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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목사님들께 ♡

[스크랩] 4/ Sep

by 샬롬♡예루살렘 2015. 9. 5.

이는 어느누구를 향해 하시는 말씀이었지만 밝힐 수는 없고

아마도 이것은 타락하거나 주님마음에 합하지 않는 주의 종들에 관한 

심판의 메세지 이신 것 같습니다. 

주님의 엄중한 경고 앞에 그저 두려움으로 

나의 영을 살피며 테스트하며 

오늘도 십자가에 나를 내려놓습니다.




보았느냐 딸아 


내가 세상사람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안식처를 주었을때 


나타나는 현상을 말이다.


이 세상 사람들을 보아라. 무엇이 보이느냐


그의 눈동자를 보아라 무엇이 보이느냐.


그 안에 나를 갈망하는 눈물의 샘이 있더냐. 그것은 이제 말라버렸다


그 안에 나를 찾고자 하는 애태움이 보이더냐. 그것을 이미 그는 버렸다.




실망과 낙심으로 인하여 사단이 틈을 타고 들어가


나를 조소하는 영이 들어갔으며


자신의 집이라는 곳에서 나를 영접한다는 사단의 꼬임에 빠져


보이는 눈으로 보이는 집을 단장하려고만 한다.



하루 24시간 중 그는 1시간도 나와 제대로 교통하지 않은채 


나머지 23시간을 보이는 육을 위해 단장한다.


내가 보이는 성전에 있을 것 같았으면 왜 그들이 지은 높디 높은


화려한 그 곳에는 머물지 않겠느냐



나는 그런 곳을 떠났다. 그것은 나는 보이는 모든 성전에 있지 않다.


내가 교회에 있는 것은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심령들이 그곳에 조금 많이


그나마 모여있기 때문이지


그들이 없는 교회는 내게 교회가 아니다 그저 건물일 뿐이다.



안타까운 마음을 그가 아느냐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완전히 사단이 차단해버려 이제는 그가 귀머거리가 되었고


소경이 되었으며 절름발이가 되었다.


나보다 보이는 자신의 집단장에 꽂혀 있으며


세상의 죄에 탄식하지 않으며


나를 기다리지도 않는다. 


입만 살아서 그 입으로 가증하게 나를 기다린다 하지만 그는 벌써 안락하고 평안한


자기 집에 거주하기를 그토록 열망하고 있다.


나와 천국에 가고 싶다고 하면서 나의 얼굴을 구하지 않느냐


자신이 천국을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자만하는 교만한 자여


내가 네 목을 칠 것이다.


겸손하게 엎드러져 자신의 죄와 세상의 죄에 관해 탄식하지 않는 너 교만한 계명성아


내가 너를 정금같이 단련하여 다시 쓸 것이니 


네가 그 때서야 나를 바르게 알고 바르게 섬기리라.


너의 입에서 다시는 나 라는 단어가 나올 수 없게 만들 것이며


너의 손에서 다시는 너를 위한 작업이 있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나의 거할 처소를 준비하지 않고 너가 거할 처소를 준비하는 미련한 자여


네게 화가 있을 지어다. 네 너를 정녕 벌하리라. 너의 무지함과 교만함으로 인해


너는 나의 노를 쌓았도다.



네가 어찌하여 목사의 탈을 쓰고 말씀을 전하지 않더냐


내가 너에게 준 달란트를 어찌하여 땅에 묻어두고 썩혔더냐


너는 벌을 피하지 못하리라. 그러고도 너는 탄식하여 사람들과 이 세상에 종말에 관해


관심이 없고 울지 않는다. 나의 마음이 네게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나도 너를 기억하지 않으리니 잠시 너를 잊으리라.


나의 은혜를 알고도 저버린 자들에게 화있을 진저


네가 나의 직분을 감당치 않고 너를 위하여 돈과 모든 시간과 마음을 쏟았음이라.


너의 무지함과 분별치 못함을 인하여 너의 불평하는 입으로 인하여


너는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는 그저 서서 다른 자들이 들어가는 것을 목도하게 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누구든지 자신의 손으로 나의 성벽을 구축하지 않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내가 그를 내치리라. 내가 그를 보지 않으리라


내가 그를 명단에서 지워버리리라.


나의 노를 한번 피한 자여. 네가 두번 피할 수 없으리라.


땅에 남겨져 모든 고난과 고초를 겪은 후에야 네가 너의 십자가를 온전히 지는 법을 


배우게 되리라.


너는 네가 장성한 자라 혼자 착각에 빠져 있지만 너는 그저 늙은, 우유를 먹는 젖먹이라.



나의 말을 실천하지도 행하지도 사람들을 이끌지도 않는 너에게 화 있을 진저


깨닫고 회개하여도 때는 이미 늦으리라


너의 마음이 이미 닫혀져 완고하게 되어 교만함이 싹텄음이라.


네가 그 교만함으로 어찌 나를 간구하려 하느냐


성령의 꾸짖음도 분개하는 너에게 화 있을 진저


너를 보지 않으리라.


내 너를 내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angi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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