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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

[스크랩] 마지막 때 가장 큰 미혹, 말씀에 대한 오해와 진실

by 샬롬♡예루살렘 2015. 2. 13.



이단은 예언이나 기적으로 미혹하기도 하지만...

말씀으로 미혹 할 때가 가장 많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1장1절)


재가 청년 때 여호와의 증인인 한 친구가

저에게 접근해서 이 말씀을 시작으로 기존교회를 논박하였습니다.ㅜㅜ


그리고 그 후 제7일 안식교, 구원파, 신천지..

제가 만난 이단들은 늘 요한복음1장1절의 말씀을 시작으로 

미혹의 말을 시작 하였습니다.ㅜㅜ


저 또한 이 말씀이 너무 어려워서 삼십 년 넘게

이 말씀의 뜻을 고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년 전 어느 날...

저는 뛸 듯이 흥분 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이 말한 말씀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에 못지않게 신부를 미혹하는

은사에 대해서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은사에 대하여도 이야기하려 했으나..너무 길어서 다음에 말씀 드리고..

오늘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왜곡 되어 있는 

말씀의 오류와 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받기를 소원하며 이 글을 씁니다.



말씀에 대하여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1장1절)


이 말씀을 붙잡고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면서

성경말씀 이외에 어떤 것도 부정하고 못 하게하는

바라새인 같은 믿음을 강조하는 분들이나 교단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는 주장은 

한 구절만 가지고 오해한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오류 중에 오류입니다.


글의 명확한 뜻을 이해 하려면 글 전체를 읽고 

이해해야 합니다.


한 문장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려 하였기에..

이런 심각한 오류를 만든 것입니다.


그렇다면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요한이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요한은 요한복음 1장14절에 그 이유를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계셨다고 요한은 말합니다.


예~~맞습니다.

요한은 말씀 곧 구약에 예언으로 말씀하셨던 메시아 

곧 하나님이

예언대로 육신을 입고 오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1절에서 말하는 말씀은 성경말씀이 아니라..

육신으로 오신 메시아,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 복음 1장1절을 1장14절에 근거하여 명확히 다시 써 볼게요.^^


태초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고 

우리에게 분명히 가르쳐 주는 복음서 입니다.


요한복음의 전체 주제는 

육신을 입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셨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요한복음 요한1,2,3서를 통하여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며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도입니다.


요한복음 1장1절에서 말하는 말씀은 성경말씀이 아니라 

육신이 되신 하나님 

곧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의 말씀이 성경이 아닌 것을 

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릴께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 도다

(요한복음5장39~40절)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영생을 얻으려고 성경을 연구 하였지만

성경에서 예수를 찾지 못했고... 예수께 오지 않았기에 멸망 당했습니다. 


이단도 성경을 열심히 연구하지만.. 예수가 아닌 다른 복음을 전합니다.ㅜㅜ


그들 또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과 같이 멸망당할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목회자들이 말씀을 선포하지만...

교회에 예수가 사라진 지 오래 되었습니다.ㅜㅜ


예수가 아닌 율법을 강조하거나, 축복, 병 고치는 은사, 예언이나, 천국,

심지어 휴거와 회개를 가르치면서도 

기독교의 가장 핵심인 예수를 가르치지 않는.. 

구원을 너무 쉽게 여기는 

예수가 사라진 왜곡된 말씀들이 

예수 대신에 선포되고 있습니다.


어떤 말씀도 예수가 빠졌다면..예수를 증거하지 않는다면

성도를 예수께로 이끌지 않는다면 미혹입니다.ㅜㅜ


지금은 마지막 때 입니다.


지금 나가는 교회를 잘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합니다.

말씀에 예수가계십니까?

목사가 예수님이 앉으셔야 할 자리에 대신 앉아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를 전하기는 하는데 

예수가 목적이 아닌 천국이나 축복이 목적이 되고

혹 예수는 교회부흥의 수단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십시오.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1장7~8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6장14절)


사도바울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우리를 사랑하여 

대신 죽으신 예수만을 전합니다.


그리고 나 또한 세상에 대해 십자가에 못 박히고 죽고

예수님만을 위해 사는 것이 복음이라 합니다.


그리고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천사 일지라도 저주를 받을지어다 라고 말합니다.ㅜㅜ


마지막 때에 말씀의 미혹을 조심하십시오.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세상을 향해 십자가에 못박힌 성도

예수가 주인 되시고, 예수만 사랑하고, 예수를 위해 사는 성도로

인도하지 않는 말씀은 미혹입니다.ㅜㅜ


바울은 우리를 정결한 그리스도의 처녀를 중신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린도후서1장2절)


끝으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말씀에 대해 한번 더 살피고

글을 마칠까 합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요한계시록19장11~14절)


이 장면은 예수님이 지상재림 하실 때를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피 뿌린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군대가 세마포 옷을 입었습니다.


속죄일에는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이 세마포 옷을 입습니다.


속죄일은 개인의 죄를 씻는 날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죄를 속죄하는 날입니다.


에수님은 이스리엘을 속죄 시키시고 구하시려 지상재림 하십니다.


이 때 예수님은 피 뿌린 옷을 입고 계십니다.


속죄일 대제사장은 볍궤 위 뚜껑 시은소에 피를 뿌립니다.

예수님이 법궤 위 시은소에 앉으셔서 대제사장이 뿌린 피를 맞습니다.


법궤는 보좌를 상징합니다.

에수님이 피를 맞으시고 우리의 죄를 덮으십니다.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뿌린 피 뿌린 옷을 입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친히 피 뿌리시고 죽으신

어린 양 예수가 친히 지상재림 하십니다.


예수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 곧 예언에 적힌대로

이스라엘을 구하시려 내려오는 메시아 이십니다.


요한은 예수님 곧 메시아가 예언의 말씀대로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해 지상재림 하신다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을 위한 말씀이지 이방인과는

상관이 없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아~~속죄일에 메시아가 지상재림 하시는구나~~

바로 이해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이 말씀도 왜곡되고 잘못 이해되는 경우가 많아서

말씀이라는 한 단어만 가지고

말씀을 받아야 휴거 될 수 있다고 잘못 가르치는 분들이 있습니다.ㅜㅜ


지금은 마지막 때 입니다.


예수와 관계를 맺어 세상과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정결한 처녀를 예수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말씀은 예언이 말하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아닌 성경말씀으로 인도하는 것도 미혹입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에 대해 증거합니다.


말씀을 잘 분별하여

하와같이 미혹되지 않도록 조심하셔서 

예수님의 정결한 처녀로 그 날 공중에서

사랑하는 신랑예수님을 함께 뵈어요.^^


다음에는 은사에 대하여 말씀 드릴께요.^^


부족한 글을 마칩니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구요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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