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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목사님들께 ♡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2)

by 샬롬♡예루살렘 2015. 3. 8.

 

이하 글은


2015년 03월 11일부터 2015년 12월 01일 오후 6시경까지 비공개 글이었으나

2015년 12월 01일 오후 6시경 이후로 다시 공개로 전환된 글임을 명시합니다.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2)

 

 

 

할렐루야.

 

 

본 글은 2014년 11월 11일에 게시했었던

 

 

글 제목: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1)]

--->  http://blog.daum.net/jesus.loves.u/1031

 

 

 

위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위 (1)번 글에서 해당 목사님에 대한 두번째 환상 내용의 해석이 본 글에

 

첨가되었습니다.

 

 

(1)번 글은 위 링크를 클릭하시거나 아래 더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글 제목: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1) - 2014년 11월 11일 게시.
---> http://blog.daum.net/jesus.loves.u/1031
   이하 시작>

 

 

 

기도:  주님, 함께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참되고 신실하신

 

나의 주, 다시오시는 신랑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 글은 카페 어느 목사님과 관련한 영분별 결과를 나누기 위해

 

올리는 글입니다.

 

 

이 글은 몇몇 성도님들의 분별 결과입니다.

 

분별 결과가 주님 앞에 진실인지는 성도님들 각자 분별에 맡기며

 

이 글은 이 글 안에서의 분별 결과를 모든 분들께 강요하기 위해

 

쓰여지지 않았습니다.  성도님들께서 참고하셔서 각자 분별하시면 됩니다.

 

 

 

 

어느 한 개인에 대한 부정적인 영분별 결과를 회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 아니며 성경에 나온 주님의 뜻에

 

어긋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제가 이것을 공개글로 올리는가 아니면 해당 목사님 개인에게

 

비공개로 알려야하는지에 대해 기도하였을 때 주님께서 주신 말씀은,

 

주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과 율법학자들의 외식하는 죄,

 

즉 주님의 이름을 갖고 주님의 말씀의 권위를 겉으로 갖고 있는 자들임에도

 

주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의 죄에 대해서는 회중을 상대로 그들의

 

외식에 대해 유의할 것을 공개적으로, 숨기지 않고 말씀하셨고

 

그들에 대해 독사의 자식이라고까지 주님께서 숨기지 않고 적나라하게

 

모두 드러내어 그들의 죄를 회중 앞에서 책망하신 교훈의 말씀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기인하여 저는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결과를, 타성도님들의 결과와 함께 여기에 제시하여 모든 분들이

 

참고하시도록 올립니다.

 

 

 

저를 위해 그리고 이 일이 주님의 뜻에 거스르지 않게 제시되도록 기도해 주신

 

모든 회원 성도님들께 주님 안에서 참으로 감사한 말씀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도의 협력을 구했던 저의 간구를 주님께서 들어주셔서

 

주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께만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회원님들 중 저의 이 행함이나, 제가 어제, 혹은 예전부터 어느 특정 회원들의

 

죄를 공개하고 드러내어 짚는 모습으로 여러 글들을 올리는 것에 대해 보기에

 

좋아 보이지 않고 덕이 되지 못하며 주님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 분별에 대해서 제가 주님 안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이 글이 비공개로 해당인에게 보내지는 것이 주님의 뜻이었다면

 

제가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 말씀드린데로 이 일이 공개로

 

되어야 하는 이유는, 주님의 말씀의 권위를 갖고 있는 목자들의 외식하는 죄만큼은

 

말씀에 기인하여 회중 앞에 공개적으로 알리는 것이 주님의 뜻이며,

 

그런 주님의 뜻은, 많은 양들이 삯군 목자를 따라감으로 함께 동반하여

 

지옥에 가지 않도록 막으시는 것이 주님의 뜻이기에

 

잘못행하는 목자에 대한 분별 결과를 회중에게 공개하여 해당인에게는

 

주님의 사랑의 책망과, 여러 성도님들에게는 멸망하지 않도록 하는

 

분별의 참고 자료가 되도록 하는데에 뜻이 있음을 헤아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태어나셨을 때 선지자 시므온이 성령하나님의 감동으로

아래 누가복음 2:35절에서

<(주님께서)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라고

말을 한 그 뜻은, 주님께서 사람들의 마음 속에 감춰진 죄를

드러내는 사역을 의미합니다.

 

 

[누가복음 2:34-35]

 

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여

비방을 받는 표적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그러나 사람들은 스스로가 죄인이었기에 주님의 그런 죄를

 

드러내는 사역을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고 그런 주님을 결국

 

죽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 모두의 모습이 맞습니다..

 

 

 

위 말씀을 제가 인용한 이유는, 때로는, 언제나는 아닙니다.

 

그것은 확실하지요.  언제나 모두의 죄를 밝히 지적하고 드러내어

 

말하고 정죄하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님이 맞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그렇게 해야 하는 경우가 주님 안에서 있음을

 

말씀드리고자 함이며 언제, 어느 때, 어느 경우 그렇게 공개되어야

 

하는지는 오직 주님의 결정에 달려있으며 성령하나님의 감독과

 

지시하심에 따라 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람들을 공개글로서 죄를 지적하고 몇몇 분들의 죄를 공개하는 행함에

 

대해서는 저도 당연히 제 임의대로, 제 마음대로, 주님께 기도하지 않고

 

함부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부족하여, 주님의 뜻이 아님에도

 

주님의 뜻인 것으로 잘못 분별하여,  공개하지 말아야 할 때에

 

공개하는 실수를 얼마든지 범할 수 있음도 인정합니다.

 

 

 

 

여기까지가 제 입장이며 이 글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기도와 고민과 또한 성경을 통한 기도 응답과 여러 확신의 과정을

 

거쳐, 주님의 뜻이 이러함으로 제가 분별했기에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결과를 이곳에 공개함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해당 목사님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해당 목사님께서 회개하시면 된다는 점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 주님 앞에

 

인정하고 자신 안에 주님의 뜻과 반하는 마음들이 있다면 반성하고 뉘우치고

 

돌이키시면 됩니다. (목사님께서 그동안 용서받지 못하는 죄를

 

지은 적이 있으시다면 소용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목사님이 

 

현재 잘못된 길에 있더라도 회개하고 돌이키시면 됩니다.)

 

 

 

 

아래 쓰여질 내용으로 인해 아무도, 저는 물론이거니와

 

아무도  어느 누구를 정죄하거나 심판적인 의미로서의 판단의 말로

 

아무라도 조롱하거나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선악을 분변하라는 말씀은, 선으로 가장한 악이 있기에 이것을

 

유의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카페 많은 회원님들이 상황에 따라

 

때로는 욱하고 감정을 컨트롤 못해서 말로 죄를 짓는 것을 제가

 

말하고자 함이 아니라, 마음에 자신만의 어떤 의도를 갖고 그 의도를

 

숨긴 채, 정직하지 않게 행하고 간교하게 꾀를 내어 뱀의 혀처럼 말하는

 

사람을 유의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누군가가 앞으로 본카페에서 그런 종류의

 

죄의 행함을 간교하고 은밀하게 자주 행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런,

 

은밀하게, 선으로 위장된 감춰진 악을 분변하여 때로는 짚어 드러내어

 

말해주는 것이  그런 분을 위해  그리고 카페의 여러 회원들을

 

위해 유익한 일이 되리라는 견해입니다.  그렇게 해야할 때가 있다면

 

주님의 감독과 감화를 따라 성도님들의 귀한 믿음대로 하시면 되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판단과 심판은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목사의 직임은 많은 양들의 영적 생명의 죽고 사는 것이 달려 있는

 

직임입니다.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목자들은, 양들을 헤치고 잡아먹고 살육하여

 

팔아 넘기게 됩니다.  이를 양들이 경계하도록 하기 위해,

 

성도님들께서 목사님을 분별하는데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아래의 분별 결과를 주님의 뜻 안에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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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

 

 

 

 

 

1. 아래 댓글은 본카페 어느 회원님께서 비공개로 올려주신,

 

해당 목사님 분별에 대한 기도 응답입니다.

 

 

--->  이분..

OO복장의 남자가 도둑질하고 사람들을 늑탈하고 헤침을 보았습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2. (비공개) 성도가 목사님에 대한 기도를 하려고 했을 때 본 환상입니다.

 

 

어떤 사람의 측면의 얼굴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모습

 

얼굴의 입에서 비정상적으로 길고(사람의 얼굴 길이보다 조금 더 긴 듯한)

 

큰, 하얀색 혀가 나온 모습이 보였고 그 혀 끝이 뱀의 혀처럼 두개로 

 

갈라져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해당)목사님의 모습이었습니다.

 

 

 

 

 

3. (비공개) 성도의 분별 결과입니다.

 

 

2014년 6월 즈음에 보게 된 해당 목사님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환상 내용은, 주님이 계셨고 저와 목사님이 주님 곁에

함께 서 있었습니다.  그런 후 목사님께서 우리 세명이

서 있던 장소 조금 떨어진 곳 뒤쪽 방향으로 떨어져 혼자 쪼그리고

앉아 땅을 바라보며 그곳에 무언가에 집중한 채 그대로 혼자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서 있던 제게 그를 불러오라고 하셨고 저는 조금

떨어져 있는 목사님에게 가서, "형제여," 라고 불렀습니다.

 

 

그런 후 목사님이 쪼그리고 앉은 채로 땅을 바라보고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가

고개를 들어 저를 바라보았는데 그 얼굴 모습이, AI 영화에서 본(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로보트 꼬마 주인공이 자신이 먹어서는 안 되는 인간의 음식인

시금치를 먹고 그 얼굴이 녹아 흘러내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마치 얼굴이

그런 모습과 유사하게 흘러 녹아내린 흉측하고 무서운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목사님의 모습이 무섭게 느껴져서 저는 그냥 주님께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주님께, (그를) 불러올까요? 라고 여쭤 보았고,

(주님께서 처음에 그를 불러오라고 저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제가 그의

얼굴 모습을 보고 무서워서 그냥 주님께 간 것이기 때문에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주님께 다시 여쭤본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래." 라고 말씀해 주셔서 저는 다시 목사님께 가서,

"형제여, 형제여," 라고 쪼그리고 땅을 바라보며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목사님을 계속 불렀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이번에는 고개조차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무서운 생각이 다시 들어 주님을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 부르면서

도움을 구했습니다.  제가 무서워했기 때문에 주님께서 저를 낚아채듯 취하셔서

공중으로 올라가 그를 공중 멀리서 바라보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목사님을 보니 자신이 쪼그리고 앉아 땅을 바라보고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던 그 자리에서 이제 일어나 주님께서 가셨던 길

반대방향으로, 거꾸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런 목사님의 모습을 보고 주님께 그분이 왜 그 반대길로

가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갑자기 다시, 자신이 그 때 가던 길

반대 방향(주님이 가시던 방향)으로 상체를 돌려 손을 들고

누군가에게 오라는 듯한 손짓을 하였습니다.

 

 

그런 후 환상 안에서는 모습이 보이지 않은, 어떤 제 삼자의 음성으로,

"이젠 됐다." 라는 소리가 들렸고 그런 후 어떤 빨간 스포츠카,

그러나 보통 스포츠카의 크기보다 커서 여러 다수의

사람들을 더 태울 수 있는, 빨간 스포츠카가 주님의 길 반대 방향으로

매우 신속히 사라졌습니다.

(순식간에 출발하여 자취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모습도 함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후 그 빨간 스포츠카가

자리했던 그 자리 바닥에 무언가 지저분한 것들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 지저분한 것들의 느낌은 마치 바퀴벌레의 까만 똥들이 남아있는

그런 느낌의 더러움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환상이 멈췄고 주님께서 주신 말씀은 이 환상이 목사님의

길이 잘못된 것을 보여주신 것이라는 말씀을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래의 환상이 보여졌습니다.

 

 

주님: 그가 있는 곳을 보아라.

 

다시 환상이 보이는데,  푸른 초원, 아주 좋아 보이는 넓은

초원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그 초원에 있었고 교회 안에 무리의 사람들이

있음도 보였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 사람들을 볼 때 저는 왠지 모르게 굉장히 무서웠고

어떤 강한 불편함을 느껴 계속 그 사람들을 가깝게 보는 것이

힘들어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밖으로 나왔고, 주님께서 다시

교회 안 사람들을 보게 해 주셨는데 666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그 교회 강단에 서 있는 모습을 보았고

저는 목사님의 얼굴을 볼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 얼굴에 짐승의 표 666이 있음을 제 눈으로 확인하게 될까 봐

저는 환상 보는 것을 스스로 멈췄고 그것으로 환상은 끝났습니다.

 

 

환상에 대한 해석:

 

 

환상에서 주님과 약간 떨어져 쪼그리고 앉아 땅에 무언가에 집중하여

고개를 숙인 채 보고 있던 목사님의 모습은,

목사님께서 말 그대로 주님과 떨어져 있고 주님 외의 다른 것에 촛점과

관심을 두고 있는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환상에서 주님 곁에 주님의 다른 형제를 시켜 목사님을 불러오라고

주님께서 명하신 장면은, 지금 시점은 주님께서 믿음의 사람을 통해

목사님을 주님께로 불러오는 작업을 사람을 통해 하고 계심을

의미합니다.

 

그런 후 어떤 믿음의 형제가 목사님에게 가서 형제여 라고

불렀으나 목사님은 처음에는 고개를 들었고 그 모습은 얼굴이

녹아내린 흉측하고 무서운 느낌의 얼굴을 하고 있었고 그 모습이

마치, 영화 AI (Artificial Intelligence) 주인공 인공지능로보트가

자신이 먹어서는 안 될, 인간의 음식 시금치를 먹고 얼굴이 녹아

흘러내린 듯한 느낌이라고 한 장면과 다시 목사님에게 찾아가

형제여, 형제여라고 불렀으나 그 때는 고개조차 들지 않은 목사님의

모습이었다고 했습니다.  이는, 목사님이 주님께서 목사님을

돌이키도록,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 보내시는 주님의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얼굴이 녹아 흘러내린

흉측하고 무서운 얼굴의 의미는 생략.)

 

 

환상을 본 사람이 목사님의 그런 모습을 보고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는 것은 목사님에게 사단적인 요소가 침투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주님께서 무서움을 느낀 믿음의 형제를 낚아채듯 데리고 공중으로

올라가 그곳에서 목사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심과 그 이후의

환상 장면은,

 

휴거의 사건 이 후에 목사님의 행로가 어떻할지에 대한 내용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과 주님의 사람이 공중에서 목사님을 바라보았을 때, 목사님은

자신이 쪼그리고 앉아 땅에 무언가에 집중하며 바라보고 있던 그 자리에서

일어나 주님께서 행하시던 길의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휴거 이후에 목사님께서 지금 현재 회개하지 않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다면 휴거 사건 이후에 목사님이 걷는 행로는

주님과 정반대의 길이 될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잠깐 멈춰서 상체를 돌려 주님의 길에 있는 누군가를

향해 손을 들어 오라는 손짓을 하는 장면은, 주님의 길로 행하던 사람들을

자신이 가는 행로에 동참하도록 손짓하고 이끌 것이라는 의미이며, 결국

주님의 길에 있던 사람들도 자칫 목사님의 손짓에 이끌려 목사님과

동일한 길, 즉 주님과 반대되는 길로 행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후, 어떤 빨간 스포츠카, 그러나 보통 크기보다 좀 더 커서, 좀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빨간 스포츠카가 있는 모습과 굉장히

빨리 그 스포츠카가 순식간에 목사님과 함께 자취를 감춘 장면은,

목사님께서 세상적인, 보이는 부분을 중요시 여기는 마음과 주님과

반대방향으로 신속히 달려갈 거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빨간 스포츠카가 떠난 그 자리 바닥에 바퀴벌레의 까만 똥들 같은

더러운 느낌의 무언가가 그 자리에 남아 있었다는 것은 그 차가

사단에 속한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런 후, 또 다른 환상에서 넓고 푸른, 아름다운 초원에 교회가

있는 장면은, 목사님께서 휴거 사건 후에 자신이 하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무리의 사람들이 교회 안에 있고 환상을 본

사람은 그 교회 무리의 사람들의 느낌이 굉장히 무섭고 강한

불편함을 느꼈음과 주님께서 그 사람들이 짐승의 표 666을

받았음을 말씀해 주심으로서, 교회의 양들이 사단의 소유로

넘어갔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강단에 목사님이 선 모습이 있었으나 환상을 본 사람은

목사님의 얼굴을 봄으로 목사님의 얼굴에서 짐승의 표 666을

확인하게 될까 봐 환상 보는 것을 멈췄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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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해당 목사님에게 주신 메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환상의 교훈은 목사님이 돌이켜야 함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앞으로 목사님께서 환상 내용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지금 믿음의 형제들이 주는

죄에 대한 권고에 대해 그냥 지나치거나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주님께서 이 환상을 허락해 주신 뜻입니다.

 

 

환상에서처럼 지금의 시점은 아직 휴거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목사님께서는 얼마든지 주님께로 돌이킬 수 있는 시점임을

명심하세요.  아직 늦지 않았으며 환상 내용은, 목사님께서 돌이키신다면

얼마든지 목사님께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환상의 끝에

촛점을 둘 것이 아니라 돌이키기 원하시는 주님의 뜻에 촛점을 맞추십시오.

 

 

환상에서 목사님이 땅의 무언가에 집중하여 고개를 숙이고 그것을 바라보고

있음이 의미하는 것은, 지금 현재 목사님의 촛점과 관심과 믿음의 방향이

사단의 길이며, 어둡고 악한 지옥의 길, 속임이 창궐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죄에서 돌이키지 않는다면 목사님은 앞으로 아무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떤 일을 한다하더라도 사단의 일군이 될 것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것을 목사님께 그대로 전해드리라고 말씀주셔서

전해드립니다. 

 

 

 

주님께만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과 감사와 공로 올려드립니다.  아멘.

 

 

 

(기도: 저는 무익하며 비천하고 쓸모없는 버려진 헌 신발과 같이 누추한 자입니다, 주님.

그럼에도 저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지금까지 보살펴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심을

진정으로 감사드리나이다.  제가 무엇이관대 이런 일을 할 수 있겠나이까?

제가 무엇이관대 제가 주님의 일을 할 수 있겠나이까?  부족하고 비천하다 못해

더럽고 추한 존재인 저이오니 주님께만 모든 영광과 찬양과 존귀와 감사가

올라가게 하여 주소서.  아멘.  주님께만 모든 영광 올려드리며, 믿음의 형제들을

보내주셔서 메세지를 허락해 주신 주님께 또한 감사드리며 형제님들께도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믿음의 형제들이 서로 화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더불어 주님의 사랑하는 해당 목사님이 돌이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무한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나의 주 다시오시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되신

신랑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글 제목: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1) 번 글 여기서 끝.)

 

 

 

 

 

 

 

 

 

(1)번 글에서 해당 목사님에 대한 두번째 환상 내용에 대한 해석에 대해

 

이하 첨가합니다.

 

 

 

(1)번 글 두번째 환상 내용은, 

 

 

 

 

2. (비공개) 성도가 목사님에 대한 기도를 하려고 했을 때 본 환상입니다.

 

 

어떤 사람의 측면의 얼굴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모습

 

얼굴의 입에서 비정상적으로 길고(사람의 얼굴 길이보다 조금 더 긴 듯한)

 

큰, 하얀색 혀가 나온 모습이 보였고 그 혀 끝이 뱀의 혀처럼 두개로

 

갈라져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해당)목사님의 모습이었습니다.

 

 

 

 

 

위와 같았습니다.

 

위 환상 내용에서, 해당 목사님의 입에서 나온 혀가 보통 사람의 혀의

 

길이보다 길어, 사람의 얼굴 (세로) 길이 만큼 정상 혀의 길이보다 길게

 

입 밖으로 나와있는 모습은,

 

 

해당 목사님에게 많은 말의 열매를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사람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혀의 색이 정상적인 사람의 혀의 색깔인 혈색을 띄는 선분홍색이 아니라

 

하얀색이었다는 의미는, 회칠한 무덤과 같은 말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정상적인 혀의 색인 선분홍 혈색의 혀가 아닌, 혀의 색깔이 될 수 없는

 

색깔인 하얀색의 혀의 모습은,

 

해당 목사님의 많은 말의 열매들이 정직한 말들이 아니라 회칠과 같이

 

하얗게 단장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회칠한 무덤은 겉으로 얼뜻 보기에 하얗게, 밝게, 잘못되지 않게 보이는

 

특징이 있으나 실상은 회칠한 하얀색을 거두고 나면 결국 그 속은 무덤,

 

즉 죽은 사람의 시체가 자리한 곳이 바로 회칠한 무덤인 것과 같이,

 

 

해당 목사님에게서 많은 말의 열매가 있고 그 하는 말들이 얼뜻 보고

 

듣기에 일리있고, 좋고, 주님에게 속한 말처럼 보이고 들리지만

 

그 하얗게 보여서 영적으로 아무 이상 없는 것 같이 느껴지는 말들의

 

실상은 속에 감추어진 어두움과 사망의 영에 속한 것을 감추고 위장하는

 

말들이라는 의미가 환상 속에서 하얀색 긴 혀의 모습에 대한 해석입니다.

 

 

 

환상 내용에서 해당 목사님의 입 밖으로 나온 길고 하얀색 혀 끝이

 

사람의 혀의 모습처럼 하나가 아니라, 뱀의 혀 끝처럼 두개로 갈라져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의미는,

 

 

해당 목사님의 열매인 그가 하는 말들이 뱀의 말, 즉 궤사와 궤휼에 능하여

 

거짓을 진실처럼 말하는데 능하고 자신의 진심과 의도를 숨기고 자신을

 

의의 일군으로 꾸미는 궤휼과 궤변의 말에 뛰어난 능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뱀의 혀를 갖고 있는 사람의 대표적인 예를 성경 말씀에서 찾아본다면

 

아래 다니엘서 8장, 11장 말씀들을 상고해 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 8:23-26]

 

 

23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엄장하며 궤휼에 능하며 

 

 

 

24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비상하게 파괴를 행하고 자의로 행하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25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
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

  


26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이상이 확실하니 너는 그
이상을 간수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니라

 

 

 

 

 

[다니엘 11:21]

 

또 그 위를 이을 자는 한 비천한 사람나라 영광을 그에게 주지 아니할 것이나

그가 평안한 때를 타서 궤휼로 그 나라를 얻을 것이며

 

 

 

 

 

[다니엘 11: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다니엘 11:36]

36 이 왕이 자기 뜻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쉴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해당 목사님이 환상에서 뱀의 혀와 같이 끝이 두개로 갈라진

 

혀를 갖고 있다는 의미는, 뱀(옛뱀/마귀)처럼 궤사와 궤휼이라는

 

말의 속임수에 능하다 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궤사와 궤휼에 능하여 속임수의 간사하고 간교한 꾀로 사람들을 속이고

 

자신을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여 자신의 많은 말로 꾀를 내어 열국을 속이는

 

궤휼과 궤사의 악한 능력은 적그리스도 (영)의 매우 큰 특징이며 특성입니다.

 

 

 

궤휼과 궤사에 대한 실례를 성경에서 찾아본다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17]

 

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창세기 3:1]

 

라고 하나님 말씀을 비틀고 왜곡하여 표현한 마귀/옛뱀의 말이 그 한 예입니다.

 

 

 

 

 

 

마귀가 하나님의 말씀을 위와 같이 왜곡하고 비틀어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인용하지 않고 왜곡하여 표현한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거짓으로 하와를 속이고 꾀고자 한 의도가 있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인용하지 않고 스스로 꾀를 내어

 

교묘한 궤변적 논법을 사용한 것이며

 

 

이런 예가 궤사궤휼 스러운 말의 실례이며 마귀의 가장 큰 특성 중 하나이고

 

어두움의 열매임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다니엘서 8장과 11장 해당 말씀들을 통해 적그리스도 (영)의 특징

 

다시 정리하면,

 

 

1. 궤휼에 능하며

2.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

3.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4. 비천한 사람이라 그가 평안한 때를 타서 궤휼로 그 나라를 얻을 것이며

5. 궤휼타락시킬 것이나

 

 

위와 같이 궤휼이라는 간사하고 교묘한 말과 행함에 뛰어난 능이 

있음을 상고할 수 있습니다.

 

 

 

궤사, 궤계, 궤휼, 궤변 관련 사전적 정의 성경 구절 들을 통해

궤변과 궤사와 궤휼, 궤술의 열매가 빛의, 성령의 열매가 아닌

어두움의 열매임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사전적 의미>


궤휼: 간사스럽고 교묘함, 간사스럽고 교묘하다

 

궤사: 간사하게 꾸며 남을 속이는 말.

 

궤계: 남을 속이는 간사한 꾀.

 

궤변: 형식적으로 타당해 보이는 논증 이용해서 거짓 주장 참인 처럼 

보이게 하는 논법.

 

간교:  간사하고 교활하다, 간사하고 교활함.

 

교활하다:  몹시 간사하고 나쁜 꾀가 많다.

 

 

 

 

 


[사도행전 7: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궤계를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쌔

 


[사도행전 13:10]

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고린도전서 3: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 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고린도후서 2: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고린도후서 4: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고린도후서 11:13]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

 


[고린도후서 12:16]

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공교한 자가 되어

궤계로 너희를 취하였다 하니

 


[에베소서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에베소서 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데살로니가전서 2:3]

우리의 권면은 간사에서나 부정에서 난 것도 아니요 궤계에 있는 것도 아니라

 

 


[베드로전서 2: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베드로전서 2: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베드로전서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궤휼을 말하지 말고

 


[욥기 5:12]

하나님은 궤휼한 자의 계교를 파하사 그 손으로 하는 일을 이루지 못하게 하시며

 


[욥기 5:13]

간교한 자로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며 사특한 자의 계교를 패하게 하시므로

 


[욥기 6:30]

내 혀에 어찌 불의한 것이 있으랴 내 미각이 어찌 궤휼을 분변치 못하랴

 


[욥기 13:7]

너희가 하나님을 위하여 불의를 말하려느냐 그를 위하여 궤휼을 말하려느냐

 


[욥기 15:35]

그들은 악한 생각을 배고 불의를 낳으며 마음에 궤휼을 예비한다 하였느니라

 


[욥기 21:27]

내가 너희의 생각을 알고 너희가 나를 해하려는 궤휼도 아노라

 


[욥기 27: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궤휼을 발하지 아니하리라

 


[욥기 31:5]

언제 나의 행위가 허탄하였으며 내 발이 에 빨랐던가

 


[시편 4: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 (셀라)

 


[시편 7:14]

악인이 죄악을 해산함이여 잔해를 잉태하여 궤휼을 낳았도다

 


[시편 10:7]

그 입에는 저주와 궤휼과 포학이 충만하며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시편 34:13]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궤사한 말에서 금할찌어다

 


[시편 36:3]

입의 말은 죄악과 궤휼이라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시편 38:12]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해하려는 자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궤계를 도모하오나

 


[시편 50:19]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

 


[시편 55:11]

악독이 그 중에 있고 압박과 궤사가 그 거리를 떠나지 않도다

 



[시편 78:57]

저희 열조같이 배반하고 궤사를 행하여 속이는 활같이 빗가서

 


[시편 109:2]

대저 저희가 악한 입과 궤사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거짓된 혀로 내게 말하며

 


[시편 119:118]

주의 율례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저희 궤사는 허무함이니이다

 


[시편 119:158]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궤사한 자를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

 


[시편 120: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시편 120:3]

궤사한 혀여 무엇으로 네게 주며 무엇으로 네게 더할꼬

 


[시편 144:8]

저희 입은 궤사를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잠언 2:22]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궤휼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잠언 4:24]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잠언 6:12]

불량하고 악한 자는 그 행동에 궤휼한 입을 벌리며

 


[잠언 12:5]

의인의 생각은 공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궤휼이니라

 


[잠언 12: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

 


[잠언 12:20]

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궤휼이 있고평을 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잠언 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잠언 13:15]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궤사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잠언 17:4]

악을 행하는 자는 궤사한 입술을 잘 듣고

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잠언 22:12]

여호와께서는 지식 있는 자를 그 눈으로 지키시나 궤사한 자의 말은 패하게 하시느니라

 


[잠언 23:28]

그는 강도같이 매복하며 인간에 궤사한 자가 많아지게 하느니라

 

 


[이사야 32:5]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이사야 32:7]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찌라도 그리함이어니와

 


[이사야 48:8]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었나니

이는 네가 궤휼하고 궤휼하여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 칭함을 입은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이사야 53: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이사야 57:4]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의 종류가 아니냐

 


[예레미야 9:6]

네 처소는 궤휼 가운데 있도다 그들은 로 인하여 나 알기를 싫어하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호세아 7: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저희는 궤사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호세아 11:12]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궤휼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미가 6:12]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거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궤사하도다

 


[나훔 3:1]

화 있을찐저 피 성이여 그 속에서는 궤휼과 강포가 가득하며 늑탈이 떠나지 아니하는도다

 


[하박국 1: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

 


[하박국 2:5]

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스바냐 1:9]

 날에 문턱을 뛰어 넘어서 강포와 궤휼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을 내가 벌하리라

 


[스바냐 3: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치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궤휼한 혀가 없으며 먹으며 누우나 놀라게 할 자가 없으리라

 

 


[말라기 2:14]

너희는 이르기를 어찜이니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너의 어려서 취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일찌기 증거하셨음을 인함이니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맹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궤사를 행하도다

 


[말라기 2:15]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찌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찌니라

 


[말라기 2: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는 이혼하는 것과 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궤사를 행치 말찌니라

 

 

 

 

 

 

 

 

 

영분별의 가장 중요한 밑바탕은,

 

우리 모두 각자 스스로가 매일매일, 순간순간 회개의 진실한 삶으로

 

선한 양심을,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사모하고 소유할 때

 

삯군 목자나 염소의 <열매>를 보다 쉽게 감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 말씀 중에,

 

 

[잠언 17:4]

악을 행하는 자는 궤사한 입술을 잘 듣고

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위 말씀과 같이, 나 자신이 어두움에 속한 언행을 좋아하고 즐겨 행하는 사람은

 

자신과 동일한 열매를 맺는 사람에게 끌리게 될 것입니다.

 

 

(1)번 글에서도 언급됐지만, (1), (2)번 글에서의 영분별을 어느 누구에게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환상과 꿈과 성령하나님의 거룩하신 내적 음성 등을

 

개개인 성도들이 받는 계시적인 말씀들을 분별하는 것 자체가 또 다른 영분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 글로서 혼란을 더하는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초신자이시거나 영적인 경험이 특별히 없더라도

 

주님 안에서 겸비한 삶으로 선한 양심을 소유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게 사는 분들에게는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인해

 

뛰어난 직관으로 사람을 분별할 수 있기에 그것과 더불어 주님의 인도하심에

 

마음을 열고 맡김으로 의뢰하는 삶을 우리 모두가 살면 우리 주 좋으신 예수님께서

 

주님의 길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다만, 궤휼과 궤사에 능한 간교한 사람의 경우 그의 실제 열매가

 

선한 열매, 빛의 열매로 위장되어 나타나기에 그런 경우의 영분별을 할 때는

 

여러 성도들이 협력하여 분별을 하고 기도하고 또한 기도해 주는 협력이

 

우리들 자신에게 영적인 유익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1), (2)번 글이 주관적이고 계시적인 체험으로 영분별 결과가 제시되었기에

 

사람의 열매로 영분별을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의견을 부족하나마 덧붙여 나눈다면,

 

 

 

 

영분별을 할 때 사람의 열매로서 영을 분별하는 방법은,

 

그 사람의 일상의 말일상의 행함으로 열매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영분별을 할 때 해당 사람의 신앙적인 열심, 신앙적인 삶 - 이것으로

 

그 사람을 분별할 수 있는 열매로 포함하지 않는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매일 예배를 드리고, 매일 새벽기도를 2시간씩 하고

 

주님의 음성을 자주 듣고, 환상을 잘 보고, 주님의 이름으로 대언을 하고,

 

매일 전도를 하고 교회에서 충성되이 잘 섬기고, 기도를 5시간 이상씩 하며

 

성경 말씀을 하루에 5시간 이상 보고, 선교를 하고..... -  이것은 영을 분별할 수 있는

 

<열매>가 아닙니다.  이런 부분은 영분별을 할 때 그 사람의 열매에서 우선은

 

배제하셔요.

 

 

 

영분별을 할 때 사람의 열매란,

 

그 사람의 <일상의 말/언어>와 <일상의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열매>가

 

빛의, 성령의 열매인지 아니면 어두움의 악한 열매인지 분별할 수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주님에게 속한 사람에게도 나쁜 열매가 나타나는데요.

 

주님에게 속한 성도들도 항상 언제나 계속되어야 할 영적 성장 영적 성숙

 

여지 가 언제나 남아있기에 믿음의 다른 형제들을 정죄하고 단죄하는

 

시선으로 우리가 판단하고 비판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견해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열매로 영을 분별하는 참고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 사람이 같은 죄를 반복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스스로 죄로서, 잘못으로서

 

인정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보이는지 그리고 자신의 죄가 드러났을 때

 

고치려고 노력하는지 - 이런 점들을 참고하여 판단과 정죄가 아닌, 분별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견해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가 드러나고 지적되며 주의를 받을 때,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숨기고,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계속 같은 죄를 반복하는

 

열매를 보이는 사람은, 그 사람이 돌이키고 선한 양심으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지 않는 이상

 

가까이 하지 않고 교제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벨리알은 함께 교제가 되어지지 않습니다.

 

 

[다니엘 11: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위 다니엘서 11장 32절 말씀에 나타난 바, 궤휼로 사람이 타락되어지고

 

어두움의 영에 물들고 영향을 받습니다.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1)]번 글과, 이 글 (2)번 글의 내용이

 

주관적이고 계시적인 내용으로 영분별 결과가 제시된 글이기에

 

성도님들이 본 글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분별할 수 있는 몇가지 참고 말씀을

 

드리는 것은,

 

 

(1), (2)번 두 글에 나타난 결과는 저 한 사람이 분별한 결과가 아니라

 

다수의 성도님들의 분별 결과를 바탕으로 제시된 글임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이 말하는 해당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은, 최근  2014년 11월, 12월의

 

1, 2개월 동안의 목사님의 열매를 보고 이루어진 결과가 아님을 또한 밝힙니다.

 

 

 

해당 목사님의 과거 수많은 글들과 수많은 댓글들을  오래 전부터  보고

 

어두움의 열매들을 직접 확인하고 경험한 것과, (1)번 글에서

 

제시된 세번째 환상 또한 최근 1, 2개월의 시간에 본 환상이 아닌,

 

약 5개월 전인, 2014년 6월 경 에 비공개 성도가 본 환상임을 또한 짚습니다.

 

 

 

 

해당 목사님 뿐만 아니라,

 

저 자신도 존귀하시고 거룩하시며 엄위하신 만군의 우리 주 하나님 안에서

 

주님 가신 길을 저도 끝까지 잘 가고 승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해당 목사님을 위해 주님의 인도해 주심 따라 기도해주시고

 

조롱이나 멸시의 말이나 비방과 판단의 말은 주님 안에서 댓글로는

 

하시지 말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우리를 위해 눈물 흘리시는 주님의 겸손하신, 존귀하고 고귀한 모습을

뵈옵니다.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는 저인데... 

주님께 모든 공로와 영광과 찬양과 감사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의 주 좋으시고 아름다우신 신랑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 주 귀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협력과 주님을 섬김으로

기도해주시고, 기도 응답과 견해를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귀하신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감사한 말씀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여서 본 글을 올리는 것을 피하려고 했으나

때가 급하고 저라는 개인이 오늘 어떻게 될지 모르는 무지한 자이기에,

그리고 크리스마스여도 생명을 살리는 육적 혹은 영적인 수술을 그렇다고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위하고 살리는 주님의 뜻이라면 때와 상관없이

주님의 뜻대로 행해져야 한다는 감동을 허락해 주셔서, 기쁘고 복된 주님의

탄생하심을 기리는 날이지만 본 글을 올립니다.  주님의 거룩하신 뜻에 거스르고

어긋나고 부족한 것이 있었다면 주님께서 제게 귀한 깨달음을 허락해 주시기를

주님께 간구드립니다.. 아멘.)

 

 

 

 

 

 

글 제목: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3)]
---> http://blog.daum.net/jesus.loves.u/1033

 

 

O 목사님께서 들으신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분별 건..
http://blog.daum.net/jesus.loves.u/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