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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평소에 변함없이 깨어 기도하는 자가 전천후 준비를 하는 자입니다. -조호남 목사님

by 샬롬♡예루살렘 2012. 2. 7.

2012년 1월 12일 목요새벽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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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변함없이 깨어 기도하는 자는

환난을 피하고 영광중에 오실 주님을 뵈올

전천후 준비가 되어 주님을 뵙게 됩니다”

 

 

눅21:34-3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아멘

 

 

 

 

1. 기도하며 깨어 있을 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영광얻기에 합당한 자로 만들어 주십니다.

 

. 기도하며 깨어있으라!

우리가 늘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

재난을 피하고 주님앞에 더 영광스럽게

서기 위함인데 이것이 큰 목적입니다.

. 기도하며 깨어있을 때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영광에 이르기에 합당한 자로 만들어 주실 수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 기도할 때 용모가 변화되셨듯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되기에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새롭게 강하게 아름답게 거룩하게 변화시키십니다.

. 주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고 하듯이

주님께서 계속 성령으로 역사하셔야 하는데

기도하지 않으면 역사하실 수가 없습니다.

. 주님은 말씀을 전할 때 역사하시니

주의 종이 필요하고 선교사가 필요하고

또한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없으니

기도가 필요하고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 기도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별 효과가 없는데

주님은 기도를 통해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아말렉과 싸울 때

모세가 아론과 훌과 함께 기도할 때 이기듯이

복음을 전하신 분들도 뒤에서 중보해 줌을

금장 느낀다고 합니다.

. 사람들의 영혼을 깨어야 하는데

이땅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야망에 불타니

마음이 강퍅해져 있습니다.

지금은 자다가도 깰 때이니 깨워야 하는데

말로는 안되고 성령님께서 역사해 주셔야 되기에

중보로 강하게 뒷받침이 되어 주어야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 우리 가운데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영혼을 깨우는 일도 중요하고

주님을 사모하게 하는 일도 중요하고

마지막 때 대비시키는 일도 중요하고

이 모든 일이 다 중요합니다.

. 어떤 일을 해야 상이 더 크고 그런 것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에서는 이 모든 것이 다 필요한데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대로 은사대로

주님을 사랑하는 가운데서 변화된 상태에서

충성한만큼 중요하게 쓰여집니다.

 

2.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누가 막을 수가 없는데

깨어 준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 우리도 기도하며 깨어있어야 하지만

우리만 하는 것은 선치 못합니다.

주님께서 은혜주시면 본인만 가지고 있으라고

주시는 것이 아니고 서로 나누게 하시는데

주신 은혜들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 신학적으로도 종교개혁자들도 그렇고

그 시대에 어떤 단체에 은혜를 주시면 그들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고 전파되게 되어 있습니다.

. 이 시대도 마지막 때 깨어주시는데

깨어주심을 하나님이 하시니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다 편하고 싶은데 성령님께서 얼마나

강하게 역사하시면 이렇게 하겠습니까?

. 이것이 한 교회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퍼지게 되어 있는데 주님이 깨어 주셨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와 교회와 선교단체에 함께 하시면

반드시 영향을 끼치게 되어 있고

이는 막을 수가 없고 어찌든지

역사가 열매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 초대교회도 핍박해도 더 복음이 증거가 되고

막을 수가 없듯이 강하게 계속 박해를 했는데

기독교인의 숫자는 더 왕성해졌는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 마지막 때 준비하는 것을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하지만 하나님은 하십니다.

깨어라 일어나라 주님이 깨어나게 하십니다.

 

3. 기도는 평소에 해야

어려울 때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기도가 좋은 줄 알고 기도해야 함을

알지만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지 않으시면

할 수가 없습니다.

. 어떤 분이 뉴질랜드 대사였는데

이분이 예수님을 모태에서 믿었지만 대충 믿었고 직업이 직업이라

술만 먹고 하루에 담배는 서너갑 피우고 주일날 술냄새 난 상태로 가고

찬송하는데 부인이 술냄새 나니 차라리 입을 다물라고

옆에 사람 부끄럽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러다 이분이 성경에 은혜를 받아 남에게 가르치기까지 하는데

기도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중국에서 근무할 때 위암 4기임이 발견되어 수술하고

중국에서 항암치료를 받는데 이는 지옥의 고통을 받는 것 같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고통을 받았습니다.

너무 힘드니 기도를 해야 할텐데 이상하게 기도가 안되더랍니다.

그래서 기도는 평소에 해야 하는 것이고 평소에 기도를 해도

어려움이 오면 잘 못하는데 평소에 기도를 못하다 보니

어려워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기도가 안되더라고 하면서

"기도라는 것은 평소에 해야 하고 평소에 기도의 훈련이 안되면

힘든 상황이 와도 기도를 전혀 할 수 없다" 는 것을

크게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 성도들도 평소에 기도하지 않다가도 어려움이 오면

그때는 기도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기도는 성령님이 역사하셔야 하는 것이지

자기가 결단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려고 하면 마귀가 역사해서 졸음으로

들어가고 지금까지 기도를 못하게 방해하는

영이 그때는 더 강하게 못하게 방해합니다.

. 한번 기도줄이 끊어져서 다시 하려고 하면

귀신이 가만두지 않습니다.

우리도 다 경험하는데 우리 생각에 어려움이 오면

그때 기도한다고 하는데 그때는 놀래서 비명이나

지르겠지만 그것이 기도이겠습니까!

. 기도는 성령으로 하는데 수준만큼 역사하십니다.

평안할 때 기도하지 못하면

어려울 때는 더 못합니다.

대체적인 경험이 평안할 때 기도해도

어려움이 닥치면 더 기도가 안나오는데

어려움 자체가 어둠이 역사이니 눌려서 더 못합니다.

 

4. 평소에 늘 꾸준히 변함없이 기도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환난을 피함과 동시에 영광중에

주님을 뵙는 준비가 됩니다.

 

. 지금 고요할 때 기도해야 하는데

고요할 때 사람들이 안일해집니다.

2012년에 들어와 어마어마한 사건이 안터지니

사람들이 안일해지는데 그러다 무슨 일이

터지면 놀래는데 이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 평소의 기도가 자연스럽게 가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도가 지속되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어려울 때 하는 것이 기도가 아니라

늘 말 씀듣고 묵상하고 기도해서

내 영혼이 성장해야 합니다.

. 내 영혼이 정결해지고 충만해지고 아름다워지고 할 때

난에서도 보호 받고 주님오시면 영광중에

자연스럽게 뵙게 되는 것입니다.

. 평소에 기도하지 않고 기회를 놓쳐 그때서야

후회하며 기도한들 손에 피가 가득하고 죄가 있으니

무슨 응답이 오겠습니까!

. 우리가 기도생활하면서 금방 느끼는데

조금 화를 내거나 죄를 지으면 기도가 맴맴 돌고

 전혀 기름부음이 없는데

기도는 참으로 예민한 것입니다.

. 평소에 늘 기도해야 하는데 어려움이 오면 기도하다가

다시 안해버리는데 옛날 습관으로 하기는 해도

기도가 지속이 안되는 사람은 평소에 기도를안한 사람입니다.

. 평소에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계속적으로 기도하지 못합니다.

큰 결심을 해도 사흘이 못간다고 하듯이

평소에 계속 기도훈련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 어려움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계속해야 하는데

우리는 계속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계속 주의 뜻대로 살아야 하고,

선을 행해야 하고, 주의 일에 쓰여져야 하고,

주님을 섬겨야 하고, 날마다 죄악세상에서

마귀는 삼킬 자를 찾으니 보호받아야 하고,

영혼이 성장해야 하니 기도해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 이렇게 해나가면서 자연히 준비가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며 깨어있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할 수만 있으면 더 충분한 시간에

더 기도를 많이 쌓아놓으면 좋습니다.

. 시대가 이러니 기도해야 한다고

시대를 조사해서 아직은 아니라고 안하는데

어마어마한 화산이 폭발하고 난리가 나면 그때

기도하려고 하는데 그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 영적인 원리를 몰라서 그러는데 그런자는

다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자기 생각에 아직은 그렇게까지 때가 아니라는

것인데 자기 생각대로 그때 몇마디의 기도로

회개시키시고 갑자기 성화시키시고

갑자기 영혼을 성장시킬 줄 아는데

주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 평소에 충분한 시간에 환난과 재난이

더 오기 전에 기도해야 하는데

주님도 지금은 낮이니 일하지만 밤이 오면

못한다고 하시듯이 그때는 일하는 시간이 아니고

들림받을 시간이고 보호받을 시간입니다.

. 평소에 이렇게 함으로 자연히 준비가 되고

더 중요한 것은 오늘 개인적으로 갈 수 있는데

가면 행한대로 그동안 하늘에 보물을 쌓아 놓은대로

영광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 환난을 피하는 신앙이 최종이 아니고

천국이, 영광이, 기업이 우리의 최종목적입니다.

그것은 여기에서 충성스럽게 말씀과 기도로

자기 심령이 거룩해지면서 변화되면서

주의 일에 쓰여지면서 이런 삶을 살면서

하늘에 영광을 쌓으면서 자연적으로

시대가 준비되는 것입니다.

 

5. 할수만 있으면 깨어서 충분히 준비하면서

영광을 쌓는 것이 지혜입니다.

 

. 충분한 시간에! 에녹은 삼백년을 주님과

동행했다고 하는데 어마어마한 시간입니다.

구백세를 살아도 동행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는데

삶은 길이가 아니라 내용이 중요합니다.

. 노아도 충분한 시간에 방주를 짓는데

신앙은 충분하게 해야 합니다.

. 미리서 할 수만 있으면 해야 하는데

할 수만 있으면 충분하게 해야 하는데

천국은 행한대로 갚기 때문입니다.

. 사람들이 신앙을 단편적으로 아는데

하늘에 상을 쌓아야 한다고 하는 것은 마음에

부딪치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전자칩 이야기,

재난이야기, 이스라엘의 구원과 마지막 때의

일이 동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주님이

곧 오실 때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 오죽 안깨어나니 마지막에 긍휼이라도 받게

하려고 이렇게 깨우는데 진즉 깨어야 했는데

회개하고 몇배 전심전력하고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 이제 믿는 사람도 진즉 믿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할 것입니다.

그러면 오래 대충 믿는 사람보다 훨씬 낫습니다.

이것이 처음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처음된다는 말입니다.

. 재난 시대에 언제 갈지 모르니 깨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이유에서도 깨어나라고 해도

깨어난 사람도 있고 거의 안깨어 나는데

세상 사랑으로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강퍅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언제부터 주님이 오신다고 하더니 아직도

안오신다고 하는데 안오심을 감사해야지

오셨으면 준비가 안되어 지옥갈 수 있습니다.

. 마지막 때에 대한 것도 둔해져 있는데

이런 권고가 인간적인 권고이겠습니까!

이렇게 깨어있는 것도 퍼지게 하시는데

이것을 거부했을 때 그의 삶이 과연 복된 삶이

되겠습니까!

내가 두드리노니 하시듯이 사람을 통해서

주님이 두드리시는 것입니다.

 

6. 큰 은혜를 받고 영광중에 주님을 뵈올 자는

변함없이 기도하며 주님과 친밀한 자입니다.

 

. 마지막 때 준비하고 깨어 있다고 하는 성도들도

조금만 삶이 편안해지고 삶에 여유가 있으면

다른 생각을 하고 안일해집니다.

. 하루의 시간이 주어져도 기도는 영력만큼

되는 것이지 마음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 기도를 해야 할줄 알고 정말 하고자 해도

그 영력만큼 되는 것이고

영력만큼 기도다운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들이 어떤 놀랠 상황에서는 기도하고

다시 평안해지면 안일해지는 것은 주님오실 때

영광중에 올라간다고 하는 것이 의심스럽습니다.

. 큰 은혜를 받으면 크게 역사하시니

계속 깨어 있게 하고 계속 열심내게 하시니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습니다.

. 보통 은혜는 은혜받으면 하고 소멸되면 안하고

시대가 어려우면 놀래서 하고 평아내지면

다시 안하는데 은혜는 열매를 보고 압니다.

. 큰 은혜는 항상 깨어 있게 만들고

항상 주님을 좋아하고 주님과 친밀함속에 살게

하지 시대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 큰 은혜를 받으신 분은 여전히 변함없이

주님과 친밀하지 않고는 다른 것은 재미가

없고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진짜 재미있고

행복하고 보람이 있습니다.

. 큰 기름부음은 꼭 시대에 맞추는 것이 아니고

시대와 상관이 없이 열심전력하게 되어 있고

성령안에서 주님을 만나고 생각하고 소망하고

섬기는 것이 행복이 됩니다.

. 그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그러면 더 이상 열심을 내라 말할 것이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열심히 하고 싶고 열심히 할 때가

행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는데

주님을 누리는 것입니다.

. 큰 은혜를 받은 자는 시대의 징조에 따라

신앙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 않는데

이런 신앙이면 자기를 점검해야 하고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는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7. 큰 은혜를 받으면 더 행복하고 영광을 쌓고

맛을 보니 남에게 권면하고 중보도 하게 됩니다.

 

. 큰 은혜를 받기 전에는 그렇게 사는 것이

피곤해 보이는데 오히려 반대입니다.

. 큰 은혜를 받으면 계속 깨어있게 하시고

성령 안에서 말씀대로 사니 그만큼 평안과 행복을 주시고

맛을 주시니 더 맛을 보기 위해서도

계속 깨어 있습니다.

. 더 큰 은혜 안에서 행복을 맛보았고 하늘나라 존귀를 맛보았기에

적당히 하라고 해도 안합니다.

. 이것이 큰 은혜입니다.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런 큰 은혜를 받아야 영광에 이릅니다.

억지로 계속해서 시대적으로 어려움이 온다고

해주어야 하고 그런 간증을 들려주어야 하는

성도들은 어린아이 신앙입니다.

. 장성하면 공부를 하든 무엇을 하든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알아서 합니다.

. 깨어있고 큰 은혜 받은 사람의 특징 중의 하나는

자기도 하지만 남들이 깨어 있지 않으면 권면하거나

깨어있게 해달라고 안타까움에 중보하게 되는데

이런 것이 큰 은혜의 열매입니다.

. 그러나 신앙의 기폭이 있는 사람은 자기도 못하니

중보도 못하고 권면도 못합니다.

주님은 사모하지만 아직 영광스런 신앙은 아닙니다.

. 주님과 친밀함을 누리면서 사는 자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은 자입니다.

적은은혜로 이렇게 되겠습니까!

나의 나됨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결국 늘 깨어 기도하다보면 이것을 보시고

그 어느날 이런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면 전에는 열심히 했다가 게을러서 못했는데

이제는 계속 열심을 품고 섬기게 됩니다.

. 성령님이 열심을 내지 않을 수 없게 하시고

깨어 있지 않을 수 없게 하시는데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주십니다.

 

8. 깨어 기도할 때 주님이 내안에 거하시기에

좋으시도록 나를 만들어 주십니다.

 

. 깨어 기도할 때 주님이 온전히 내 안에 거하실 수

있도록 지어주실 수가 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진을 사면으로 지으면서

가운데 주님이 명하신대로 성막을 지으니

하나님께서 그곳에 임재하시듯이

우리도 개인적으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지어가시는데 지어져 간만큼

내 안에 임하십니다.

. 겸손하고 성결하고 온유하고 마귀도 대적하고

순복하고 하는 가운데서 행한만큼 우리가운데

거하실 수가 있습니다.

. 그래서 늘 순복하라는 것인데

나는 너희 안에 너희는 내 안에 그만큼 거하실 수 있습니다.

늘 깨어 기도하는 가운데서

주님이 회개도 치유도 시켜주시면서

어느 순간에 항상 기본적인 임재가 있습니다.

. 이렇게 되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 않습니다.

잠깐 귀신 역사해서 마음이 어두울 수 있으나

기도하면 금방 담대함을 주시고 평안을 주십니다.

 

9. 늘 깨어 기도하며 친밀함 속에 사는 삶은

전천후 준비가 되어 주님을 뵙게 됩니다.

 

. 시대에 맞추는 것이 아니고

시대도 그런 시대에 살면서

성령안에서 그만큼 사랑하고 충성하고

친밀한 만큼 매일 매일 하루 하루가

너무너무 귀한 하루가 됩니다.

. 아직 멀었다고 게으르고 나태하면

백날을 살든 천날을 살든 아무 가치가 없는데

상받을 삶을 살 때 환난은 자연히 피하게 됩니다.

. 주님이 영광 중에 데리러 오실 때

이런 사람이 들림받아 갑니다.

자연스럽게 모든 전천후 준비가 되고

이경에 오시든 삼경에 오시든 상관이 없고

삼경에 오시면 더 상급을 쌓고 가니 좋은데

문제는 지금 당신의 상태가 어떠한지가 중요합니다.

. 충만한 상태를 얼마나 유지하고 사는지

이런 상태를 몇 달 몇 년 살았다면 복을 받고

사는 자입니다.

. 새해도 이것이 제일 큰 복인데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복이고

큰 은혜안에서 섬기니 그만큼도 복입니다.

. 그러나 깨어있지 않는 사람은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10. 기도하며 깨어있으라는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에게

큰 기름을 부어주시고 그날에 영광중에 뵙게 하십니다.

 

.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한 말씀 같은데

어마어마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저 기도하며 깨어있으면 됩니다.

이것저것 따지고 트집자고 아직 멀었다고

안깨어 나는데 자기 꽤에 넘어지는 것입니다.

. 천국은 어린아이 같은 자가 간다고 하시듯이

순종하는 자에게 영광을 주시려고 하시는데

약삭빠르고 간사하게 소위 자기 나름대로

계산하고 지혜있다고 하는 사람은 다 넘어지게

되어 있고 자연히 걸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 하늘나라는 좁은 문이라고 하시듯이

세상 부귀 영화를 가지고는 못들어 가고

교만한 자는 못들어 갑니다.

. 그저 주님이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이

그만큼 영광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 누구도 이는 속일 수도 없고 예외도 없고

주님보실 때 영광을 얻기에 합당한자가 영광을 얻고

주님의 뜻대로 하지 않는 자는

무너짐이 심하게 되어 있습니다.

. 너무너무 정결한 너무나 정확한 하나님의

영광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항상 다시 일깨워 주어야

다시 정신차리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안해도 성령의 은혜받은 사람은

본인이 알아서 하게 되어 있는데

아직 여기에 이르지 못한 사람에 하는 말입니다.

. 아직 자기 신앙을 볼 때 파도타기 하는 사람은

아직은 내가 멀었구나 하고 깨어 있으라는 것이고

사모하는 사람이 없으니 사모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자기 상태를 보라는 것입니다.

. 평안해도 여전히 깨어있고 여전히 열심히 하고

오늘이든 내일이든 주님 앞에 가면 얼마나

많은 시간 깨어있어 살았을까! 생각할때

자신이 있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주어진 시간 지금 하라는 것입니다.

. 언제 주님이 오셔서 부르실지 모르니

그런 의미에서 특별히 오랜 시간 준비하지 않고

깨어있지 않는 사람은 시간이 없습니다.

. 이 시대는 기도하며 깨어 있는 자가 복이 있고

오랜 시간 깨어 있는 자는 더 복을 받습니다.

. 자유시대에 있는 사람은 주님이 깨어주지

않으시면 특별히 깨어주지 않으시면 깨어나지

못합니다.

. 깨어 있다는 사실. 세상 부귀 영화를 탐하지

않고 위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운 은혜인데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깨어있는 것이 귀찮은데 마지막 때 환난이 오니

할 수 없이 깨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자기 힘으로 도저히 깨어나지 못하는데

깨어있게 하심이 강력한 주님의 은혜입니다.

. 이제는상황과 상관이 없이 깨어있고

성령충만한 기름부음 가운데 사세요!

. 그러면 아쉬울 것도 두려울 것도 없고

주님이 언제 오셔도 할렐루야하고 감격적으로

주님을 사모하고 만나 뵙게 될 것입니다.

.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이렇게

순종하시면 약속하신대로 환난을 피하고

영광중에 주님을 뵙게 해주십니다.

. 깨어있다 안깨어 있다 하는 신앙이 아니고

항상 깨어 있는 복된 삶, 영광스런 삶,

승리의 삶을 살다가 영광의 주님을 뵙기 바랍니다.

아멘.

 

 

2012년 1월 12일 목요새벽 말씀중에서~^^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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