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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삼일동안 어디에 계셨을까?- 마지막때에야 밝히시는 천국의 비밀

by 샬롬♡예루살렘 2014. 5. 9.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기 전 삼일동안 어디에 계셨을까?

아마 이 의문은 거의 모든 성도들이 가지는 의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추측과 논쟁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많은 의문을 가졌지만...해답이 떠오르지도 않고 

그리고 크게 중요한 일도 아니기에^^천국가면 알겠지 하고는 잊어버렸습니다.


얼마전 

요나한님의 (환난전 올라감과 환난후의 올라감에 대하여) 라는 글을 읽다가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요나한님의 글중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두차례 올라가심"에 대한 글이 있었고...

이 글은 제가 대수롭지않게 여겼던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삼일동안 어디에 계셨을까?"라는

의문에 대한 해답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글의 내용을 잠깐 소개 할께요.^^


예수 그리스도의 두차례 올라가심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새벽 미명에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으며 이후

곧 하나님께 올라가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요한복음 20장 17절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마리아에게 나타나셨다.

그리고는 자신의 몸에 손을 대지 말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 도마에게 나타나셨을 때는도마의 손을 

주님의 옆구리에 넣어 주님이심을 확인해보라 하셨다. 이로써 알 수 있는 것은 

그 기간동안 아버지께로 올라 가셨음을 알려주고 있다.


마리아에게 나타나시고 제자들에게도 나타 나시고 일주일 후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더라...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요한복음20장26~27절


그후 40일이 지나서 예수님께서는 500명의형제(고전15;6)가 보는 가운데 승천하셨다.



위에 요나한님의 글을 보면서 저는 너무나 놀랐고

예수님이 삼일동안 어디에 계셨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고민 하였을 때

주님은 즉시 저에게 해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크나큰 너무나 엄청난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 왔습니다.

이 한가지 의문을 시작으로 엄청난 성경에서 풀리지않던 수많은 의문들을 알게 하셨고...

저도 믿기지않는 이 엄청난 알게 하심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며, 함께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신지 삼일동안 어디에 계셨을까?>>


예수님은 회개한 한쪽편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누가복음23장43절))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시고 삼일동안 낙원에 계셨습니다.^^


그러나 이 낙원은 아버지의 나라 천국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친히 아직 아버지를 뵙지 못했다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낙원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제가 과거형을 쓴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낙원이란 용어는 성경에 단 세곳에서만 나옵니다.


고린도후서12장4절에 사도바울이 낙원이란 용어를 썼고,요한계시록2장7절에도 낙원이 나옵니다.

그러나 이 두말씀은 하나님의 나라를 낙원이라는 용어로 썼습니다.


굳이 천국이라는 말대신 이 두곳에서 낙원이라는 용어를 쓴 것은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이나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낙원은 천국중에서도 핵심인 곳을 가르킵니다.

혹 이 말씀도 이 다음에 간증을 통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 강도에게 말씀하신 낙원은 위에 두 말씀에 나오는 낙원과도 다른 곳입니다.

낙원은 천국과 다른 표현이 필요할 때 쓰인 용어입니다.


그렇다면 낙원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답은 말씀에 있습니다.^^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마태복음12장40절


그렇습니다.

낙원은 땅속에 있었습니다.^^


또 다른 증거가 있을까요? 

예 있습니다.


누가복음16장에 보면 나사로가 아브라함의 품속에 안겨 위로를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이 비유로 생각하는 이 장면은 사실인 것입니다.

그리고 부자는 음부에서 고통중에 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부자와 나사로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구릉이 있었지만 서로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구약에 음부를 말할 때 음부에 내려간다거나 떨어진다고 수도없이 적혀 있습니다.

예수님 또한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내려간다거나 떨어진다는 용어는 땅 아래를 말합니다.

지옥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도 존재하였기에 수도없이 구약에 음부에 대하여 나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삼일동안 계셨던 낙원도, 음부 곧 지옥도 땅속에 있었다고 보아야합니다.


이 사실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올라가셨을 때 비로소 땅속 낙원에서 대기하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아버지의 나라 천국에 들어간 것입니다.^*^


구약에는 지옥에 대해서는 음부라는 표현으로 많이 나오지만 

천국은 한번도 표현되 있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까지 천국은 허락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세례요한이 처음으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하고 천국을 알렸습니다.

이 말씀을 보다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죄에서 돌이키라.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가까이 오셨다" 입니다.

세례요한은 천국문을 여실 예수님이 오셨다고 처음으로 전한자 였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은 세례요한때로부터 침노를 당한다" 하셨습니다.

천국은 예수님이 오심을 전한 세례요한 때부터 열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친히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의 나라에 올자가 없느니라"하신 말씀은 문자 그대로 사실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친히 천국문을 여시기 전에는 천국이 열리지 않은 것입니다.


**에수님이 땅속 낙원에 계셨다는 말씀이 또 있습니다.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 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동안 하나님이 오래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니라))베드로전서3장19~20절


예수님은 낙원에서 노아홍수에 죽어 옥에 있는 영들에게 너희가 노아의 

물의 심판의 경고를 듣지 않은 까닭에 심판을 받았다고 밝혀 말씀하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사도바울의 편지가 더러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어려운 말씀을 일부러 쓰실 분이 아닙니다.

초대교회 때는 예수님이 땅속 낙원에 사흘동안 계셨다는 것이 상식으로 받아진듯합니다.

아무런 설명없이 베드로가 이 난해한 말씀을 쓰신게 그 증거입니다.


수많은 논란이 되었던 젊은날 저를 괴롭혔던 베드로의 말씀도 예수님이 땅속 낙원에

계셨다는 말씀으로 이제는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예외인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올라가시기 전에 휴거된 사람 에녹과 엘리야 

그리고 숨겨진 한사람만이 아버지의 나라 곧 천국에 먼저 올라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휴거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의 증인으로 

모든 사람보다 앞서 천국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만큼 휴거는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계획에 가장 중요한 핵심인 것입니다.

에녹과 엘리야의 휴거는 너무나 중요하기에 모든 사람이 알게 휴거 되었고

이보다 덜 중요한 휴거는 감추어져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증명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마태복음27장52~53절


이들은 예수님을 믿다가 예수님보다 먼저 죽은 크리스챤들인데..

그러므로 이들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 본 것입니다.


이 분들은 예수님을 따라 육체도 함께 부활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살아난 사람들에 대한 기록은 다시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분들도 예수님과 함께 아버지의나라 곧 천국으로 올라 간 것입니다.^*^


왜 이런 신비하고 난해한 말씀을 기록하셨는지 이 다음 간증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왜 이제서야 낙원이 땅속에 있었던 사실을 알게 하셨는지... 그 이유도 여러분께

다음 간증에서 상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간증은 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다음 간증은 더 논란이 되겠지만...

이 간증을 해야만이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가장 중요한 휴거의 비밀이 열리기에...

마지막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우리에게 알게 하심을 고대하고 믿으며...

이 간증을 마칩니다.


결론은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십니다.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왜 끝없이 소망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다음 간증에서 여러분께 말씀 드릴께요.^^**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한 소망되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구요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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