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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수퍼태풍 하이엔은 7주의 경고였는가? - 홍의봉선교사

by 샬롬♡예루살렘 2013. 12. 23.

                            수퍼태풍 하이엔은 7주의 경고였는가? - 홍의봉선교사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수퍼태풍 하이엔으로인한 처참한 참상을 모두들 다 생생히 기억하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여기 그 태풍의 참사와 함께 그 전후로 있었던 두번의 지진에 대해 잘 구성된 영상물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런데 이 영상물에서는 말하고 있지 않지만, 오늘 미국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이 수퍼태풍이 발생했던 11월 7일로 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가 7주인 49일이 되는데, 49는 "Wrath of God"(하나님의 진노)를 의미한다고 하며, 지난번 저의 글 "북한의 급변사태, 임박한 심판, <빛의 사명자>들의 출현" 에서도 쓴 바대로, 오는 12월 26일은 인도네시아에서 25만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대지진과 쓰나미 재앙의 2004년 12월 26일로 부터 정확히 9주년이 되기도 합니다. 수년전 타계하신 JR Church 목사님에 의하면, 로마군이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한 때로 부터 정확히 9년 후인 AD79년 8월, 당시 로마의 환락도시였던 폼페이가 대지진과 화산폭발로 멸망 당하였는 바, 이는 9년의 패턴이 적용된 예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8번째 절기인 수전절의 8번째 마지막 날(12월 5일) 하나님이 만델라를 거두어 가셨는데, 그날로 부터 다니엘서에 기록된 바 <21일의 지연>이 적용되는 날도 오는 12월 26일입니다. 그래서 노아의 때의 7일의 경고 처럼, 수퍼태풍 하이엔이 7주의 경고는 아니였을까? 하고 긴장하면서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동안 누누히 말씀드린대로, 11월 3일의 월삭날, 금환식과 개기일식의 Hybrid 일식이 나타났는바, 이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말씀에서 처럼 축복(Blessing)과 진노(Wrath)가 함께 온다는 싸인으로서, 수퍼태풍 하이엔을 통해 진노의 전조로서 먼저 나타나고, 진노(Wrath)를 의미하는 49의 날이 되어, 진노의 심판이 현실적으로 시작되면서, 동시에 축복도 임하지 않을까 예상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vacb7YrQznk&feature=youtu.be

 

ISON도 중요하지만, 혜성 LoveJoy도 오는 12월 23일로부터 25일 사이에 태양에 가장 가까히 접근하게 되는데, 그 이름의 의미도 너무 적절하지만, 이 혜성은 최근에 발견된 혜성으로서, 정확히 이스라엘의 민속적 새해인 지난 Rosh Hashanah(나팔절)날, 최초로 발견 되었기에, 이는 결코 우연일 수 없고, 분명한 하나님의 싸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http://www.fivedoves.com/letters/dec2013/friedrichw1220.htm

 

그리고 Jean Stepnoski 는 예수님 초림 당시의 로마시대에 동지를 전후로 하여 12월 17일로부터 23일까지 먹고 마시며 즐기는 Saturnalia 라는 축제를 지냈는 바, 오늘날의 크리스마스도 먹고 마시며 즐기는 축제로 지켜지고 있고, 그래서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라고 하신 말씀이 이 때에 응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http://www.fivedoves.com/letters/dec2013/jeans1217.htm

 

아무튼 북한의 예고없는 타격의 위협과 국내의 온통 혼란된 여러 갈등상 등등  뭔가 심상치 않으니, 늘 그래오셨듯이, 항상 잘 예비된 상태로 주의 깊게 지켜보시기를 바랍니다. 결정적인 사태가 발생하면, 주님이 깨우쳐 주시는대로, 알려 드리는 사명을 다 하겠습니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euibh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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