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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목사님들께 ♡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1)

by 샬롬♡예루살렘 2015. 3. 8.

 

  

이하 글은

2015년 03월 11일부터 2015년 12월 01일 오후 6시경까지 비공개 글이었으나

2015년 12월 01일 오후 6시경 이후로 다시 공개로 전환된 글임을 명시합니다.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1)

 

 

  

기도:  주님, 함께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참되고 신실하신

 

나의 주, 다시오시는 신랑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 글은 카페 어느 목사님과 관련한 영분별 결과를 나누기 위해

 

올리는 글입니다.

 

 

이 글은 몇몇 성도님들의 분별 결과입니다.

 

분별 결과가 주님 앞에 진실인지는 성도님들 각자 분별에 맡기며

 

이 글은 이 글 안에서의 분별 결과를 모든 분들께 강요하기 위해

 

쓰여지지 않았습니다.  성도님들께서 참고하셔서 각자 분별하시면 됩니다.

 

 

 

 

어느 한 개인에 대한 부정적인 영분별 결과를 회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 아니며 성경에 나온 주님의 뜻에

 

어긋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제가 이것을 공개글로 올리는가 아니면 해당 목사님 개인에게

 

비공개로 알려야하는지에 대해 기도하였을 때 주님께서 주신 말씀은,

 

주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과 율법학자들의 외식하는 죄,

 

즉 주님의 이름을 갖고 주님의 말씀의 권위를 겉으로 갖고 있는 자들임에도

 

주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의 죄에 대해서는 회중을 상대로 그들의

 

외식에 대해 유의할 것을 공개적으로, 숨기지 않고 말씀하셨고

 

그들에 대해 독사의 자식이라고까지 주님께서 숨기지 않고 적나라하게

 

모두 드러내어 그들의 죄를 회중 앞에서 책망하신 교훈의 말씀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기인하여 저는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결과를, 타성도님들의 결과와 함께 여기에 제시하여 모든 분들이

 

참고하시도록 올립니다.

 

 

 

저를 위해 그리고 이 일이 주님의 뜻에 거스르지 않게 제시되도록 기도해 주신

 

모든 회원 성도님들께 주님 안에서 참으로 감사한 말씀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도의 협력을 구했던 저의 간구를 주님께서 들어주셔서

 

주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께만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회원님들 중 저의 이 행함이나, 제가 어제, 혹은 예전부터 어느 특정 회원들의

 

죄를 공개하고 드러내어 짚는 모습으로 여러 글들을 올리는 것에 대해 보기에

 

좋아 보이지 않고 덕이 되지 못하며 주님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 분별에 대해서 제가 주님 안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이 글이 비공개로 해당인에게 보내지는 것이 주님의 뜻이었다면

 

제가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 말씀드린데로 이 일이 공개로

 

되어야 하는 이유는, 주님의 말씀의 권위를 갖고 있는 목자들의 외식하는 죄만큼은

 

말씀에 기인하여 회중 앞에 공개적으로 알리는 것이 주님의 뜻이며,

 

그런 주님의 뜻은, 많은 양들이 삯군 목자를 따라감으로 함께 동반하여

 

지옥에 가지 않도록 막으시는 것이 주님의 뜻이기에

 

잘못행하는 목자에 대한 분별 결과를 회중에게 공개하여 해당인에게는

 

주님의 사랑의 책망과, 여러 성도님들에게는 멸망하지 않도록 하는

 

분별의 참고 자료가 되도록 하는데에 뜻이 있음을 헤아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태어나셨을 때 선지자 시므온이 성령하나님의 감동으로

아래 누가복음 2:35절에서

<(주님께서)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라고

말을 한 그 뜻은, 주님께서 사람들의 마음 속에 감춰진 죄를

드러내는 사역을 의미합니다.

 

 

[누가복음 2:34-35]

 

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여

비방을 받는 표적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그러나 사람들은 스스로가 죄인이었기에 주님의 그런 죄를

 

드러내는 사역을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고 그런 주님을 결국

 

죽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 모두의 모습이 맞습니다..

 

 

 

위 말씀을 제가 인용한 이유는, 때로는, 언제나는 아닙니다.

 

그것은 확실하지요.  언제나 모두의 죄를 밝히 지적하고 드러내어

 

말하고 정죄하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님이 맞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그렇게 해야 하는 경우가 주님 안에서 있음을

 

말씀드리고자 함이며 언제, 어느 때, 어느 경우 그렇게 공개되어야

 

하는지는 오직 주님의 결정에 달려있으며 성령하나님의 감독과

 

지시하심에 따라 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람들을 공개글로서 죄를 지적하고 몇몇 분들의 죄를 공개하는 행함에

 

대해서는 저도 당연히 제 임의대로, 제 마음대로, 주님께 기도하지 않고

 

함부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부족하여, 주님의 뜻이 아님에도

 

주님의 뜻인 것으로 잘못 분별하여,  공개하지 말아야 할 때에

 

공개하는 실수를 얼마든지 범할 수 있음도 인정합니다.

 

 

 

 

여기까지가 제 입장이며 이 글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기도와 고민과 또한 성경을 통한 기도 응답과 여러 확신의 과정을

 

거쳐, 주님의 뜻이 이러함으로 제가 분별했기에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결과를 이곳에 공개함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해당 목사님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해당 목사님께서 회개하시면 된다는 점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 주님 앞에

 

인정하고 자신 안에 주님의 뜻과 반하는 마음들이 있다면 반성하고 뉘우치고

 

돌이키시면 됩니다. (목사님께서 그동안 용서받지 못하는 죄를

 

지은 적이 있으시다면 소용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목사님이 

 

현재 잘못된 길에 있더라도 회개하고 돌이키시면 됩니다.)

 

 

 

 

아래 쓰여질 내용으로 인해 아무도, 저는 물론이거니와

 

아무도  어느 누구를 정죄하거나 심판적인 의미로서의 판단의 말로

 

아무라도 조롱하거나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선악을 분변하라는 말씀은, 선으로 가장한 악이 있기에 이것을

 

유의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카페 많은 회원님들이 상황에 따라

 

때로는 욱하고 감정을 컨트롤 못해서 말로 죄를 짓는 것을 제가

 

말하고자 함이 아니라, 마음에 자신만의 어떤 의도를 갖고 그 의도를

 

숨긴 채, 정직하지 않게 행하고 간교하게 꾀를 내어 뱀의 혀처럼 말하는

 

사람을 유의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누군가가 앞으로 본카페에서 그런 종류의

 

죄의 행함을 간교하고 은밀하게 자주 행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런,

 

은밀하게, 선으로 위장된 감춰진 악을 분변하여 때로는 짚어 드러내어

 

말해주는 것이  그런 분을 위해  그리고 카페의 여러 회원들을

 

위해 유익한 일이 되리라는 견해입니다.  그렇게 해야할 때가 있다면

 

주님의 감독과 감화를 따라 성도님들의 귀한 믿음대로 하시면 되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판단과 심판은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목사의 직임은 많은 양들의 영적 생명의 죽고 사는 것이 달려 있는

 

직임입니다.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목자들은, 양들을 헤치고 잡아먹고 살육하여

 

팔아 넘기게 됩니다.  이를 양들이 경계하도록 하기 위해,

 

성도님들께서 목사님을 분별하는데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아래의 분별 결과를 주님의 뜻 안에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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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

 

 

 

 

 

1. 아래 댓글은 본카페 어느 회원님께서 비공개로 올려주신,

 

해당 목사님 분별에 대한 기도 응답입니다.

 

 

--->  이분..

OO복장의 남자가 도둑질하고 사람들을 늑탈하고 헤침을 보았습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2. (비공개) 성도가 목사님에 대한 기도를 하려고 했을 때 본 환상입니다.

 

 

어떤 사람의 측면의 얼굴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모습

 

얼굴의 입에서 비정상적으로 길고(사람의 얼굴 길이보다 조금 더 긴 듯한)

 

큰, 하얀색 혀가 나온 모습이 보였고 그 혀 끝이 뱀의 혀처럼 두개로 

 

갈라져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해당)목사님의 모습이었습니다.

 

 

 

 

 

3. (비공개) 성도의 분별 결과입니다.

 

 

2014년 6월 즈음에 보게 된 해당 목사님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환상 내용은, 주님이 계셨고 저와 목사님이 주님 곁에

함께 서 있었습니다.  그런 후 목사님께서 우리 세명이

서 있던 장소 조금 떨어진 곳 뒤쪽 방향으로 떨어져 혼자 쪼그리고

앉아 땅을 바라보며 그곳에 무언가에 집중한 채 그대로 혼자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서 있던 제게 그를 불러오라고 하셨고 저는 조금

떨어져 있는 목사님에게 가서, "형제여," 라고 불렀습니다.

 

 

그런 후 목사님이 쪼그리고 앉은 채로 땅을 바라보고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가

고개를 들어 저를 바라보았는데 그 얼굴 모습이, AI 영화에서 본(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로보트 꼬마 주인공이 자신이 먹어서는 안 되는 인간의 음식인

시금치를 먹고 그 얼굴이 녹아 흘러내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마치 얼굴이

그런 모습과 유사하게 흘러 녹아내린 흉측하고 무서운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목사님의 모습이 무섭게 느껴져서 저는 그냥 주님께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주님께, (그를) 불러올까요? 라고 여쭤 보았고,

(주님께서 처음에 그를 불러오라고 저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제가 그의

얼굴 모습을 보고 무서워서 그냥 주님께 간 것이기 때문에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주님께 다시 여쭤본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래." 라고 말씀해 주셔서 저는 다시 목사님께 가서,

"형제여, 형제여," 라고 쪼그리고 땅을 바라보며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목사님을 계속 불렀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이번에는 고개조차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무서운 생각이 다시 들어 주님을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 부르면서

도움을 구했습니다.  제가 무서워했기 때문에 주님께서 저를 낚아채듯 취하셔서

공중으로 올라가 그를 공중 멀리서 바라보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목사님을 보니 자신이 쪼그리고 앉아 땅을 바라보고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던 그 자리에서 이제 일어나 주님께서 가셨던 길

반대방향으로, 거꾸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런 목사님의 모습을 보고 주님께 그분이 왜 그 반대길로

가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갑자기 다시, 자신이 그 때 가던 길

반대 방향(주님이 가시던 방향)으로 상체를 돌려 손을 들고

누군가에게 오라는 듯한 손짓을 하였습니다.

 

 

그런 후 환상 안에서는 모습이 보이지 않은, 어떤 제 삼자의 음성으로,

"이젠 됐다." 라는 소리가 들렸고 그런 후 어떤 빨간 스포츠카,

그러나 보통 스포츠카의 크기보다 커서 여러 다수의

사람들을 더 태울 수 있는, 빨간 스포츠카가 주님의 길 반대 방향으로

매우 신속히 사라졌습니다.

(순식간에 출발하여 자취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모습도 함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후 그 빨간 스포츠카가

자리했던 그 자리 바닥에 무언가 지저분한 것들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 지저분한 것들의 느낌은 마치 바퀴벌레의 까만 똥들이 남아있는

그런 느낌의 더러움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환상이 멈췄고 주님께서 주신 말씀은 이 환상이 목사님의

길이 잘못된 것을 보여주신 것이라는 말씀을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래의 환상이 보여졌습니다.

 

 

주님: 그가 있는 곳을 보아라.

 

다시 환상이 보이는데,  푸른 초원, 아주 좋아 보이는 넓은

초원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그 초원에 있었고 교회 안에 무리의 사람들이

있음도 보였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 사람들을 볼 때 저는 왠지 모르게 굉장히 무서웠고

어떤 강한 불편함을 느껴 계속 그 사람들을 가깝게 보는 것이

힘들어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밖으로 나왔고, 주님께서 다시

교회 안 사람들을 보게 해 주셨는데 666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그 교회 강단에 서 있는 모습을 보았고

저는 목사님의 얼굴을 볼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 얼굴에 짐승의 표 666이 있음을 제 눈으로 확인하게 될까 봐

저는 환상 보는 것을 스스로 멈췄고 그것으로 환상은 끝났습니다.

 

 

환상에 대한 해석:

 

 

환상에서 주님과 약간 떨어져 쪼그리고 앉아 땅에 무언가에 집중하여

고개를 숙인 채 보고 있던 목사님의 모습은,

목사님께서 말 그대로 주님과 떨어져 있고 주님 외의 다른 것에 촛점과

관심을 두고 있는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환상에서 주님 곁에 주님의 다른 형제를 시켜 목사님을 불러오라고

주님께서 명하신 장면은, 지금 시점은 주님께서 믿음의 사람을 통해

목사님을 주님께로 불러오는 작업을 사람을 통해 하고 계심을

의미합니다.

 

그런 후 어떤 믿음의 형제가 목사님에게 가서 형제여 라고

불렀으나 목사님은 처음에는 고개를 들었고 그 모습은 얼굴이

녹아내린 흉측하고 무서운 느낌의 얼굴을 하고 있었고 그 모습이

마치, 영화 AI (Artificial Intelligence) 주인공 인공지능로보트가

자신이 먹어서는 안 될, 인간의 음식 시금치를 먹고 얼굴이 녹아

흘러내린 듯한 느낌이라고 한 장면과 다시 목사님에게 찾아가

형제여, 형제여라고 불렀으나 그 때는 고개조차 들지 않은 목사님의

모습이었다고 했습니다.  이는, 목사님이 주님께서 목사님을

돌이키도록,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 보내시는 주님의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얼굴이 녹아 흘러내린

흉측하고 무서운 얼굴의 의미는 생략.)

 

 

환상을 본 사람이 목사님의 그런 모습을 보고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는 것은 목사님에게 사단적인 요소가 침투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주님께서 무서움을 느낀 믿음의 형제를 낚아채듯 데리고 공중으로

올라가 그곳에서 목사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심과 그 이후의

환상 장면은,

 

휴거의 사건 이 후에 목사님의 행로가 어떻할지에 대한 내용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과 주님의 사람이 공중에서 목사님을 바라보았을 때, 목사님은

자신이 쪼그리고 앉아 땅에 무언가에 집중하며 바라보고 있던 그 자리에서

일어나 주님께서 행하시던 길의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휴거 이후에 목사님께서 지금 현재 회개하지 않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다면 휴거 사건 이후에 목사님이 걷는 행로는

주님과 정반대의 길이 될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잠깐 멈춰서 상체를 돌려 주님의 길에 있는 누군가를

향해 손을 들어 오라는 손짓을 하는 장면은, 주님의 길로 행하던 사람들을

자신이 가는 행로에 동참하도록 손짓하고 이끌 것이라는 의미이며, 결국

주님의 길에 있던 사람들도 자칫 목사님의 손짓에 이끌려 목사님과

동일한 길, 즉 주님과 반대되는 길로 행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후, 어떤 빨간 스포츠카, 그러나 보통 크기보다 좀 더 커서, 좀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빨간 스포츠카가 있는 모습과 굉장히

빨리 그 스포츠카가 순식간에 목사님과 함께 자취를 감춘 장면은,

목사님께서 세상적인, 보이는 부분을 중요시 여기는 마음과 주님과

반대방향으로 신속히 달려갈 거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빨간 스포츠카가 떠난 그 자리 바닥에 바퀴벌레의 까만 똥들 같은

더러운 느낌의 무언가가 그 자리에 남아 있었다는 것은 그 차가

사단에 속한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런 후, 또 다른 환상에서 넓고 푸른, 아름다운 초원에 교회가

있는 장면은, 목사님께서 휴거 사건 후에 자신이 하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무리의 사람들이 교회 안에 있고 환상을 본

사람은 그 교회 무리의 사람들의 느낌이 굉장히 무섭고 강한

불편함을 느꼈음과 주님께서 그 사람들이 짐승의 표 666을

받았음을 말씀해 주심으로서, 교회의 양들이 사단의 소유로

넘어갔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강단에 목사님이 선 모습이 있었으나 환상을 본 사람은

목사님의 얼굴을 봄으로 목사님의 얼굴에서 짐승의 표 666을

확인하게 될까 봐 환상 보는 것을 멈췄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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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해당 목사님에게 주신 메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환상의 교훈은 목사님이 돌이켜야 함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앞으로 목사님께서 환상 내용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지금 믿음의 형제들이 주는

죄에 대한 권고에 대해 그냥 지나치거나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주님께서 이 환상을 허락해 주신 뜻입니다.

 

 

환상에서처럼 지금의 시점은 아직 휴거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목사님께서는 얼마든지 주님께로 돌이킬 수 있는 시점임을

명심하세요.  아직 늦지 않았으며 환상 내용은, 목사님께서 돌이키신다면

얼마든지 목사님께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환상의 끝에

촛점을 둘 것이 아니라 돌이키기 원하시는 주님의 뜻에 촛점을 맞추십시오.

 

 

환상에서 목사님이 땅의 무언가에 집중하여 고개를 숙이고 그것을 바라보고

있음이 의미하는 것은, 지금 현재 목사님의 촛점과 관심과 믿음의 방향이

사단의 길이며, 어둡고 악한 지옥의 길, 속임이 창궐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죄에서 돌이키지 않는다면 목사님은 앞으로 아무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떤 일을 한다하더라도 사단의 일군이 될 것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것을 목사님께 그대로 전해드리라고 말씀주셔서

전해드립니다. 

 

 

 

주님께만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과 감사와 공로 올려드립니다.  아멘.

 

 

 

(기도: 저는 무익하며 비천하고 쓸모없는 버려진 헌 신발과 같이 누추한 자입니다, 주님.

그럼에도 저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지금까지 보살펴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심을

진정으로 감사드리나이다.  제가 무엇이관대 이런 일을 할 수 있겠나이까?

제가 무엇이관대 제가 주님의 일을 할 수 있겠나이까?  부족하고 비천하다 못해

더럽고 추한 존재인 저이오니 주님께만 모든 영광과 찬양과 존귀와 감사가

올라가게 하여 주소서.  아멘.  주님께만 모든 영광 올려드리며, 믿음의 형제들을

보내주셔서 메세지를 허락해 주신 주님께 또한 감사드리며 형제님들께도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믿음의 형제들이 서로 화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더불어 주님의 사랑하는 해당 목사님이 돌이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무한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나의 주 다시오시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되신

신랑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 글에서 해당 목사님에 대한 두번째 환상에 대한 해석을

아래 글로 게시하였으니 참고하세요.)

 

글 제목: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2)]

---> http://blog.daum.net/jesus.loves.u/1032

 

 

 

글 제목: [어느 목사님에 대한 영분별 (3)]
---> http://blog.daum.net/jesus.loves.u/1033

 

 

 

O 목사님께서 들으신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분별 건..
http://blog.daum.net/jesus.loves.u/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