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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긴급점검) 최고의 단계로 업그레이드 된 신부단장으로 예비되십시요!

by 샬롬♡예루살렘 2015. 11. 9.


(이 글은 오늘 밤 원주철야성회에서 선포하려고 했던 메시지인데, 그렇게되면 하루 더 늦어지게 되고, 주님은 기다리지 말고 즉시 올리라는 감동을 주셔서 여기 전해 드립니다.)

 

일전 마라나타센타 이전기념성회에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대전으로 내려가고 있던 중 성령님께서 추가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끝에 제가 신부단장의 사적 비법을 소개해 드린다면서 그 추가로 주신 메시지를 전했던 것이지요. 즉 우리가 아직 변형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미 변형된 경지속에 들어가 있어야 하고, 아직 천국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미 올라가 있는 경지속에 들어가 있어야 하며, 아직 주님과 혼인한 상태가 아니지만, 이미 혼인한 경지속에 들어가, 오실 신랑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남편을 이미 섬기고 내조해 드리고 있는 상태에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지요. 그래야만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절차만 남는 것이며, 막상 일어날 때 그렇게 예비되려고 한다면 늦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집회를 끝내고 여러 분들이 그 짧게 추가한 메시지이었음에도 그 내용에 은혜를 받았다며 인사를 건네 온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그 내용을 문서로 읽으신 어느 자매님이 주님께서 자신의 체험과 깨달음을 시급히 홍선교사에게 전하라는 감동을 받아 연락을 주셨지요. 상당히 먼 거리에 살고 계시는 분이어서, 적절 한 때 스케쥴을 잡아 만나기로 했는데, 주님께서는 바로 그 다음날 제가 막 올리려고 했던 크리스틴자매님의 동영상을 일단 중지 시키고, 그 자매님을 먼저 만나도록 인도하셨고, 그 내용을 다 듣고나서 크리스틴자매님의 동영상 글에 함께 소개하도록 인도하셨던 것입니다. 얼마나 주님이 시급하셨으면 그렇게 인도하셨는지를 알게 하는 대목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글로 많은 신부님들께서 은혜를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이 분의 표정에서 피부로 느껴지는 신부로서의 간절함, 고귀함 그리고 급박함

http://cafe.daum.net/comelordjesus/AUst/184

 

물론 현재 신부로 예비되고 있는 분들 가운데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단장하고 있지 않는 신부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성령의 충만한 상태로는 부족하고  최고의 단계로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고 깨달음을 주시면서 시급히 전하기를 원하시기에 이 메시지를 아래의 다섯가지로 전해 드리는 것입니다.

 

1) <성령의 충만한 상태>라고 할 때 여전히 주체는 자기자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자신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행한다는 개념인 것입니다. 물론 사람의 힘으로 하지 않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행한다는 것만 해도 대단한 경지속에 들어간 것이지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체는 자기자신이라는 것이며, 주님께서는 주체도 성령님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우리는 완전히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내려가 온전히 성령님의 소유가 되고, 성령님이 사용하시는 도구로서만 쓰임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주님이 그 도구를 통해 직접 Manifest(현현)되시는 것이고, 우리는 주님이 나타나시는 통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신부는 이 단계까지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성령의 충만한 상태>라고 할 때 성령님을 단지 권능으로만 인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그저 권능만이 아니시며, 삼위의 동등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만일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지금 우리 앞에 나타나신다면, 아마 모두는 그 영광과 권능과 권위에 압도 당하여 죽은듯이 꿇어 엎드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삼위의 동등하신 성령 하나님이 임재해 계신데, 우리는 그 영광과 권능과 권위에 동일하게 Awestruck(압도)되어 받들어 모시지 않고, 그저 자기를 도와 주시는 분 정도로만 대접을 해드리는 것일까요? 성령 하나님은 삼위의 하나님 중 가장 최일선에서 역사하시는 실세입니다. 따라서 성령 하나님이 주체가 되시어 역사하시도록 자신은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내려가 도구로만 쓰임을 받으며 동행하는 상태로 예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스가랴 4:6) 

 

3)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되어 탄생하시었습니다. 따라서 신부가 영으로 주님과 연합되어 한 몸을 이루는 일심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할 때 역시 성령님에 의해 온전히 소유되어 잉태됨으로써 새로운 영적존재로 출생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시고, 말씀은 곧 영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부가 말씀으로 죄와 이 세상과 자기와 자아를 다 이기고 승리한다고 할 때 이 역시 성령 하나님에 의해 온전히 소유가되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4) 천국은 온전히 하나님의 영으로 운행되어지는 영광의 장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에 의한 것이 아닌 그 무엇도 천국에는 존재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새예루살렘으로 직행하게 될 신부가 성령 하나님에 의해 온전히 소유되고 인도되어야함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천국은 이 땅에서 자기안에 이미 이루어져 있어야 하는 것이며, 그 임한 천국을 기쁨으로 누리며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리다가 실제의 천국으로 옮겨지면 되는 것입니다. 

 

5) 성령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강림하신 목적 중 가장 중요한 하나가 교회시대 동안 신부를 예비시켜 성자 하나님에게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부단장은 전적으로 성령 하나님의 몫이며, 성령 하나님이 해주시도록 인도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에스더도 왕비로 택함을 받기 위해 6개월 동안은 몰약 기름으로 예비되었고, 6개월 동안은 향품과 다른 물품들로 예비되었는데, 비유적으로 본다면, 몰약 기름은 철저한 회개라고 할 수 있겠고, 향품과 다른 물품들은 주님과 깊은 사랑을 나누면서 완숙한 사랑의 단계로 들어감을 의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인도함을 받을 때 그러한 단계들을 거쳐 왕비의 위치에 걸맞는 최고의 업그레이드 된 상태로 예비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예비되기는 이미 늦은 것이 아니냐 라고, 그만 좌절하는 분들이 혹시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이미 성령의 충만함으로 인도되고 있는 신부라면, 단지 몇시간의 깊은 기도로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자기가 주체의 자리에서 내려와 존재하지 않는 단계까지 내려가고 성령 하나님이 전적으로 자신을 소유하여 인도하며 역사하시도록 허용해 드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즉시 실행으로 옮기시어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미국의 많은 사역자들은 이미 11월 1일 부터 카운트 다운으로 들어 간 것이 아닌가 라고 보는 입장 입니다. 왜 그렇게 보는지를 간략히 설명 드리기 원합니다.


1) 공식적인 마귀의 날로 알려진 할로윈 데이(10월 31일)에 소행성이 지구를 근접한 거리로 지나갔는데, 그 형상이 마치 해골 같이 생겼다고 화제가 되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의 일반 뉴스에서도 보도가 될 정도였지요. 그래서 심판의 재앙이 곧 임하게 된다는 불길한(Ominous) 싸인으로 보는 것입니다. 절묘하게도 Shoemaker-Levy 혜성의 21 잔해가 1994년 7월 16일부터 7일간 목성에 충돌하는, 그야말로 하나님이 나타내시는 징조임이 너무나도 명백한 천체현상이 발생했는데, 그 첫날이 바로 두 성전이 동일한 날 파괴되었던 아브월의 9일이었고, 그 날로 부터 지난 할로윈 데이까지가 7777일 즉 1111주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심판의 재앙이 온다는 경고가 할로윈 데이로 끝나고, 11월 1일 부터 카운트 다운으로 들어 간 것이 아닌가 라고 본다는 것입니다.


2) 11월 1일 밤 아리조나주에서 4.1 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 지진의 놀라운 의미에 관해서는 이미 글을 올려 드렸음으로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한 형제님은 메일을 보내 주시면서 11월 1일은 지난 나팔절 부터 시작된유대력 5776년의 50번째가 되는 날로서, 50 은 희년의 해방을 의미하는 수이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이 땅에서 증거하시고, 41일째 승천하셨음을 알려 온 것입니다. 따라서 이 모든  의미들을 종합해 볼 때 4.1 의 지진은 분명 곧 하늘 문이 열리면서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과 혼인하게 될 신부가 새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대영광의 사건을 Confirm 해주신 하나님의 싸인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 문이 곧 열리는 Confirmation 으로 해석되는 아리조나주의 4.1 지진

http://cafe.daum.net/comelordjesus/AUst/183


물론 이 세상의 그 누구도 11월 1일 부터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다고 단정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럴 수 있을 만큼 심상치 않음으로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며, 그럴 경우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날들을 다시 재점검 해보기를 원합니다. 


1) 11월 9일은 노아와 가족이 방주에서 나와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리며 하나님께 경배를 올려드렸던 Cheshvan월 27일이자, 홀로코스트의 발단이 되었던 Kristallnacht(크리스탈의 밤)의 7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절묘하게도 미국시간으로 11월 9일날 백악관에서 오바마와 네탄야후총리의 회동이 급하게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아마도 오바마는 당근을 제시하며 평화협상을 유도하는 회유책을 쓸 것으로 판단되고, 중동의 위태로운 현상황에서 미국의 도움을 거절하기 어려운 네탄야후총리로서는 상당히 솔깃하게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사야서 28장 18절은 결국 이스라엘이 최종평화조약을 체결하게 됨으로써 임할 재앙에 대해 예언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이번 모임이 유대인들의 홀로코스트가 발단이 된 날에 이루어지게 된 배경이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전서 5장 3절은 평화와 안전이 협상되고 있을 때 홀연한 멸망이 임할 것을 암시하고 있음으로 예의 주시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유행 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하리라"               (이사야 28:18)


2) 11월 11일은 빼빼로 날로서, Shoemaker-Levy 혜성의 21 잔해가 목성에 충돌하기 시작한 첫날인 아브월의 9일날 예루살렘시간으로 오전 11시 11분 부터 그 천체현상이 발생했다고 하여, 그 시간이 21년 후인 2015년의 11월 11일을 암시했을 수 있음으로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911 과 311 같이 11 은 심판을 의미하는 수로서, 11 월 11 은 더블심판의 의미가 있고, 주님께서도 제게 싸인으로 22만원을 보내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네탄야후총리가 지난 부림절의 3월 3일날 미국의회에서 연설을 시작한 시간도 11시 11분이었고, 네팔의 지진도 11시 11분에 발생했던 것입니다.


3) 11월 13일은 9번째 달인 Kislev월의 월삭인데, 월삭은 골로새서 2장 16-17절에 의거 장래 일의 그림자이며, 그 몸은 그리스도의 것임으로 항상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합니다.


4) 11월 14일과 15일도 잘 지켜보아야 합니다. 유월절과 장막절도 다 14일 일몰부터 시작되어 15일로 넘어가면서 지켜지게 되는 것이며, 출애굽 때도 14일 일몰에 어린양을 잡아 그 피로 죽음을 면한 후에 15일날 출애굽했던 것이고, 테트라드도 2014년과 2015년으로 묶여 있는데, 14 는 구원(Salvation)을 의미하는 수인 것입니다.


그 후로 11월 17일과 수전절이 시작되는 12월 6일도 거론되고 있지만, 우리는 항상 예비된 상태로 우선 먼저 닥치는 날들 부터 지켜보아야 할 것이며, 그 다음의 가능성들은 그때가서 살펴보면 될 것입니다. 어쨌든 이 글의 초점은 우리가 단지 성령 충만한 상태로만이 아니고, 아예 존재하지 않는 상태까지 내려가 성령 하나님께 소유된 바 됨으로써, 성령 하나님이 친히 신부단장을 해주시고, 우리를 친히 주님 앞으로 인도하여 새예루살렘안으로 까지 들어가게 해주시도록 온전히 내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모두들 끝까지 승리하십시요.   


(문서 녹취록) 마라나타센타 이전기념성회 홍의봉선교사 메시지 (10/31/15)

http://cafe.daum.net/comelordjesus/AUst/182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euibh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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