리가 자는 중에 깨우셔서 "기도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럴 때 우리는 흔히 "아닙니다. 주님,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하기도 하죠. 그러면 성령님은 "지금 당장 기도하라."라고 하십니다. 왜일까요? 그분께서는 영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성령님께서 "내일은 금식!"이라고 하시고, 우리는 "아니 월요일 날 할께요."라고 하지요. 하지만 성령님은 영적인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에 민감하게 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를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설교 음성파일 타이핑 -

존물린디 목사님의 기도의 관한 지침서13중 첫번째

하늘영역에서의 영적전쟁 기도의 문을 열기

 

6:10-13

오늘은 영적 무기인 전신갑주와 우리가 기도할 때 일어나는 영적현상들에 대해 나누겠습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믿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영적무기의 필요성을 모릅니다.

그들은 영적전쟁에 필요한 무기에 대해 읽고 그것들에 대해 말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전신갑주를 입은 것이 어느 때였습니까? 영적무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아십니까?

매일매일 일상생활 속에서 그것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아십니까? 라는 질문을 하면 실제적으로

전혀 분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영적으로 무지한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서에서 말했습니다. 사단이 너희를 이용하도록 너희가 영적인 일에 무지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우리가 무지한 상태라면 사단이 우리를 속일 수 있기에 알고 있어야 하는 영적 지식이 있습니다. 우간다에서 우리는 이문제만을 해결하기 위하여 일주일을 꼬박 배우고 적용했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지식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는 승리자가 되고 싶다고 간구했었습니다.

 

저는 사단의 종노릇하다가 구원받은 어떤 사람의 간증을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이 청년의 간증은 제게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의 간증내용을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0일동안 금식하며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그가 한 간증이 사실입니까?' 주님은 그때 우리가 기도할 때 영적전쟁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가르쳐주셨습니다. 그 청년이 태어나기 전에 그의 부모는 그를 이미 루시퍼에게 바쳤습니다. 그가 아직 태중에 있었을 때 그의 부모는 루시퍼에게 그를 바치는 의식을 했습니다. 그가 4살일 때 그는 악한 영적 능력을 행했고 그의 부모조차 그를 두려워 했습니다. 그가 6살 때 그의 부모는 그를 마녀들에게 바쳐서 사술을 훈련하게 했습니다. 10살쯤 되었을 때에는 악의 왕국에서 비범한 능력을 드러냈기에 평범한 마녀들은 그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는 아직 어린 소년이었지만 이미 아주 잔인한 행동을 했습니다. 자라서 20대 청년이 되자 그의 손에는 많은 사람들의 피가 묻어 있었습니다. 그는 원하기만 하면 살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몰입하면 육체를 이탈하는 능력을 갖고 있었고 공중 부양도 할 수 있었습니다. 때로 그는 비몽사몽간에 유체를 이탈했고 유체이탈 여행을 했습니다. 사단은 그를 사용해서 많은 교회를 파괴하고 수많은 교회를 망하게 하고 수많은 목회자를 파괴했습니다. 어느날 그는 기도가 충만한 한 교회를 파괴시키라는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그 교회안에는 많은 분열과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가 이 교회를 파괴하려고 할 때 그 교회 목회자는 교회 전체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기도하게 했습니다. 교회가 금식할 때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화해를 했으며 연합되어 그 들가운데 행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중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중보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에 자비를 베푸시기를 간구했습니다. 교회가 그렇게 기도하고 있었을 때 이 청년은 반복적으로 교회를 대적하는 악한영을 그곳으로 보냈습니다.

 

교회안에 교인들이 일어나서 대적하는 어둠의 영을 파쇄해야 한다는 예언의 말씀이 풀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청년은 자신의 몸은 방안에 두고 혼은 유체이탈 여행을 떠나서 강력한 악한 영을 이끌고 그 교회를 공격했습니다. 이것이 그의 간증입니다. 그 교회위에 공중에서 움직이며 그 교회를 공격하려고 할 때 그 교회위에 빛의 장막이 쳐졌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천사군단이 그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공중에서 싸우다가 마귀들은 도망가고 그는 천사들에게 체포되었습니다. 6명정도의 천사가 그를 붙잡아 그가 대적하던 교회 지붕을 통과해 제단위에 그를 데려갓습니다. 교인들은 깊은 기도로 들어가 악한영을 꾸짖고 마귀를 쫒아내는 영적전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회 목사님은 강대상에서 기도와 영적전쟁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지만 목사님은 교인들에게 조용하라고 하고 교회에게 성령이 주신 말씀을 말했습니다. 목사님이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청년이 떨었고 마귀들이 그의 몸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는 축사를 위해 기도했으며 잠시후 청년은 자신의 삶에 대해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청년은 주님께로 돌아왔고 지금은 복음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악한영에서 자유케하는 사역을 강력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밤 저는 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저는 이 청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를 만나고 싶어서 그가 초대한 저녁 식사에 갔습니다. 저는 그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저녁식사 자리에서 청년은 간증을 했습니다. 그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때로 그는 자신이 과거에 행한 악행 때문에 괴로워 울기도 했습니다. 간증을 마친후 그는 방안에 있는 목회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목사님들께 요청합니다. '제발 교인들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기도할 수 없는 사람들은 어떤것이든 받아 들이게 됩니다. 사단이 주는 어떤것이든 받아들이게 됩니다. 마귀들은 그런 사람들의 삶과 기도를 착취하는 방법들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도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사람들은 문자적으로 기도하고 마귀들은 그들의 기도를 착취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에 대해 나누겠습니다. 성도님들께 영적갑옷을 입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그는 자신이 다른 악한 영들과 사단의 졸개들을 이끌고 공중에서 어떻게 도적질을 했는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어둠의 세력들은 사람들이 교대근무를 하듯 조를 짜서 교대로 공격을 했습니다. 그는 정기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하늘 영역에서 영적전쟁을 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하늘에서 즉 영적전쟁이 어둠의 덮개로 덮여 있다면 그 덮개는 지역 전체를 아주 두껍게 덥고 있으며 덮개는 마치 바위와 같이 단단합니다. 그런 덮개가 전 지역을 덮고 있다면 영들이 그 덮개 위와 아래에서 움직이며 아래있는 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악한 영과 악의 하수꾼노릇을 하는 인간이 사단을 섬기는 데 그들은 정해진 시간에 땅에 내려가서 역사합니다. 그들은 심지어 자신들의 영을 상쾌하게 하기 위해 물을 마시기도 하는데 그들이 마시는 물은 사람들이 제단에 바치는 희생제물들입니다. 그것들은 사단을 섬기는 자들이 바친 희생제물이거나 피의 희생제물들로 낙태와 전쟁 그리고 인신제사제물 동물희생제물을 포함합니다. 사람들이 온갖 변태와 음란한 행동같은 성적부도덕한 행위도 악의 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 제물이 됩니다. 많은 종류의 제물들이 있습니다.' 그는 많은 것을 설명해 주었는데 저는 그의 말을 듣고 마음이 불편해 졌습니다. 자신이 공중에 있을 때 기독교인들이 기도를 하면 그 기도는 세가지 형태로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연기처럼 보이는 기도가 있는데 그런 기도들은 빙빙 돌다가 사라져버린다고 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는 늘 그렇게 연기처럼 사라진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에 죄가 있으면서 그 죄를 다룰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기도는 너무 약해서 이리 저리 불려다니다가 공중에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도가 일어나서 바위같은 어둠의 덮개까지 이르지만 그 바위를 뚫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은 정결하지만 기도할 때 믿음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들은 기도할 때 사용해야 하는 다른 중요한 요소들이 부족한 기도들을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 형태의 기도는 불로 가득찬 연기같다고 합니다. 이런 기도는 일어나면 너무 뜨거워서 바위에 닿으면 왁스처럼 녹여버리고 바위를 뚫고 나간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에 기도를 시작하면 연기처럼 약한 기도를 하지만 그런 기도를 지속하다가 보면 기도가 바뀌어져서 두 번째 기도가 되고 더 기도를 계속하면 갑자기 기도에 불이 들어가며 기도가 아주 강력해 져서 바위를 뚫는다고 합니다. 어둠의 영들은 성도들이 기도하는 것을 보다가 기도에 불이 들어가기 시작할 때 서로 짜고 기도하지 못하게 딴생각이 들게하라고 지시해서 기도를 중단시켜서 성도가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다른일을 하게 합니다. 많은 경우 성도들은 이런 방해를 받으면 기도를 포기하기도 하지만 그들은 또한 침노하며 회개하고 말씀으로 영을 세우고 믿음을 세워 나아가서 기도의 초점을 명확히 하고 집중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어둠의 영들은 성도들의 기도가 강력해질 때 방해를 하기 시작합니다. 때로는 강력한 기도중에 전화벨이 울리게 하면 사람들은 전화를 받고 와서도 그렇게 강력한 기도에 다시 몰입할 줄 알고 전화를 받는데 그럴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마귀는 그것을 노립니다. 때때로 방해는 신체일부에 고통을 주어서 그 부분을 만지게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배가 고파서 식당에가서 요리를 하고 다시오게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의 장소를 떠나게 하는 온갖 종류의 방해를 합니다. 기도의 장소를 떠나게만 할 수 있다면 그리고 기도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게 할 수 만 있다면 어둠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치십시오. 그저 편안하게 하는 기도 외에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라고 하십시오. 편안한 기도는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하나님께만 전심으로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것에도 방해받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런식의 기도를 지속적으로 계속하면 영적으로 깨어나기 시작하고 계속 기도해 나간다면 영이 강력해 지면서 기도의 불이 들어가서 바위가 녹습니다. 바위가 녹기 시작하면 뜨거워서 악한 영이 견디지 못하며 어떤 인간의 혼도 견디어 내지 못하고 도망갑니다. 영적 영역에서 구멍이 뚤리면 기도할 때 겪었던 모든 고통이 사라지고 기도가 갑자기 아주 쉽고 즐거운 것이 되며 강력해지고 집중적이 됩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보통 시간이 얼마나 흘러갔는지 모르게 됩니다. 무질서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시간을 주장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하고만 연합된 것 같습니다. 그럴 때 기도는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뜨겁게 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아무런 방해없이 하고 싶은 만큼 기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기도를 끝나고 난 후에도 어둠의 구멍이 여전히 뚫려있게 되며 기도하는 사람이 기도 자리를 떠나도 그렇게 하늘은 그사람 위에는 열려있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둠의 덮개 아래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그들은 열린 하늘문 아래서 움직이게 됩니다. 마귀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마치 하늘로부터 기둥처럼 내려와 그런 사람들의 삶을 덮습니다. 그들은 보호를 받고 있으며 그 기둥안에 아주 강력한 힘이 있어서 그들이 움직이면 하나님의 임재가 다른 사람들을 만집니다. 그 안에서 악이 다른 사람안에서 어떤 것을 했는지도 파악하게 되며 그들이 다른 사람과 말하면 그런 사람까지도 임재의 기둥으로 들어오게 하며 어둠의 모든 멍애가 약해집니다. 이렇게 영적돌파가 일어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안믿는 자들과 나누면 불신자들이라도 이런 사람들에게는 저항감이 별로 일어나지 않기에 복음을 전하기가 쉽습니다. 이들이 치유를 위해서나 다른 기도를 할때에 하나님의 임재는 임재없는 경우와 아주 큰 차이를 만듭니다. 사단은 그런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장기적으로 기도가 드려진 장소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내려와 머무르게 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그런곳에 가면 갑자기 모든 멍애가 약해집니다. 누군가 그들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사역을 하게 되면 불신자들을 쉽게 주께로 이끌 수 있습니다.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그곳에 계시는 하나님의 영이 그렇게 하십니다. 아무도 이렇게 주님의 임재의 장소에 들어온 사람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죄를 깨닫게 되고 주님께 순복할 것인지 내적갈등을 겪는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주께로 나오도록 인도되지 않으면 그들의 멍애는 더욱 견고해져서 사단은 이런 불신자들이 그런 환경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고 더 강력하게 방해합니다. 만약에 그 사람의 약점이 분노하는 것이면 다른 사람들을 이용해서 그 사람이 크게 화를 낼 일을 만듭니다. 그때 성령께 민감하지 않으면 그는 분노하게 될 것이고 주님으로부터 눈을 떼어서 화를 내고 몇분 지나지 않아 다시 주님의 기쁨의 옷을 입고싶어 하지만 다시 기쁨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편안한 기쁨을 느끼려고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그가 유혹에 넘어가 있을 때 어둠의 세력은 하늘로 향한 문을 닫으려고 합니다. 바위를 다시 제자리에 놓으면 임재로부터 끊어지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지 못하게 됩니다. 삶에 주어진 그 특별한 기름부음은 노력하지 않아도 쉽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는 임재에서 끊어집니다. 그들은 연약함 가운데 다시 해보려고 하지만 성적인 유혹같은 약점에 넘어가도록 사단은 사람들과 사건을 만들어서 그들이 그런 유혹에 넘어가도록 욕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유혹에 넘어가고 난 후에 다시 기름부음을 회복하려고 하면 이미 사라져 버리고 없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그런 일은 옳지않다라고 할지모르지만 성경말씀을 기억하십시오. 구원의 투구를 쓰고 의의 흉배를 입으라 우리는 자주 이런 영적전쟁의 무기의 중요성을 간과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기도 끝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시험에 들지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기도의 돌파가 일어날 때마다 우리가 여전히 연약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완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주님께 구해야 합니다. '주님 지금까지 기도한 이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제가 기도를 마치고 나간 후에도 시험에 들게하지 마시고 악한 자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적이 덫을 놓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덫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아직 어떤 부분에는 약합니다. 유혹이 심한 곳에서는 제가 굴복할 수도 있습니다. 저를 지켜 주시옵소서. 제가 유혹에 넘어가기 쉬운 곳으로 가게 되면 다른 곳으로 돌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제 힘과 능력가운데 움직이지 않도록 해 주시옵소서. 저를 악한자에게서 구해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하고 나가면 하나님께서는 도와 주십니다. 그래서 어떤일이 일어나든지 우리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서에서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께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고난도 올 수 있고 어떤 것은 고통스럽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런 일을 허락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당황해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떤 것에서부터 허락하시기 위해 그런 일을 하시는 지를 알게되면 우리는 오로지 감사할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상황 가운데서 감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더 깊게 이 영역을 다루어야 하는지 확신이 없습니다. 저는 끝낼 수 없는 일은 시작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걸음만 더 나아가 봅시다. 그 청년은 이런말을 했습니다. 돌파된 기도는 언제나 응답된다고 합니다. 돌파된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것을 본적이 없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기도가 응답되어도 기도를 한 사람에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하늘을 다시 막고 어둠의 바위가 다시 막아서면 어둠의 세력은 그 사람을 지켜본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 그 청년이 한 말은 제 믿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가 그 다음에 한 말 때문에 저는 너무 놀라 열흘 금식으로 들어갔습니다. 주님께 그의 말이 사실인지 그리고 그의 말이 입증될 수 있는지를 묻는 금식기도를 한것입니다. 그 청년은 기독교인들에게는 돕는 천사가 있다고 했습니다. 성경은 천사가 돕는 영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기도하면 천사가 응답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응답을 가져오는 천사에 대해서는 다니엘서에 나옵니다. 그리고 그 청년은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말을 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정말로 영적 전신갑주를 알고 전신갑주로 옷입고 있다면 전신갑주로 완전히 입고있는 천사가 응답을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영적 갑옷에 관심이 없다면 천사도 영적갑옷 없이 온다고 합니다. 기독교인중에 자신들의 마음속에 어떤 생각이 들어오는지 관심이 없고 마음을 지키려는 전쟁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천사가 투구없이 온다고 합니다. 이 땅에서 당신이 어떤 영적 무기를 소흘히 여기면 당신은 돕는 천사도 그런 상태입니다. 다시 말해 영적무기는 우리의 몸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적 전리품을 지키는 것입니다. 천사가 올 때 악의 세력은 갑옷이 없는 부분을 지켜보고 천사의 그 곳을 공격한다고 합니다. 투구가 없으면 머리를 치고 의의 흉배가 없으면 그곳을 공격합니다. 신발이 없으면 악의 세력은 불을 만들어 천사가 불을 걸어다니게 만듭니다. 저는 그가 한 말을 그대로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실 그에게 물었습니다. '천사가 불을 느낄 수도 있나요?'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영적 영역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영적 존재가 다른 영적 존재와 싸우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둘 사이에 팽팽한 전쟁이 벌어집니다. 어둠이 하나님의 천사를 이기면 천사가 갖고 있던 하나님의 응답을 빼앗아서 사술을 하는 무리에게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점술가나 무당을 통해 이런 것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에 의하면 모든 좋은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단은 어디서 그런 것을 얻어서 사람들에게 주는 것일까요? 불임인 어떤 사람들은 무당이나 악마숭배자에게 가서 주술행위를 하고 임신을 합니다. 아기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사단에게 창조력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끝까지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훔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쉼없이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올 때 누가 믿음을 갖고 있겠느냐 그때도 당신은 주님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아니면 당신이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던 것을 사단이 뺐어가도록 하겠습니까?

그 청년은 어둠의 세력이 기도를 빼앗아 갈 뿐만 아니라 천사를 붙잡아 두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어둠의 세력은 천사와 싸우다가 천사를 묶는데 성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 땅에서 그 천사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사람은 무방비 상태로 적에게 노출되어 영적 사역을 할 수없게 된다고 합니다. '천사가 어둠의 세력에 의해 포로로 잡힐 수 있다는 것입니까?' 라고 저는 물어 보았습니다. 그가 이런 간증을 했던 시점에서 그는 아직 성경에 관한 많은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저 자신의 경험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둠은 천사를 오랫동안 잡아두지 못한다고 합니다. 다른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면 도움이 와서 천사가 풀려난다고 합니다. 만약 책임을 갖고 있는 기독교인이 끝까지 기도하지 않으면 그는 포로로 잡혀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천사는 수하의 어둠의 영을 빛의 천사로 가장시켜 그에게 보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미혹이 들어오고 거짓비전, 거짓예언, 거짓 리더쉽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거짓 리더쉽이란 영적으로 잘못 인도받으며 온갖 잘못된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많은 경우 온갖 종류의 공격을 받고 묶임을 갖게 됩니다. 저는 그와의 저녁식사후에 아주 불편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주님 저는 이 청년이 한 말을 전혀 믿고 싶지가 않습니다. 제가 느껴왔던 모든 안정감을 다 무너지게 하는 말입니다. 제가 주님을 10일간 금식하며 찾을 때 주님은 두가지를 해주셨습니다.

주님은 그 청년의 말을 확증시켜 주셨을 뿐만 아니라 제 눈을 열어 우리가 장악당하지 않고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세 가지를 알아야 하며 이 세가지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첫째, 영적무기들을 어떻게 사용할것인가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그것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라고 합니다. 우리의 전신갑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신갑주입니다. 우리가 그것들을 사용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대신 싸우도록 하십니다.

 

둘째, 우리의 영적삶에 있어서 천사와 돕는영의 관계를 알아야 하며 그 관계에 민감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일어나는 일들에 민감하게 깨어서 우리의 관계든 영적 영역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세 번째는 성령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하인이 아니십니다. 천사는 우리를 돕는 일을 합니다. 성령은 우리의 필요를 아버지께 말하며 심부름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것은 천사의 일입니다. 성령은 우리 곁에서 서계십니다.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우리를 인도하고 가르치시며 이끌고 계십니다. 우리가 올바로 가도록 돕고 계시며 말씀하십니다. “기도해라우리는 아직 기도시간이 아닙니다. 라고 반응을 합니다. 사실 성령께서는 앞으로 다가올 위험을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성령께서는 때로는 내일은 '금식해라' 라고 하십니다. 이런 위험한 일이 영적 영역에서 일어날 때 성령은 미리 준비시키려고 하십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내일 금식해라 '하시는데 '월요일부터 할게요' 라고 반응하면 안됩니다. 성령께서는 영적으로 어떤 상황이 다가오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이 인도하실 때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의의길로 인도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곳에서 더 나아가야 합니다.

 

다음에는 어떻게 영적전쟁을 염두해두고 돌파하는 기도를 할 수 있는지 나누겠습니다.한번 돌파하면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상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전쟁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일어섭시다. 누군가의 눈을 보고 그 사람이 하나님이 주시려는 축복을 얼마나 놓쳐왔는가를 헤아려 보십시오. 두 세사람이 손을 잡고 서로에게 말씀하십시오. 이제 더 이상 전쟁에서지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승리할 힘이 충분히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충분하기에 우리는 실패하지 않아도 됩니다. 승리할 충분한 힘이 있습니다. )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낮아진 하늘 감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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