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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예수님은 변화산에서 왜 영광의 모습으로 변형되셨나? 감추어진 마지막 때 휴거와 재림의 비밀

by 샬롬♡예루살렘 2014. 7. 7.



예수님이 변화산(다볼산)에서 영광의 모습으로 변형 되신 말씀을 

읽을 때마다 저는 자꾸 의문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왜 모습이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옷은 왜 희게 변하셨지?

모세와 엘리야는 왜 나타났고 베드로는 왜 초막 셋을 짖겠다고 했지?

아무런 설명도없이 놀라운 장면은 끝이 납니다.ㅜㅜ


구름 속에서 하나님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 하시며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게 예수님을 확증해 주시지만...

예수님이 변화 하실 때 모세와 엘리야는 왜 나타났는지..

그리고 베드로는 왜 엉뚱한 말을 했는지..

의문은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요나한님의 

예수 그리스도의 두차례 올라가심이라는 글에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일 실 때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요한복음 20장 17절)말씀하신 후


여드레를 지나서...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요한복음20장26~27절)하신 말씀으로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올라 가셨다 오시고 난 후 

일주일 뒤에 도마를 만나시고 40일 후 승천 하셨다는 말씀을 읽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제가 가졌던 말씀에 많은 부분의 의문들이 실타래같이 풀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이 말씀을 시작으로 낙원이 땅속에 있었고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삼일동안 낙원에 계시다가

낙원에 있던 성도들을 예수님이 천국에 데리고 올라 가셨음을 간증 하였습니다.


이번 글에는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왜 흰 옷으로 변형되셨고..

모세와 엘리야는 왜 함께 나타났는지.. .

변화산의 사건을 통해 제가 받은 깊은 은혜와 감동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변화산의 사건은 마태 마가 누가 세복음서에 모두 나오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저는 마태복음의 말씀으로 이 간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예수님은 왜 얼굴이 해 같이 변형 되셨나? 

 

예수님은 변화산에서 변형 되시기 6일 전에 에수님이 영광으로 왕으로써 

다시 오실 것을 볼 자들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마태복음 16장27~28절)


그리고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마태복음17장1~5절)


예수님은 세제자 앞에서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 졌습니다.


모세가 변화산에서 내려 올 때 여호와의 영광으로 인한 모세의 얼굴  광채로 

사람들이 모세를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모세의 얼굴의 광채는 영광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예수님은 해와 같이 빛나는 얼굴로 변하셔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본체이심을 증명하시고

장차 영광의 왕으로  변화하셔서 다시 오실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요한게시록 21장23절)


예수님은 빛나는 영광의 왕으로 재림하시고 심판 하십니다.^^



예수님의 옷은 왜 빛과 같이 희어 지셨나?


이 말씀은 이스라엘의 절기를 알아야 이해가 됩니다..

이스라엘은 7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그중에 흰 옷은 속죄일에 입는 옷입니다.

대제사장은 흰세마포 옷을 입고 지성소에 들어가 피를 뿌립니다.


이 날은 이스라엘의 죄를 여호와께 속죄 받는 날이어서 대속죄일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속죄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내려 오십니다.

그리고 모든 제사장도 흰 옷을 입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도 당연히 흰옷을 입고 예수님과 만났습니다.

흰 옷을 입은 날은 속죄일이란걸 유대인은 다 압니다.^^


베드로가 초막 셋을 짖겠다는 엉뚱한 말을 한 것은 

속죄일이 유대력 7월10일이고 초막절은 7월15일입니다.


아~~!! 속죄일이구나...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영광의 왕으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는구나!!

이제 때가 되었구나..곧 초막절이다!!!!


베드로는 얼떨결에 

이제 곧 예수님이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초막절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초막 셋을 짖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초막절은 세상 모든 나라의 죄를 용서하시고 

예수님이 친히 세상을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을 기다리는 축제의 절기입니다.^^ 


베드로가 얼떨결에 너무 좋아서 한 말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죄를 속죄하시는 대제사장으로,영광의 왕으로

적그리스도와 세상을 심판하시는 심판의 왕으로 오십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요한계시록 19장11~14절)


대제사장은 일년에 한번, 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대재사장은 이스라엘의 죄를 대속 받기 위해서 

법궤 위 속죄소에 염소,양,송아지의 피를 뿌립니다.


예수님은 십계명의 율법을 법궤 안에 감추시고 

속죄소에서 대제사장의 뿌린 희생의 피를 우리 대신 받아 죽으시고 ..

우리의 허물과 죄를 속죄소에서 덮어 주십니다.


예수님은 속죄소에 뿌려진 피로 붉어진 

피 뿌린 옷을 입으시고 

흰 옷을 입은 천사들을 데리시고 이 땅에 대속의 구주로 다시 오십니다.^^


하늘의 천사들도 흰 세마포 옷을 입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이 날은 속죄일인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아닉은 예수님이 나팔절이나 속죄일 때 가을에 오신다 믿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언제 오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멸망할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면 곧 예수님이 지상재림 하십니다.


옷이 희게 변형된 것은 예수님이 속죄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신다는 예언입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왜 나타났는가?


모세와 엘리야는 살아서 여호와을 만난 분들입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시내산에서 여호와를 직접 만났습니다.


두 분은 능력의 종들입니다.

수많은 이적과 기사가 이 두분을 통해서 일어 났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이스라엘을 구원하려는 심령으로 가득찬 분들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자기를 죽여달라 한 분입니다.

엘리야는 홀로 이세벨과 대적하여 이스라엘을 회복하려 하였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장차 예수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합니다.

세제자는 이 말을 듣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예수님의 증인으로 변화산에 나타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상재림 하시기 전에 모세와 엘리야 같은 분들이 나타납니다.


두 증인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죄를 대신해 굵은 베옷을 입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을 예수님께로 돌이키는 증인들입니다.


두 증인은 능력의 종입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고 비가 오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재앙으로 땅을 쳐서 적그리스도와 대적합니다.


두 증인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메시아가 예수님이심을 증언합니다.

전 세계에 예수님을 알리는 증인인 것입니다.

두 증인은 마지막 때에 모세와 엘리야의 역할을 할 분들입니다.^^


그리고

모세와 엘리야는 휴거를 증언하는 증인들입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고 하나님이 시내산에 강림하신 것을

휴거의 예언으로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엘리야는 살아서 휴거 된 분입니다.


그러나..

더 깊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를 뵙기 전에 성도들은 땅 속 낙원에 있다가.. 

예수님을 따라 천국에 올라갔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변화산의 사건은 예수님이 부활하시기 전에 있던 일입니다.

이 때 모든 성도는 땅 속 낙원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엘리야와 함께 변화산에서 흰 옷을 입고 예수님을 만납니다.

흰 옷은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은 하늘나라, 천국에서 입는 옷입니다.

 

장로 중에 하나가..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7장13~14절)

  

낙원에 있는 성도들은 예수님의 부활 후 천국에 올라가서 흰 옷을 입게됩니다.


그렇다면...

모세는 낙원에 있지않고 천국에 올라가 있었다고 보아야합니다.^^

와~~~!!


모세는 죽었지만..

하나님이 죽은 모세를 다시 살리시고 승천 시키신 것입니다!!


모세는 신명기 34장에 모압에서 죽어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장사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다서에 갑자기 모세의 시체에 대한 논쟁이 나옵니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유다서1장9절)하였습니다.


모세가 죽어서 그 시체를 가지고 미가엘과 마귀가 싸운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마귀는 왜 모세의 시체를 부활시키냐고 항의를 한 것입니다.

미가엘은 하나님의 명령이다...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모세는 죽었다가 그 육이 부활하여 영과 함께 천국에 간 것입니다.

모세는 이미 살아서도 하나님과 직접 대면한 분입니다.


모세가 변화산에 엘리야와 함께 흰 옷을 입고 나타난 이 단순한 사건에

하나님은 모세의 부활과 승천의 비밀을 감추어 두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큰 일을 하시기 전에 반드시 미리 알려 주십니다.


성도가 살아서 휴거가 되는 사건은 에녹과 엘리야 통해서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죽은 자가 육이 다시 살아나서 승천하는 사건은 여태껏 숨기시고 

알려 주시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이 사실을 밝히지 않으신 것은 아직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마지막 때입니다.

성도의 죽은 육이 영과함께 부활하여 산자와 함께 올리워질 날이 심히 가깝습니다.


죽은자의 부활과 승천이 모세에게만 있었을까요?


하나님은 중요한 일은 두번 알려 주십니다.

증인은 두명이어야 그 일이 사실로 인정이 됩니다.

휴거의 증인도 에녹과 엘리야 두명이입니다.


하나님이 죽은자의 부활과 승천을 감추신 말씀이 또 있습니다 .^^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마태복음27장52~53절)


이분들은 예수님을 믿다가 예수님보다 먼저 죽은 크리스챤들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알아 본 것입니다.


이미 죽은 성도들이 예수님을 따라 육체도 함께 부활하여 예루살렘의 성도들에게 보이고

예수님과 함께 곧 천국으로 올라 간 것입니다.^*^


이 분들이 이 땅에 계셨으면 예루살렘에 나사로 때보다 더 큰 소동이 있었을 겁니다.^^


하나님은 죽은자의 육의 부활과 승천을 모세와 죽은 성도의 부활의 사건에 숨겨 두셨다가..

때가 다 되었기에 이제 밝혀 알리시는 것입니다.


산자의 휴거는 에녹과 엘리야로 알려주시고..

죽은자의 부활과 승천은 모세와 성도의 부활로 미리 알려 주십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데살로니가전서의 죽은자의 부활과,산자의 휴거를 증명하는 

휴거의 두 증인으로 변화산에서 예수님께 나타난 것입니다.^^


또한 

모세와 죽은 성도의 부활과 승천의 사건은

두 증인이 장차 죽었다가 삼일반만에 온 세상이 보는 앞에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온 세상에 알리는 사건의 증인인 것입니다.^*^


죽은 사람의 부활과 승천은 

이미 두 번이나 있었던 사건인 것입니다.


여태껏 감추신 말씀을 여신 것은 휴거와 환난이 다왔으며..

환난의 때 두 증인이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예비할 날이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변화산의 비밀을 예수님은 이제 여셨습니다.


예수님은 영광의 왕으로 구원과 심판의 왕으로 오십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두 증인의 대신으로 변화산에 나타 났습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 초림 때 이스라엘을 예수님께로 돌이켰듯이..

두 증인은 예수님의 지상재림 때 이스라엘을 예수님께로 돌이킬 것입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변화산에 나타난 것은


첫째.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돌아 가실 것을 알리려고 세제자 앞에 나타 났습니다.

둘재. 마지막 때 데살로니가전서에 나오는 휴거의  증인으로 나타 났습니다.

셋째. 마지막 때 두 증인이 예수님의 재림을 증언할 것의 예언으로 나타 났습니다.^^


두렵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향하던 우리의 마음을 이제는 돌이켜

예수님께로만 향하라 명령 하십니다.


계속 기회를 주시면서 마지막 때 나를 죽이고 

네 속에 나 예수만 있게 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간증들은 저에게 주시는 경고와 사랑인 것입니다.


그 예수님의 깊고 크신 사랑에 감사하여..

세상을 사랑하던 예수님과 무관하던 가장 못난 자가 

감히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이 글을 씁니다.


부족한 부분 있더라도 널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볼지어다 내가 속히 오리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구요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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