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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는 메세지 ♡

[스크랩] 신사도 운동과 관련한 저의 견해와 성령 훼방 죄

by 샬롬♡예루살렘 2014. 6. 23.

 

 

 

할렐루야.

 

 

 

이 글은, 얼마 전 다른 제목으로 이미 본 카페에 한번 게시했었던 글입니다.

 

 

이 글을 다시 [신사도 운동과 관련한 저의 견해와 성령 훼방 죄] 라는 다른 제목으로 오늘 이렇게

 

 

재게시하는 이유는, 신사도 운동을 함부로 판단하여, 용서 받지 못하는 죄를(성령 훼방 죄) 

 

 

자신도 모르게 짓는 일이 없기를,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본 카페 회원님의 어떤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처음에 쓰여진 글이기에,

 

 

신사도 운동에 대한 저의 견해와 권면의 내용은, 이 글 하단부에 나오니, 이점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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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본 카페의 어느 회원님의 문의 글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처음에 쓰여졌던 글입니다.

타회원님의 질문 내용은, - 방언과 예언을 배울 수 있다 - 는 표현이 성경적으로 맞는 표현이

될 수 있는지 등의 문의셨습니다.  그 문의 내용에 대한 저의 견해를 쓴 글이었고,

하단부에 신사도 운동에 대한 저의 견해와 권면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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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부제목을 <불법을 행하는 것과 성령을 훼방하는 죄> 라고 써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부제목에 나타난 두가지 죄 모두가, 주님께서 성도에게 허락해 주시고 부여해 주시는 

 

은사와 관련이 있는 죄이면서,

 

 

 

 

 

* 불법을  행하는  죄는 - 은사를 받은 성도가  주님의 이름으로 권능은 행하면서도

                                  삶은 하나님의 말씀과 무관하게 사는 자가 짓는 죄이고,

 

*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 은사를 받은 성도에게서 나타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누군가가

 

이런 현상이 마귀로부터 온 것이라고 입술로 판단하는 죄를 성령을 훼방하는 죄라고

 

성경 말씀에서 알려 주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법을 행하는 죄는 그렇기에 보통, 은사를 받은 사람이 짓게 되고,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그렇기에 보통, 은사가 없는 사람이 아무래도 죄를 지을 가능성이

 

조금 더 있다고 생각돼고요..

 

 

 

 

 

 

  

 

우선은, 방언을 배워서 할 수 있다는 그 목사님의 말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한번 더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예언 을 배운다는 것은 보통, 예언의 은사를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성도들이, 예언을

 

주님의 온전하신 뜻대로 덕이 되게 하기 위하여, 예언을 할 때에 말을 표현하는 방식이나,

 

예언할 때에 타인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배려하는 태도 등 처음 예언의 은사가 나타난 사람들이

 

예언을 하기 전에 알고 있으면 좋을 행동 지침 등은 사실 교회에서 교육과 연습이 필요한 것이 맞다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예언하는 것 자체는 전적으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오는 은사이지만,

 

예언을 질서있고, 은혜롭게 하기 위해 예언을 하는 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이나 태도, 그리고

 

말의 표현 방식에 대한 주님 말씀 안에서의 권면과 가르침의 교육은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에게

 

굉장히 유익하다는 견해이고요. 

 

 

 

 

 

 

그러므로, 언급하신 목사님께서 위와 같은 의미로 예언을 배운다 - 라는 표현을 하신거라면,

 

그것이 주님 안에서 지양해야 할 거라고는 생각되어지지 않는다는 견해입니다.

 

(그러나, 예언 자체는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성령님께서 주시는

 

영역이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동일한 은사자들이 교회 내에서, 교육하기에 합당한 사역자

 

밑에서 말씀 안에서의 올바른 감독과 올바른 제재를 받고 교육을 받으면서 신앙생활을 하면,

 

각각의 은사자들의 예언의 은사의 능력이 증가되지 않나하는 견해를 갖고 있고요..)

 

 

 

 

 

 

방언 은, 제가 작년에 정원 목사님의 저서인, <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 (1)> 이 책에서

 

본 내용이 떠오르는데요.  제가 책을 읽은 후 다른 분께 그 책을 드려서, 내용을 정확하게 지금 다

 

확인할 수가 없는 상태이지만, 기억나는대로 대략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정원 목사님은 방언의 은사를 정말 정말 힘들게 받으신 케이스였던 것으로 책에 쓰여져 있었는데요.

 

정원 목사님께서 어릴 때부터 방언의 은사를 무척이나 사모하신 것으로 책에 나와 있었던 것 같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어째든, 군대에 들어간 나이가 되어서야, 기도원에서 금식을 하는 가운데, 예배를 드리며 부르짖고,

 

기도를 정말 죽기살기로 기도하면서 방언의 은사를 구하신 것으로 적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방언의 은사가 임하지 않은 가운데 있었는데, 사역자 한 분께서 무척이나 긴장한 가운데

 

죽기살기로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있었던 정원 목사님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했던가,

 

할렐루야라고 말하라고 했던가 - (안타깝게도, 기억이 세세하게 정확히는 잘 나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어째든, 정원 목사님도, 방언은 하나님의 은사인데 할렐루야를 빨리 말해서 방언을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그런 생각이 있으셔서, 사역자분의 그런 말에 거부감을 속으로 일으켰지만,

 

그 당시 목사님께서 군대를 탈영?한 상태가 되어 있던 절박한 상황이었던지라,

 

이 상황에 뭐든 못하랴?라는 마음으로 사역자분의 말에 그대로 순종하여 따랐다고 합니다.

 

 

 

 

 

그 때, 할렐루야의 첫 글자 <할>을 말하는 순간에 성령님께서 급하게 목사님의 혀를 주관하셔서

 

방언의 은사가 임했다는 간증이 포함되어 있는 책이었습니다. (아마, 자세한 부분들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지, 맥락면으로 이런 맥락의 내용이었음을 이해하시고 읽어 주세요..^^;;)

 

 

 

 

 

 

책 안에, 왜 정원 목사님께서 간절히 방언을 사모하며 부르짖어 기도할 때 방언이 임하지 못하였고,

 

단순히 사역자분의 조언을 따라 "할렐루야" 라는 말을 했을 때 방언의 은사가 임하였나 - 이 의문에

 

대한 영적인 원리를 설명한 내용이 책에 나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여기서 말씀드리고 있는 것은,

 

할렐루야를 빠르게 반복적으로 의식하여 말하는 것이 방언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보통, 성령님께서 성도에게 대략적으로 가장 처음 주시는 은사가 <방언의 은사>인데요.

 

 

그만큼, 주님으로부터 받는 첫번째 은사이고, 초자연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방언의

 

은사를 구하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척이나 긴장한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이렇게 육체적 그리고 특히나 정신적으로 무척이나 긴장하고, 겁먹고 있는 상태에서는

 

주님께서도 그 성도에게 역사하시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도는 성도대로 긴장하여, '내가 방언의 은사를 못 받으면 어떡하지?'  '주님께서 내게 방언의 은사를

 

주실까?'  이러면서 속으로 많이 긴장하고 초조한 가운데, 기도는 기도대로 정말 열심으로 부르짖고

 

탈진할 정도로 간절히 구하게 되지만, 그렇게 되면, 성도의 마음과 혀도 자신의 초조함과, 자신에게서

 

나오는 간구의 말들로 다 채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인격적인 성령님께서 그런 상태의 성도의 혀를

 

주관하시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때, 성도가 긴장을 좀 풀고, 할렐루야라는 말을 몇 번 반복함으로, 이 말 자체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 라는 의미의 말이면서, 성도가 어떤 생각을 하고 말하는 단어가 아니기 때문에, 성령님께서 이렇게

 

말하는 성도의 혀를 주관하시어 방언이 나오도록 이끄심에 도움이 되는 어떤 촉매제의 역할은 할 수

 

있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였는데요.  

 

 

 

 

 

 

그러나, 할렐루야 자체를 성도가 의식적으로, 그리고 자의적으로 계속 반복하는 그 자체는

 

방언의 은사는 아니지요.  단지, 방언이 임하도록 하는데 있어, 성도의 긴장을 조금이라도

 

풀어 줄 수 있고, 더불어 할렐루야가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의미의 말이기 때문에,

 

주님께서 이 때 은사를 부어주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많이 목격한 사역자분이라면,

 

긴장한 성도들에게 그렇게 해 보라고 권면의 말은 할 수 있다는 제 견해입니다. 

 

 

 

 

 

 

 

이런 의미로서, 언급하신 목사님이 방언의 은사를 성도가 받도록 자신이 기도로 함께 도울 수 있고,

 

주님의 역사를 안수로서 풀어 놓으시는 영역에서 주님의 사용을 강하게 받으시는 분이시라면,

 

방언을 배운다 - 라는 표현보다는, 방언의 은사가 임하도록 도와 함께 기도해 줄 수 있다 - 는 표현이라든지

 

아니면 좀더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셨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어째든, 방언을 배운다는 말을 정확히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이었는지 목사님께 한번 더 확인하신 후

 

분별하셔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불법을 행하는 것은,

 

 

 

[요한1서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위 말씀에 기인하여, 모든 죄가 불법이라고 표현될 수 있겠지만, 제가 지금 나누고자 하는 부분은,

 

 

 

 

 

 

아래 마태복음 7장 말씀,

 

 

 

{마태복음 7:15-23}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위 마태복음 7장 23절에서 나타나는 <불법을 행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싶은데요.

 

 

 

 

 

위 말씀을 상고해 볼 때,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 즉,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하늘의

 

계시를 말하며 -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고 그 외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더라도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이런 자들에게 그들을 모르신다고

 

말씀하실 거라는 내용인데요. 

 

 

 

 

 

 

제가 여기서 나누고자 하는 것은, 이렇게 주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들일지라도,

 

그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권능이 주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마귀로부터 온 것이라고

 

함부로 입술로 고백하는 것은 지극히 성도가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떤 은사가 나타나는 분이 있지만, 그분의 인격이 상식적으로 볼 때도 덕이 안되고,

 

어떻게 이런 사람에게 주님의 신령한 은사가 나타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고,

 

은사가 나타나는 분이 상대를 억압하고, 강압하며, 주님의 말씀으로 겁주고, 공포를 조성하는 등,

 

주님의 이름의 권세로 너무 위압하는 분위기의 사역자나 은사자들을 만나게 되면,

 

그 분에게 나타나는 은사 하나님께로부터 왔다 아니면 마귀로부터 왔다 - 이런 양자택일의

 

판단의 말은 절대적으로 입을 함구하고, 그냥, 불편을 느끼게 하고 마음에 평안함을 주지 않는

 

사역자나 은사자들을 만나면 멀리하고 경계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은사를 받은 사람이 성령님의 열매를 잘 맺지 못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살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그런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어떤 은사를

 

나타내고, 권능을 행할 때 주님의 성령으로 역사하실 수 있다는, 저 개인적인 소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원리는, 하나님께서 비록 잘못된 사역자일지라도, 그가 주님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고

 

사역을 함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실 수 있으시다면, 그런 자의 행함을 통해 성령님의 역사로서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런 일이 가능하다 - 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이런 경우, 어떤 분이 이런 사역자의 나쁜 행함의 열매를 보고, 이 사역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권능으로서 나타나는 이적과 기적의 초자연적인 현상을, "마귀로부터 온 것이다." - 라고

 

입술로/글로 고백하게 되는 순간,

 

 

 

이 때, 이런 판단의 말을 한 사람이 지은 죄는, <성령을 훼방하는 죄>에 걸리게 됩니다...

 

 

 

 

 

사역자가 주님 안에서 바로 섰고, 그렇지 않았고를 다 떠나서,

 

 

 

그가 주님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했고, 주님께서 다른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비록

 

부족한 사역자의 사역일지라도, 그가 주님의 이름을 빌어 권능을 행했기에,

 

주님께서 성령님과 천사를 통해 초자연적인 권능의 역사를 일으켜 주시고, 현시시켜

 

주시는 것이 가능하기에, 사역자를 판단한답시고 그가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권능까지

 

마귀의 것으로 판단한다면, 스스로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성령 훼방죄를 짓게 되는 것이기에,

 

모든 분들이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마태복음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그러므로, 사역자나 은사자들에 대한 분별을 할 때는, 마음이 불편하고, 꺼려지고, 평안이 깨지고,

 

나를 말씀으로 겁주고, 말씀으로 강압하며 위압하려고 하는 느낌이 들어 번민하게 한다면,

 

그분이 아무리 주님의 이름으로 맞는 말씀을 하시더라도, 일단은 멀리 하시는 것이

 

좋다는 견해입니다.  특히나, 평범하고 마음이 순진하고 착하신 여성분들은, 은사가 나타나는

 

분들이 주님의 이름을 빌어 예언을 하거나 맞는 지식의 말씀을 전해 주거나 하면, 주님을 거절하는 것이

 

될까봐 사역자들이 말씀을 전하는 태도가 올바르지 않더라도 그런 분들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적으로는 많이 힘들면서도, 겁이 나서 그런 분들의 말을 절대적으로 따르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주님께서는, 성도가 마음이 평안하지 않아서, 비록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분들을

 

조금 거리감을 두는 것으로는 절대, 절대, 절대 책망하시는 분이 아님을 꼭 마음에 새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대신 함부로 잘 알지 못하는 가운데 판단의 말을 하는 것도 일단 절제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고요.)

 

 

 

 

 

 

주님은 평안과 평화의 주님이시고, 마음에 공포나 겁을 주고, 강압하고 위압적으로 무엇을 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니, 말/글로는 이런 분들에 대한 양자택일적인 판단의 말은 되도록 자제하시되,

 

일단 이런 분들을 멀리하고, 떨어져서 경계하며, 기도로 주님께 분별할 수 있기를 간구하고

 

평안을 구하시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더불어, 신사도 운동에 대한 제 견해를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신사도 운동에 대해서 저는, 이것이 주님 안에서 맞다, 혹은 틀리다 - 의 아무 판단도 하지 않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이유는, 네 복음서에 살펴보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 중에, 

 

 

 

주님의 몸된 교회 안에, 삯군 목자와, 염소와, 가라지가, 주님의 몸된 교회 안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음을 상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마태복음 13:27-30]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이렇듯,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조차, 삯군 목자가 있고 염소가 있으며 가라지가 있지만,

 

 

그것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 전체가 잘못된 것이 아닌 것과 같이,

 

 

 

 

 

 

 

신사도 운동과 관련이 있는 교회와 사역자와 성도라고 하여, 그분들이 모두 다

 

 

잘못된 분이 아니라는 견해를 제가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사도 운동과 관련하여 많은 판단의 말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은 것은, <신사도 운동> 전체를 <마귀의 역사> 로

 

판단하는 말만큼은 절대적으로 자제하시기를 바라는 제 견해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신사도 운동과 관련된 일부 사역자들로 인해, 이 운동에 대한 반감과, 안 좋은 인상과

 

판단의 마음을 갖고 계신 분들은 그냥, 그런 사역자의 설교나 말씀이나 그런 사역자가

 

섬기는 교회를 멀리하고 스스로 주님 안에서 경계하시는 것은 각자의 믿음일 것이요,

 

 

 

 

 

다만, <신사도 운동 전체>를 마귀의 역사나 마귀의 것으로 결부시켜 판단하여

 

입술과 글로 함부로 퍼뜨리는 일만큼은, 자신의 영혼의 안위를 위해 삼가하고

 

조심하는 것이 지혜롭다는 제 견해입니다.

 

 

 

 

 

 

 

[마태복음 12:31-32]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할렐루야.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kalla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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