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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

[스크랩] 예수님은 변화산에서 왜 영광의 모습으로 변형되셨나? 감추어진 마지막 때 휴거와 재림의 비밀

by 샬롬♡예루살렘 2016. 11. 10.


예수님이 변화산(다볼산)에서 영광의 모습으로 변형 되신 말씀을 

읽을 때마다 저는 자꾸 의문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왜 모습이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옷은 왜 희게 변하셨지?

모세와 엘리야는 왜 나타났고 베드로는 왜 초막 셋을 짖겠다고 했지?

아무런 설명도없이 놀라운 장면은 끝이 납니다.ㅜㅜ


구름 속에서 하나님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 하시며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게 예수님을 확증해 주시지만...

예수님이 변화 하실 때 모세와 엘리야는 왜 나타났는지..

그리고 베드로는 왜 엉뚱한 말을 했는지..

의문은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이스라엘의 일곱절기와 법궤의 말씀으로 주님은 

제가 품었던 의문들을 하나 하나 풀어 주셨습니다.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왜 흰 옷으로 변형되셨고..
모세와 엘리야는 왜 함께 나타났는지.. .

변화산의 사건을 통해 제가 받은 깊은 은혜와 감동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변화산의 사건은 마태 마가 누가 세복음서에 모두 나오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저는 마태복음의 말씀으로 이 간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예수님은 왜 얼굴이 해 같이 변형 되셨나? 

 

예수님은 변화산에서 변형 되시기 6일 전에 에수님이 영광으로 왕으로써 

다시 오실 것을 볼 자들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마태복음 16장27~28절)


그리고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마태복음17장1~5절)


예수님은 세제자 앞에서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 졌습니다.


모세가 변화산에서 내려 올 때 여호와의 영광으로 인한 모세의 얼굴  광채로 

사람들이 모세를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모세의 얼굴의 광채는 영광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예수님은 해와 같이 빛나는 얼굴로 변하셔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본체이심을 증명하시고

장차 영광의 왕으로  변화하셔서 다시 오실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요한게시록 21장23절)


예수님은 빛나는 영광의 왕으로 재림하시고 심판 하십니다.^^



예수님의 옷은 왜 빛과 같이 희어 지셨나?


이 말씀은 이스라엘의 절기를 알아야 이해가 됩니다..

이스라엘은 7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그중에 흰 옷은 속죄일에 입는 옷입니다.

대제사장은 흰세마포 옷을 입고 지성소에 들어가 피를 뿌립니다.


이 날은 이스라엘의 죄를 여호와께 속죄 받는 날이어서 대속죄일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속죄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내려 오십니다.

그리고 모든 제사장도 흰 옷을 입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도 당연히 흰옷을 입고 예수님과 만났습니다.

흰 옷을 입은 날은 속죄일이란걸 유대인은 다 압니다.^^


베드로가 초막 셋을 짖겠다는 엉뚱한 말을 한 것은 

속죄일이 유대력 7월10일이고 초막절은 7월15일입니다.


아~~!! 속죄일이구나...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영광의 왕으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는구나!!

이제 때가 되었구나..곧 초막절이다!!!!


베드로는 얼떨결에 

이제 곧 예수님이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초막절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초막 셋을 짖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초막절은 세상 모든 나라의 죄를 용서하시고 

예수님이 친히 세상을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을 기다리는 축제의 절기입니다.^^ 


베드로가 얼떨결에 너무 좋아서 한 말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죄를 속죄하시는 대제사장으로,영광의 왕으로

적그리스도와 세상을 심판하시는 심판의 왕으로 오십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요한계시록 19장11~14절)


대제사장은 일년에 한번, 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대재사장은 이스라엘의 죄를 대속 받기 위해서 

법궤 위 속죄소에 염소,양,송아지의 피를 뿌립니다.


예수님은 십계명의 율법을 법궤 안에 감추시고 

속죄소에서 대제사장의 뿌린 희생의 피를 우리 대신 받아 죽으시고 ..

우리의 허물과 죄를 속죄소에서 덮어 주십니다.


예수님은 속죄소에 뿌려진 피로 붉어진 

피 뿌린 옷을 입으시고 

흰 옷을 입은 천사들을 데리시고 이 땅에 대속의 구주로 다시 오십니다.^^


하늘의 천사들도 흰 세마포 옷을 입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이 날은 속죄일인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아닉은 예수님이 나팔절이나 속죄일 때 가을에 오신다 믿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언제 오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멸망할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면 곧 예수님이 지상재림 하십니다.


옷이 희게 변형된 것은 예수님이 속죄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신다는 예언입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왜 나타났는가?


모세와 엘리야는 살아서 여호와을 만난 분들입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시내산에서 여호와를 직접 만났습니다.


두 분은 능력의 종들입니다.

수많은 이적과 기사가 이 두분을 통해서 일어 났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이스라엘을 구원하려는 심령으로 가득찬 분들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자기를 죽여달라 한 분입니다.

엘리야는 홀로 이세벨과 대적하여 이스라엘을 회복하려 하였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장차 예수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합니다.

세제자는 이 말을 듣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예수님의 증인으로 변화산에 나타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상재림 하시기 전에 모세와 엘리야 같은 분들이 나타납니다.


두 증인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죄를 대신해 굵은 베옷을 입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을 예수님께로 돌이키는 증인들입니다.


두 증인은 능력의 종입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고 비가 오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재앙으로 땅을 쳐서 적그리스도와 대적합니다.


두 증인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메시아가 예수님이심을 증언합니다.

전 세계에 예수님을 알리는 증인인 것입니다.

두 증인은 마지막 때에 모세와 엘리야의 역할을 할 분들입니다.^^


그리고

모세와 엘리야는 휴거를 증언하는 증인들입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고 하나님이 시내산에 강림하신 것을

휴거의 예언으로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엘리야는 살아서 휴거 된 분입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데살로니가전서의 휴거를 증명하는 

휴거의 두 증인으로 변화산에서 예수님께 나타난 것입니다.^^


여태껏 감추신 말씀을 여신 것은 휴거와 환난이 다왔으며..

환난의 때 두 증인이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예비할 날이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변화산의 비밀을 예수님은 이제 여셨습니다.


예수님은 영광의 왕으로 구원과 심판의 왕으로 오십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두 증인의 대신으로 변화산에 나타 났습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 초림 때 이스라엘을 예수님께로 돌이켰듯이..

두 증인은 예수님의 지상재림 때 이스라엘을 예수님께로 돌이킬 것입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변화산에 나타난 것은


첫째.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돌아 가실 것을 알리려고 세제자 앞에 나타 났습니다.

둘재. 마지막 때 데살로니가전서에 나오는 휴거의  증인으로 나타 났습니다.

셋째. 마지막 때 두 증인이 예수님의 재림을 증언할 것의 예언으로 나타 났습니다.^^


두렵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향하던 우리의 마음을 이제는 돌이켜

예수님께로만 향하라 명령 하십니다.


계속 기회를 주시면서 마지막 때 나를 죽이고 

네 속에 나 예수만 있게 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간증들은 저에게 주시는 경고와 사랑인 것입니다.


그 예수님의 깊고 크신 사랑에 감사하여..

세상을 사랑하던 예수님과 무관하던 가장 못난 자가 

감히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이 글을 씁니다.


부족한 부분 있더라도 널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볼지어다 내가 속히 오리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구요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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