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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목사님들께 ♡

[스크랩] " 예수님의 눈물 " 책속에 예수님께 다트를 던지는 주의 종들 ( 그림 )

by 샬롬♡예루살렘 2014. 11. 6.

예수님께 다트를 던지는 주의 종들

 

우리나라의 중보를 하던 중 하나님께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비참하고 추악한 상황에 놓여있는지 보여 주시겠다며

하나의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다트게임이 진행 되어지는 도박장이었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모두 다트판을 향해 다트를 던지며 그에 따른 금액을 따가며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고 있었다.

 

내가 그곳에서 놀란 점은 그 다트를 던지는 인물이 아주 익숙한 목사님이셨다.

목사님이란 사실에 놀라 할 새도 없이 그 분은 다트판을 향해 다트를 던졌다.

내 시선은 다트를 따라 다트판으로 옮겨졌고,

그곳에 매달려 계신 예수님을 보고 까무러칠 수 밖에 없었다.

예수님은 온몸에 피를 흘리고 계셨고, 옷은 모두 벗겨져 계셨다.

 

그 목사님은 예수님의 목을 정확히 맞히고

거액의 상금을 받고 옆에 서있던 마귀와 손뼉을 맞춰 치고는 자리로 돌아갔다.

그 후에 자리에 선 목사님도 익숙한 목사님이셨는데, 다트를 쥔 손이 떨리고 있었다.

두 눈은 흔들렸고, 예수님을 향한 시선이 애틋한 듯 보였으나,

그 순간 마귀가 그를 향해 귓속말을 속삭이자 그 목사님은 무엇에 홀린 듯 다트를 예수님을 향해 던지고 말았다.

 

다트는 빠른 속도로 날아가 예수님의 심장에 박혔고

예수님은 괴로우신 듯 피로 얼룩진 얼굴을 일그러뜨리셨다.

하지만 던진 목사님을 향한 애틋한 시선은 그대로셨다.

높은 점수가 나왔다.

그에 걸린 많은 금액이 모두 그 목사님의 손에 들어갔고, 많은 사람들은 환호하며 기뻐했다.

그 다트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랐던 주의 종의 배신이 담겨 있었다. 


한참 게임이 진행된 듯 하다가 하나 둘씩 그 자리를 뜨기 시작했다.

이어 모든 사람이 그 자리를 떠나고 마지막으로 불이 꺼지고, 게임장은 암흑으로 물들었다.

매달리신 예수님을 그냥 두고 말이다.

그 어둠 속에서 예수님은 다트판에 매달리신 채 그 자리를 지키고 계셨다.

 

얼마 쯤 시간이 흘렀을까... 누군가 게임장으로 들어왔다.

5명쯤 되어 보이는 사람들이 다트판에 매달리신 예수님을 바닥으로 내리고 상처를 씻으며,

약을 발라드리고, 피를 닦으며 울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기를 '이들은 몇 안되는 나의 사랑하는 신부들' 이라 하는 말씀을 마치시고, 장면은 흐려졌다.


흐려져 정신을 차려보니 내 앞에 다트 게임장에서 목사님들과 함께 웃고 떠들던 검은 물체가 서있었다.

소름 돋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 후에 내게 손을 내밀었다.

그 손에는 목사님들이 던졌던 다트가 들려있었고,

나에게 그 다트를 쥐고 던지라는 시늉을 보였다.

놀라 축사를 하며 기도를 하자 귀신이 점점 흐려지더니 사라졌다.

그 다트를 내 앞에 놓아둔 채 말이다.

 

 

 

출처 : 시흥동행복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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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주안의 영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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