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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메모노트 ♡

[스크랩] 주께서 제게 지속적으로 역대상 21장 말씀을 주십니다.

by 샬롬♡예루살렘 2015. 10. 4.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지난 몇달동안 제가 지속적으로 받은 영적 감동이자 사인중 하나 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닌 일개신도라 제가 받은 이런 감동이 맞는 것인지 늘 헷갈려하는 그런 미약한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마음의 감동이 너무 무거워 이제는 도저히 품고만 있지 못하여 어렵게 글을 올리는 것이니 이런 마음을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회개를 하면 하나님이 징계를 거두실것이라 하시는데, 제가 받은 감동, 즉 역대상 21장에 따르면 그렇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나라의 크리스찬들과 우리나라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오나.. 하나님이 악하고 가증하게 여기시는 일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으나 높으신(?) 분들에의해 강행된 WCC가 아닐까 합니다. 그 외에도, 그동안 우리는 수많은 우상숭배와 더러운 죄악에 물들어 왔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회개를 듣고 부디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무서운 재난 없이도 우리가 회복하고 다시 처음신앙을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주권자가 어떻게 하실지는 주권자의 계획과 뜻은 우리 피조물들로서는 알길이 없습니다. 지금은 도대체 누가 참 선지자인지 거짓선지자인지 구분하기도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저 전심으로 회개하고 그에따른 어떤 결과가 되었든 전적으로 주권자의 뜻에 따르겠다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기다려야 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역대상 21장 말씀 (NIV version)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절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3-4절 요압이 아뢰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나 더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이 백성이 다 내 주의 종이 아니니이까 내 주깨서 어찌하여 이 일을 명령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하시나이까 하나 왕의 명령이 요압을 재촉한지라 드디어 요압이 떠나 이스라엘 땅에 두루 다닌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7-8절 하나님이 이 일을 악하게 여기사 이스라엘을 치시매,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9-12절 여호와께서 다윗의 선견자 갓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가서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세가지를 내어 놓으리니 그 중에서 하나를 네가 택하라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갓이 다윗에게 나아가 그에게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마음대로 택하라. 혹 삼년 기근이든지 혹 네가 석 달을 적군에게 패하여 적군의 칼에 쫓길 일이든지 혹 여호와의 칼 곧 전염병이 사흘 동안 이 땅에 유행하며 여호와의 천사가 이스라엘 온 지경을 멸할 일이든지라고 하셨나니 내가 무슨 말로 나를 보내신 이에게 대답할지를 결정하소서 하니.  


13절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빠졌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4절 이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염병을 내리시매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죽은 자가 칠만명이었더라.


15절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멸하러 천사를 보내셨더니 천사가 멸하려 할 때에 여호와께서 보시고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그때에 여호와의 천사가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 곁에 선지라.


16-17절 다윗이 눈을 들어 보매 여호와의 천사가 천지 사이에 섰고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예루살렘 하늘을 향하여 편지라. 다윗이 장로들과 더불어 굵은 베를 입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하나님께 아뢰되 명령하여 백성을 계수하게 한 자가 내가 아니니이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곧 나이니이다 이 양 떼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옵소서 하니라. 여호와의 천사가 갓에게 명령하여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다윗은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6-27절 다윗이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 여호와께 아뢰었더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부터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 여호와께서 천사를 명령하시매 그가 칼을 칼집에 꽂았더라.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Dan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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