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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신앙일기 ♡

2012 04 10 (원통하고 비통하고 마음이 상한자를 위한 시편 142)

by 샬롬♡예루살렘 2012. 4. 11.

 

 

2012년 4월 10일 화요일

 

 

 

시편 142편

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3.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4. 오른쪽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
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
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매일같이 그리고 항상 말씀으로 위로 주시며, 나의 넘어짐을 막고 지탱해 주시는 주님의 신실하심과 성실하심은

 

감사할 수 밖에는 없는 너무나 귀하신 주님의 성품이시다...!

 

원통하고 마음이 상한 분들,

 

시편 142편의 내용처럼 주님께 마음의 고통을 토로함과 동시에,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그분을 피난처 삼아 견딘다면,

 

주님께서 곧 승리를 맛보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오직 주님의 승리에 동참할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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