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국교회 주의 종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

                        한국교회 주의 종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

 

97년 12월초 IMF사태 직전, 하나님은 디아스포라 선교회 김정희 목사에게 ‘주의 종들의 부패와 타락 때문에 이 나라의 물권을 거둬 가리라’ 하시며 말씀을 주셨습니다. ‘도토리 키 재기’에 불과한 낮고 천한 저희가 무슨 명목으로 감히 한국교회를 향해 돌을 들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교회가 병들었다’는 진단을 부정하는 성도를 찾아보기 힘든 것 또한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교회로부터 시작됩니다.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참된 실상은 오직 하나님께서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 그 것입니다.

하단에 성도들이 주의 종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에 대한 경고의 말씀도 첨부합니다.  

 

너희 나라 경제가 침체될 것이며 부를 축적하는 종들의 타락 때문에 내가 이 나라의 물권을

거둬 가리라. 종들이 낮아지지 못하여 버려진 양들의 영혼을 외면하고 물권만 좇아 가기에 내가 이 나라 경제를 흔들리라. 경제를 흔들리라.

 

가짜 종들아! 벙어리 개들아! 말은 있으나 능력이 없으며 힘이 있는 것 같으나 절름발이 이노라. (잠26: 7) 언감생심, 내 영광을 도둑질 하는 자들아! 세상 영광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종들아! (요 12:43) 너희들 나팔이 녹슬고 녹슬었도다. (약 5:3)

뒤쳐져서 갈팡질팡하는 저 양들을 보라! 이리가 물어가고 있는 저 모습들을 보라!

먼 길 가다가 지친 저 양들을 보라!

달음박질 하는 자는 없고 다 저곳에 주저앉아 있는 양들을 보라!

저 양들이 전진할 수 없노라. 저 영혼 들이 희미한 불빛 줄기를 찾아 살 길을 찾아 헤매고 있는데 낮아지지 못하고 세상영광 취한 종들 때문에, 양들이 저들 앞길에 성령이 주는 불빛을 찾지 못하고 있노라! (겔 34:4)

 

나라에 위기가 올 것인데 종들이 하나되지 못하고 있으니 오랜 세월을 두고 내가 참고 참고 인내했노라! 너희들의 경제파국이 웬 말이냐?

어디서 온 것인지 알아야 하노라.

양들을 삼키는 이리들아! 영적 생수줄기를 그렇게 흐려 놓았느냐?

이 버림받은 자들아! (겔 34:18) 종들이 저렇게 힘이 없노라! 불 같은 나의 사랑은 외면하고, 나의 가시면류관은 외면하고, 영광 받고자 앞다투고 있노라.

 

이 시대 축복, 축복, 축복만 강조하는 종은 다 가짜 종이라.

이 시대 날 선 검은 양들의 죄를 지적하고 수술해야 되는 것이라.

성령 없는 자들아! 양들을 다 마른 가지로 떨어뜨리느냐?

빛 좋은 개살구라. 너희들이 막힌 영들 때문에 양들이 옳은 꼴을 먹지 못하고 있으니 너희가 그래도 영적인 부자더냐? 양들의 살을 뜯어 먹고 있는 이리들이라. 양들을 삼키는 이리들이라. (마 23:24) 가슴에 십자가 없는 욕심으로 가득 찼도다.

 

나의 빛을 어디에다 비출꼬?

길 잃은 양들을 보라! 갈 바 알지 못하며, 성령 없는 양들이 수두룩 하노라.

내 종들이 영적 번영을 서서 막고 있으니 그것이 무슨 연고냐? (마 23:15)

나와 하나되지 못한 탓이다. 더러운 것들! 종들이 간사하도다.

심지가 깊지 못하도다. 양 앞에 굽실 굽실하는 자들아! 너희 허리를 어디에다 굽혀야 되느냐? 나를 향하여 허리를 굽혀야 할진대 양을 향하여 굽실 굽실하는 자들아!

너희는 거짓 것들이라. 살아갈 궁리나 하고 있으니 어둠의 자식들이라.

나를 외면하고 너희가 어디 가서 복을 받겠느냐?

 

술 취한 자들아! 이리가 너희를 삼켰도다. 여기도 저기도 가짜들이로구나.

양들이 너희 가짜들에게서 무엇을 받아 먹겠느냐?

종들이 자기 손해 볼 짓을 안하고 있노라. 할 일은 태산 같고, 너희들이 키우는 양들은 가라지가 즐비하며 양들을 붙들어 줄줄 모르며, 갈길 제시해 줄줄 모르며, 아름답지 못한 양들로, 너희들이 사생아를 낳았도다.

 

대접 받고, 영광 받기만 좋아하고 있으니 한심하도다. (마 23:6~7)

에녹이 나와 함께 동행하다 들림 받았다 했노라. (창 5:24)

이 시대 그와 같은 자를 어디서 찾을꼬? 성전에 나의 헌물을 가로채는 종들이 수두룩하며, (말 3:8~9) 물질에만 관심 있는 종들이 수두룩하며, 나와 함께 하나되지 못한 종들을 피하고 넓은 길 편한 길만 찾는 종들이 태반이며, (마 7:13) 너희들이 나에게서 다름 받지 못하고 어찌 양들을 다듬겠느냐?

 

보고도 못 보는 자들아! 버림받은 자들아! 충성한다고? 너희들이 충성한다고 하느냐? 사회가 왜 이리 어지럽게 됐는지 아느냐? 너희들 탓이라. 종들이 타락한 탓이라. 교회가 세상영광을 끌어들인 탓이라. 내 영광을 도둑질한 대가라.

 

나와 가까운 자가 어디 있느냐?

손에 돈, 부귀 들고 신의 성품은커녕 창기의 심령이 되어 있으니, (렘 2:20)

연단의 불을 외면한 대가라.

물권만 채우는 종들을 반드시 심판하리라.

 

옥토로 내 앞에 거짓없이 서 있는 자가 얼마나 되느냐?

사탄의 술수에 모두가 놀아 났도다.

동방의 의인 욥을 보라! 그에게 혹독한 고난을 주었어도 나를 배반하지 않고 인내했으며 용광로를 통과한 욥에게 갑절의 축복을 주었다 했노라.

 

거짓 종들아! 가라지 양들아! 너희가 서로 하나가 되었도다.

신의 영광을 도둑질한 대가라.

너희들이 복음에 빚진 자 일진대 전하지 않으면 화를 당한다 했을진대, 그 영혼들을 외면하고 나실인의 삶을 살지 못하고 종들이 자기 이권만 채우다가(사 56:11) 타락하여 영적인 줄기 줄기마다 구정물이 되어 흐려져 있노라. (겔 34:18)

 

아름답지 못한 자들아! 배신의 영들아! 까막눈들아! 그래도 보지 못하겠느냐? 내가 마음 놓고 성령을 부어 줄 데가 없노니 참 종을 어디 가서 찾겠느냐?

이 시대가 왜 이리 외었느냐? 너희는 범사를 알아야 하노라.

돈 좋아하는 종들 때문에 이 시대가 이렇게 타락했노라. 인간이 신이 될 수 있느냐?

나를 모욕하는 자들아! 거짓 종들 때문에 이 나라가 망해가고 있도다.

이 나라가 볼모로 잡혀갈 지경이 되었도다. (렘 25:11)

너희 나라에 준 찬란한 영광들을 어디에 다 뺏겼느냐?

 

이 술 취한 자들아! 이리들아 회개하라!

양들에게 지적 성화를 이뤄 놓았느냐?

가짜들로 다 만들어 놓았도다. 풍성한 은혜?

너희들이 종의 자격을 상실한 자들이 되었도다. 사탄이 물고 늘어졌도다.

 

종들이 빨리 회개해야 하노라. 빨리 회개해야 하노라. (욜 1:14)

때를 놓치면 다시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라. (히 12:17)

치료자의 능력을 상실한 자들! 너희 앞길이 암담하도다. 나의 탄식! 나의 탄식! 거짓 것들 때문에 내가 피 값으로 산 자녀들을 다 잃어버리고 있으니, (겔 34:6) 종들이 낮아지지 못하여서 그러하도다.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

 

세계 선교의 삼분의 일 즉 하늘 문을 여는 비밀은 주의 종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며, 주의 종이 넘어지는 것은 성도들이 기도를 안 했기 때문이다.

주의 종에게 불평하면 하나님께 불평하는 것이며, 주의 종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는 것이며, 주의 종을 대적하고 판단하면 하나님 머리에 발길질 하는 것이며, 주의 종에게 손해 보더라도 계산 말고 순종하라 했으며, 주의 종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며, 세상에서 가장 축복을 받는 자는 주의 종을 잘 대접한 자이다.

주의 종을 축복하는 자는 많은 죄가 사해지며, 주의 종을 대적하는 자는 성화되지 못하며 환난에 넘기노라.

기도하는 종들을 대적하는 자들은 화약을 들고 불 속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종들은 내가(하나님) 징계하노라. 성도들이 무엇이건대 감히 내 종들을 비방, 모욕하느뇨?

세상에서 무서운 것을 모르는 가증한 것들, 교만의 독약을 머금고 육의 아비도 공경할 찐대 하물며 영의 아비를 더 공경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느뇨?

거짓아비, 독사의 자식들 누가 누구를 대적하느뇨?

기회만 있으면 흉보고 트집잡으려 이간시키고, 주의 종이 하나 잘 못하면 열을 뒤엎고, 종들의 조그만 실수도 떠들고 소란 피우며 용납하지 않는 완악한 심령들, 이 세대 종들이 왜 타락했는지 아느냐?

성도들에게 피 값을 찾으리라.

회개는커녕 종들에게 사과 받으려는 오만 불손한 것들, 종들이 조금만 잘못해도 용서하지 못하고 교회를 분리, 이간, 소동시키며 나의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들아, 주의 종의 심정을 헤아릴 줄 아는 성도가 되라.

부모를 모르는 자식들아,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한다고 했지 않느냐?

평소에는 주의 종을 그냥 붙잡고 계시다가 주의 종과 성도가 싸움이 일어나면 하나님께서 주의 종을 품에 안고 환난을 이길 능력을 주시므로 주의 종이 환난을 당하는 것 같으나, 천국에서는 주님의 권능과 싸우는 것이며, 성도에게는 사업, 가정도 치심으로 자꾸 회개의 기회를 주시나 회개의 기회를 놓치기도 한다.

교회는 주님의 피 값으로 샀으니 인간방법과 장로 권사가 주인이 되어서는 안되노라.

종들은 마귀의 최고 공격 대상이며 종들은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종들의 간구에 더욱 귀를 기울 이노라.

 

출처 : 디아스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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