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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서울이여, 슬퍼하고 애통할지어다.

by 샬롬♡예루살렘 2015. 3. 19.

"서울이여, 슬퍼하고 애통할지어다. 앞으로 네가 받을 고통을 생각하고 애통할지어다. 너는 사치에 눈멀었고 돈에 팔려 가장 추악한 땅으로 몰락하였도다. 너의 의가 어디에 있느냐. 서울이여, 회개하고 나에게 돌아올지어다. 너의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내가 용서해주리라. 앞으로 네가 큰 고통을 받아야 하리니, 너는 수치에 몸을 떨고 분노로 일그러지리라.

서울아, 서울아, 네가 어찌 고통을 당하는고. 너는 세계 모든 나라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건만 이제는 비난과 멸시와 조롱거리로 떨어졌구나.

너희 중에 구원받을 자가 지극히 적도다. 너희 중에 과연 몇 명이 구원받겠느냐.

죄악의 땅, 서울에서 의인들은 다 나올지어다. 더 이상 서울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이미 서울은 심판받기로 작정되었나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모든 권력자와 아래로 비천한 자들까지 그들이 졸지에 기습을 받으리라.

서울이 크게 무너지리라.

63빌딩도 무너지고 청와대도 불에 타고 큰 교회와 한강 다리들이 부서져 내리리라.

광화문도 공격받고 종로와 동대문과 여의도도 공격받으리라. 그날에 안전한 곳이 어디 있겠느냐.

하지만 의인들은 내가 피할 곳을 마련해주리라. 의인들의 집은 환란이 피해가리니 그들의 문설주마다 나의 보혈이 발라져 있기 때문이니라. 전 국토가 침략자의 군화에 짓밟히리라. 그날은 전쟁의 날이요 대환난의 날이다. 그들이 너희를 잡아가고 너희 자녀와 너희 재물을 노략질 해 가리라.

마음이 교만한 자들이여! 사치와 방종에 길들여진 자들이여, 너희는 삼가 조심할지어다.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를 사로잡으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이정화의  [하늘의 비상경보] 中에서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주향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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