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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목사님들께 ♡

[스크랩] 서울에 위치한 모 교회 목사님께 드린 글

by 샬롬♡예루살렘 2014. 12. 27.

 

 

 

할렐루야.

 

 

거룩하시며 존귀하신, 다시오시는 우리 주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주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높여드리며 찬양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 글은

 

2011년 12월? 즈음에 서울에 위치한 모 교회 담임 목사님과

 

해당 교회 사역자분들께 주님의 뜻 안에서 보내드린 서신 내용을

 

올리는 글입니다.

 

 

(제가 예전에 게시했었던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 (1~10)] - 이 글과

동일한 교회가 아니니 이점에서 혼란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공개로 게시하게 된 동기는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자 올리는 글이며

 

분별은 각자 성도님들의 분별에 맡깁니다.

 

 

귀하시고 좋으신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주의하실 것은,

 

목사님들과 관련하여  분별의 말을 넘어  비판, 정죄, 비방,

 

심판의 의미로서의 판단의 말은 댓글로 절대 올리지 않으시기를 권합니다.

 

 

주님의 사역자들을 분별하는 말 이상으로  비판이나 정죄, 비방, 심판의

 

의미로서의 판단의 말을 하는 것을 주님께서는 주 하나님을 비판, 정죄, 비방,

 

심판하는 것으로 받아들이심을 주님의 크신 은혜로 깨닫게 해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 글 제목: [교회의 사역자분들을 사사로이 비판하는 것은 굉장히 큰 죄입니다 (1)]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856

                                  글 제목:  [Re: 교회의 사역자분들을 사사로이 비판하는 것은 굉장히 큰 죄입니다 (2)]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885)

 

 

 

주님의 사역자들을 분별하는 말 그 이상의  비판, 정죄, 비방, 심판의 의미로서의

 

판단의 말을 하는 것은 그렇기에 굉장히 큰 죄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모든 분들이 이 크고 두려운 죄를 반드시 피하고

 

우리들 평생 삶에서 짓지 않기를 참으로 간절히 바라고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깨달음을 허락해 주신, 좋으시고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우리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 올려드립니다.  아멘.

 

 

 

아래 서신이 보내진 교회와 담임 목사님과 사역자들을 위해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으시다면 기도로 모두가 협력하여 기도하는 것이 마땅한 우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의 여러 내용으로서 저라는 개인에게는 아무 높임이나 칭송, 영광이나

 

찬양, 감사가 돌아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더러운 냄새나는, 버려지고

 

다 헤어진 누더기 신발과도 같은 존재임을 주님과 모든 분 앞에서 고백합니다.

 

또한 저는 냄새나고, 더럽고 쓸모없는 누더기 조각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영광과 높임과 칭송과 찬양과 감사는

 

성삼위 거룩하시고 참으로 좋으신 우리 주 하나님께만 올려드려야 마땅하며

 

성삼위 좋으신 우리 주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과 높임과 칭송과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래 서문을 읽으실 때, 아래 서문이 지금부터 3년 전인 2011년 12월 경에

작성된 사실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 이후로 해당 교회 담임 목사님께

변화가 있었을 수 있음도 분별하고 고려하여 읽으시기를 당부드리고,

 

이 말씀을 드림은,

아래 서신을 2011년 12월 즈음에 보낸 이 후, 이 글을 쓰는 최근의 시점에

해당 목사님의 설교 말씀 내용이나 해당 교회의 예배 등의 모습을 통해

제게 예전에 느껴진 분별적인 부분에서 변화 가 있었는지 제가 확인하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변화가 있었다면 모두 주님의 은혜요, 주님 안에서 참으로 감사하고 기쁜 일일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주님의 인도해 주심 따라 해당 교회 성도님들, 사역자 분들을 위해

주님의 뜻대로 우리가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읽으시기를

당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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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교회 담임 목사님께 그리고 O 교회 다른 협력 목사님들/전도사님들께,

 

 

할렐루야.

 

주님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이 서문은 담임 목사님에게

쓰여진 것이나, 교회 다른 협력 목사님들/전도사님들에게도 함께 보내는

서신입니다.)

 

<기도: 예수님, 제 이 서문이 주님  안에서 저에게와 목사님 그리고

나아가서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에 유익한 영향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전문을 주관하여 주시고 제 생각과 마음과 뜻을 주님께 드립니다. 

이 모든 시간 주님께서 저를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O 교회 담임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소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존귀 찬송,  주님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러 곳에서 여러분들로부터 메일을 받으실텐데, 그리고 그 중에는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도 있으리라 짐작해 보며,

여러 마음의 갈등과 혼란 가운데 있다가 서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타교회에 다니는 교인이고 평신도에 불과한 자입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O세 정도에 엄마를 따라 교회에 다니면서

30년 넘게 죽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은 OOOO년도 였고, 어느덧 이제

그 후로  OO해가 되어가네요..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O 교회 카페에 올려진,

작년도 OO신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설교하신 동영상을 보고

많은 의문과 괴로움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목사님의 몇몇 설교 또한 들으면서 느꼈던

그 의문들이 함께 뭉뚱그려져서, 저에게 느껴지는 목사님이 어떻한지를

말씀드리려 함입니다. 

 

 

타교회, 한낱 평신도가 목사님에 대해 느끼는 그것이지만,

주님의 원하시는 뜻이라면 뜻이 전달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오리엔테이션 설교를 보고  많이 놀란 것은

<내가>가 너무나 많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렇지 않았고(자신이 옳았다는 의미), 나는 성경을 죽도록 읽었고,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그냥 알아진다, 나는...나는............”

 

그 설교 중에 목사님께서 신학교 때 성경을 굉장히 많이 읽으셔서,

그것을 바탕으로 사람의 분별이 “그냥” 된다고 하신 부분도 있더라고요. 

 

저는,  '아! 성경을 많이 읽으면 그럴 수 있겠구나!  그렇구나!'  하고 수긍과

동의와 이해가 되긴 했지만, 감히 말씀드리지만, 영 안에서 저의 감동

우물 안 개구리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이 모든 것이라고 느끼며

자랑하는 것으로 들렸습니다. 

 

 

그것의 증거 자체가 스스로 입으로 그것을 자랑하고 내세움에 있는 것이고요.. 

 

 

분별이 온전한 성숙한 자의 열매는 (분별이 저절로 그냥 되든, 아니든요),

스스로 그런 자랑을 하지 않겠지요.

 

타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말며 외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말찌니라    -   잠언 27:2

 

 

목사님의 그  설교는, 그 내용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

저는 형편없는 설교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에 빠져 자기 자랑이 일색한 설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그 어느, 성령의 임재와 거리가 먼, 다른 설교자라해도

목사님처럼 그렇게 부끄럼도 없이 자신의 입으로 자신을 그렇게 많이

나타내는 설교를 한 사람을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이단을 제외하고는요.  그러나, O 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니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단, 이단의 가장 큰 특징이 성도들이

그 교의 교주를 하나님처럼 받들고 교주도 자신을 높이는 말을 스스럼없이

강단에서 함으로 이단 된 증거의 열매를 그 말에서 낸다는 뜻입니다. 

말이 이렇듯 열매로서 분별의 기준이 되는 것이고,

목사님의 말에서 스스로에 대한 자랑을 제하셔야 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님의 기도를 들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주님과 친하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모든 일에 있어 내 뜻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는 자가 아니겠습니까? 

 

 

제 생각이지만, 주님과 깊은 교제를 오래도록 잘 유지한 사람은,

그리고 자신을 많이 내려놓은 사람은, 기도의 내용부터 벌써 확연히 다릅니다. 

 

 

유식하고 유창함은 오히려 무관하고, 바로 <성령의 뜻대로 간구하는 기도>로,

그 내용의 시발부터 내 생각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를 하는 자로서,

이런 사람이 기도하면 모두에게 은혜가 되고 주님께서 온전히 받으시며,

그 기도 자체로 주님께 영광이 됩니다.. 

 

 

그런데 저는 목사님의 기도 내용을 들으면서, 주님과 깊은 교제가 아니라

어린아이의 방자함에 교만의 영이 틈타 있고, 어느 정도 많이 겻길로

들어섰음을 계속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교리적으로가 아닌, 한 개인의 온전히 서고 그렇지 않음에 있어서요.)

 


 

O 교회가 대추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많은

세계의 선지자들이 와서 인정해주고, 주님과 가깝게 동행하는

수많은 사역자님들과 성도님들.  이에 대해 저는 이의를 감히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영광스러운 일이며,

그 일을 감당하여 승리하는 것은 주님께 영광이고 교회로서 축복된 일이겠지요.

 

 

그러나, 여느 유명한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시는 위로와 인내로 향한

주님의 칭찬의 말씀만 받아들이고, 앞으로 누구라도 어느 초라한

무명씨가 목사님을 향해 죄를 지적하며 회개를 촉구한다면,

목사님께서는 과연 얼마나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까?  

주님 안에서 얼마나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고 계십니까?

 

 

주님께서 초라하고 볼품없는, 정말 예수님이라고 짐작할 수 없는

거지의 모습으로 냄새를 풍기며 혐오스런 모습으로 목사님을 찾아가

구걸하며 귀찮게 할 때, 목사님은 그 언제 어느 때라도

그 거지의 발을 기꺼이 씻겨주고 안아주며 보살펴 주실 마음의

준비가 언제나 되어 있습니까?

 

 

저는 제 분별이 100% 맞는다고 확신할 수 있는 자는 아닙니다. 

 

또, 목사님처럼 그냥 분별이 저절로 될 정도의 수준도 아닙니다. 

 

분별을 하는 것 또한, 이상하다고 느껴지기 시작하면 주의해서

여러 정황, 상황, 선포되는 말씀, 기도의 모습, 영광을 돌리는 모습 등을

반복적으로 바라보지 않을 수 없게 되고,

 

그럼으로서 그런 모든 것들이 제 마음 속에서 계속적으로 반복되어

의문에 의문이 계속 이어지고, 오랜 시간이 지나고 제 의문은 의문으로

그대로 남아있으면서 저도 모르게 제 생각 속에 머물러 있을 때,

 

나중에 주님께서 그건 이렇고 그건 저렇지 아니하니?

말씀에 이렇게 나왔지 않니?  이렇게 가르쳐 주심으로 확신을 얻는

그런 성향의 사람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목사님 교회의, 아무개 OOO 협력 목사님의 말씀과 모습을 통해 제가

끼는 것은 그분이 주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분이며,  겸손한 분임을 느낍니다. 

 

성령하나님 안에서 함께 있음이 기쁜 분이라는 뜻입니다. 

제게 아무 영적으로 의문이 들지 않습니다. 

 

여러 다른 함께 하시는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도 주님을 향한

순수한 갈망과 회개로 자신을 주님께 헌신하시는 귀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목사님, 제가 목사님께, 자기 자랑을 그치세요 라고 말하는 대신,

주님 안에서 목사님에게 이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주님을 의식하십시오.  얼마나요?  가능하다면 24시간이겠지요..

 

 

주님을 의식하는 연습을 한다면, 설교 중에도 주님이 계심을 의식하게

되기에, 내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님이 원하시는 건가? 아닌가?

제제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의식한다고 하면서, 주님이 함께 하심을 인정한다고 하면서도

특히나 양무리를 인도하는 목자의 입에서, 그것도 <강단/제단>에서

내가  잘하고, 내가  옳고, 내가  맞다의, 이 <내가>가 제어 되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주님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앞으로 목사님의 교만한 마음에서 비롯된 자기 자랑이 제어되지

않을 시에는, 그 교만의 영이 줄기가 되어 함께 하시는 협동 사역자님들과

성도들의 영을 계속적으로 침투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많이 그런 잘못된 교만의 영에 부분 잠식되어 있는 사역자 외

성도님들이 분명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교회 안에서 누군가가 그것을 빨리 성령님 안에서 그 부분을 감지하고 제어하는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저는 그 부분이 주님 안에서 많이 우려됩니다..

 

 

그 외에, 예배 전에 시작되는 찬송을 주님 안에서 재 정비하세요. 

 

O 교회 찬양팀은 너무나 아름다운 찬양팀이나,

예배를 위한 찬양에 있어서, <회개의 찬양>, <보혈의 찬양>으로

예배 전 성도들의 마음을 충분히 준비시키지 않기에,

예배에서 주님의 임재가 늦게 느껴지고 멀리 느껴지게 됩니다. 

 

회개의 찬양이 부재한 채, 항상 <>의 찬양, <교제>의 찬양만

일색으로 찬양 시간을 다 할애 할때, 주님께서 슬퍼하십니다. 

 

마치 세수, 양치 하지 않고 번쩍번쩍 빛나는 왕관에 거룩한 옷을 달라고

떼쓰는 말도 안되는 광경이라고나 할까요.. 

 

 

주님 안에서 찬양팀을 세우고 가르치는 교역자님들은 기도와 말씀으로서

찬양곡의 선별의 순서가 얼마나 중요하며, 어떤 것이 주님께서 받으실 수

있는 곡의 순서가 될 수 있는지 말씀을 통해 재정비 하셔서,

계속적으로 주님께 큰 기쁨드리시는 큰기쁨, 큰사랑교회, O 교회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게 될 때 천국에서는 결국 믿음, 소망, 사랑 중에

믿음도 소망도 이제는 더이상 필요없기에 (성취되었음으로),

사랑으로 사는 것이며, 그렇기에 믿음, 소망, 사랑 중 사랑이 제일인 것임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고린도전서 13:13  -


 

믿음이 큼으로 자랑하고, 주님의 인정해주심과 주신 사역의 비전의 큼만을

마음에 품는다면 사랑없는 자가 되고 자고하여 아래 말씀에 걸릴 수 있겠지요.

 

 

[마태복음 7:22-23]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님 안에서 끝까지 사명 잘 감당하시는 목사님 외 O 교회

모든 사역자 분들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은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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