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 목사님들께 ♡

[스크랩] Re: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을 올리게 된 경위

by 샬롬♡예루살렘 2014. 5. 25.

 

 

***<참고>***

이 글은,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 (1)]

---> (링크: http://cafe.daum.net/aspire7/9z5w/10012 ) 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읽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요.

 

 

할렐루야.^^

 

타인에 대한 잘못이나 죄에 관하여 성령님께서는 인격적인 분이시므로 제3자에게 알려 주지

않으신다는, crystal sea 님의 말씀 잘 보았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제게 허락해 주신, 어느 분의 영적인 부분을 보게 하신 것이나 주님의 말씀에

대한 전달은, 성경 말씀,

 

[마태복음 18:15-17]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위 말씀을 따라 해당되신 분과만 상대하여 말씀드려야 한다는 말씀도 잘 보았습니다.

 

말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이번에 올린 글은 몇년 전의 글입니다.  나름 몇해의 세월이 지났네요.

 

또한, 그 글의 수신자이셨던 목사님께서는 그 후로 너무나 달라진 모습을 제가 목격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역사하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할렐루야.

 

 

이 일련의 글들을(이제 막 1개의 글만 올린 상태이지만, 총 22번, 기도 가운데 목사님께 드린

글들을) 이곳에 공개하기로 결정하기까지, 저도 고심했고 당연히 기도로서 주님께 여쭙고

또 여쭙고, 생각을 많이 하고 올리게 된 글임을 밝힙니다.

 

더불어, 이 글들을 공개하도록 하심도 저의 생각에서 출발했다기 보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의 잘못을 갖고 어떻게 인격적인 성령하나님께서 제3자에게 그런 사안을 알려 주실 수 있고 

더불어 만천하에 그런 잘못들을 공개하도록 이끄실 수 있는가? - 라며 이런 현상에 대해

영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판단하실 수 있다는 것도, 인간적인 생각에서는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저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저희 교회 목사님께 비공개로 글을 드렸을 때, 한두번 정도의 글이 저희 교회 다른

목사님의 영적인 모습과 관련한 글이었고, 나머지는 교회적인 그리고 수신 목사님의 개인적인

회개에 대한 부분과 관련한, 회개를 원하시는 주님의 메세지를 담은 글이 모두 였습니다. 

제가 이런 글들을 올린 기간이 4년이었고, 주님께서는 그 기간에 수신 목사님께서 회개하기를

기다리셨다고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글을 받으신 목사님은 지금까지 주님께서 원하시는 만큼의 회개나 변화된 마음을

갖고 계시지는 않는 것을 저는 봅니다. 

 

그리고, 지금의 시대적인 상황과 아직까지 회개하지 않고 계시는 목사님을 위한 기도가

채워지기를 바라시기에도, 주님께서 이 글들을 오픈하기 원하시는 것이 아닌가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목사님과만 상대하여 주님께 기도드리면서 나름 주의하고 두려운 가운데 권고의 말씀을

비공개로 드린 기간이 4년이었고, 그러나 4년 동안 22번의, 회개의 필요를 외치는 메세지를

통해서도 회개치 않으시는 목사님과, 그런 목사님의 영향력 아래 놓여있는 교회를,

마지막 교회 시대를 마감하시려는 주님의 이 시점에서 이제는 공개하시려는 주님의 깊은 뜻을

저는 다 알지 못하나, 어떤 뜻이 계심을 바라보고 있을 따름이며,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린 것입니다.

 

 

주님께 이 일련의 글들을 왜 공개로 올려야 하는지, 이것이 주님의 뜻이 맞는지 응답해 주십사

기도드렸을 때 주신 말씀은, 전도서 3장 말씀이었습니다.

 

[전도서 3:1-8]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댓글로서 말씀 주신 것처럼, 마태복음 18장 15절에서 17절 말씀에 근거하여,

저는 해당 목사님께만 비공개로 처음부터 글을 드렸고, 22번의 각각의 글들을 올릴 때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강권하심의 체험을 경험하면서 두려운 마음으로 해당 목사님께 비공개로

글을 올렸었습니다.  해당 목사님께서 제가 드린 메세지와는 무관하게 자신의 생각대로 이전처럼 그대로 사역하시는 모습으로 인해, 22번 까지씩이나 글을 올리기 원치 않았던 제 개인적인

마음도 있었던 경험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회개하지 않으셨고 제가 비록 두세 증인의 입으로 저의 메세지의 말을 확증하는 행함은

하지 않았었지만 저와 아무 상관없는 다른 사역자분께서 해당 목사님께 동일한, 주님께서

주신 경고와 회개를 촉구하는 메세지를 전해 드린 것을 제가 알고 있고요.  그러므로, 이 부분은

제가 실질적으로 실천하지 못한 부분이더라도, 주님께서 여러, 저와는 전혀 상관없는 믿음의

사람을 목사님께 보내어 동일한 내용의 메세지를 주도록 직접 관여하시고 일하여 오셨음을

제가 알고 있으므로, 주님께서 그 부분을 직접 목사님께 확증하신 것이라고 저는 여기고

있습니다.

 

 

그런 후, 두세 증인의 확증의 말이 더하여져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는 말씀대로 주님께서 지금 직접 그 프로세스를

직접 행하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파를 초월하고, 그리고 나라를 초월해서 예수그리스도의 몸된 교회(The Church)에서 여러 사람들을 통하여 계속적으로 해당목사님에 대한 회개를 촉구하시는 메세지들이 이제는

공개적으로 크게 더 울리도록 주님께서 직접 관여하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스도인이 가끔 혼동하기 쉬운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개념이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죄를 공개하면 사랑이 없는 것이고 죄를 숨겨주면 사랑이 많은 것이고 - 이런 판단은 사실

엄밀히 분별한다면 성경적인 올바른 분별은 아닙니다.

 

 

죄를 덮어주고 허물을 덮어주는 경우는,

죄를 짓고 허물이 있는 믿음의 형제가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알고 있는 사람의 경우,

우리는 그 사람의 잘못과 허물을 드러내어 말하지 말아야 하며, 그 형제를 배려하고 주님의

사랑으로서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 마땅하며 그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사랑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번 권고와 권면과 경고의 말씀을 주예수님 안에서 여러 사람들로부터, 동일한

부분에서 비공개적으로 동일하게 들음에도, 그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고 주님의

뜻을 여전히 헤아리지 않으며 주님의 뜻대로 회개하지 않는 자들의 죄는,

주님께서 마태복음 18장 15-17절 말씀에 근거하여 그 사람을 대할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것이며

이런 경우 그렇게 하는 것이 주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이 말씀에 따르면 처음엔 그 사람과만

대면하여 권면하라고 하셨지만 상대방이 계속 듣지 않을 경우, 점차적으로 해당자의 죄와

허물을 더 많은 사람에게 오픈하고, 결국 끝까지 회개치 않으면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고 하신 말씀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무엇이며 어떻게 행하는 것이 때에 따라 맞는건지,

각각의 일과 각각의 사안의 모든 면모를 다 고려하여 주님의 뜻을 제대로 알고 분별해야 될

것입니다. 

 

 

같은 맥락으로서, 주님께서 이 일련의 글들을 올리는 사안에 대해 제가 고민하고 주님께

기도로서 응답을 구했을 때 전도서 3장 1절부터 8절 말씀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님께서는 해당 목사님께서 깨닫고 돌이키시기를 제가 글을 올린 4년의 기간 그 이상으로

더 오래전부터 계속 기다리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교회적으로 무엇이 주님의

공의의 뜻이며 주님의 원하시는 사역의 올바른 방향은 과연 무엇인지 밝히 알리고 공개해야

할 때가 지금이라고 저에게 전도서 3장 1-8절 말씀을 통해 말씀해 주셨다고 저는 느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이고요.

 

 

crystal sea 님께서 말씀하신, [인격적인 성령하나님]이시므로 절대 이간질?을 연상시키는?,

어떤 이의 잘못을 제 3자에게 알려주는 일은 주님의 역사가 아니다라는 이해는, 저도 이전부터

마음에 의문을 갖고 있었던 부분이라서 그런 인간적인 생각을 저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의문을 최근에 기도로서 주님께 여쭤보았을 때, 주님께서 주신 응답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응답은,

주님께서는 각 성도에게 베스트프렌드도 되시지만, 양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목자]로서의 주님의 모습도 있으심과, 더불어 각 성도의 [왕]이 되시는, 절대 주권자로서의 [왕]되신 주님의 모습 등, 주님의 역할에 따라 때때로 우리가 이해하거나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현상이나, 교회의 형제들을 통하여 서로 돕고 합력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임을 알려 주신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깨닫게 된 것이, 교회의 유기적이고 생산적인, 각각의 형제들의 은사와 믿음의 행함들이 

모두 모여, 서로 돕고, 세우고, 혹은 대신 싸워주고 혹은 필요할 때 죄에 대한 찔림과 아픈

권고의 말도 교회 안에서 형제들과 권위자들 사이에 이루어짐으로, 건강한 사람의

신체 내의 유기적인 여러 반응처럼, 이런 행함들이(권면과 권고와 죄의 찔림과 죄에 대한

경고 등)교회를 건강하고 바르게 세우는, 유기적이고 생산적인 주님의 일임을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 경험이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권면에 관한 말씀으로 참고가 될 만한 성구들은,

 

 

 

[잠언 3:10]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고후 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덷전 5: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히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딤전 5:20]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

 

 

 

 

위 말씀들을 상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죄를 숨겨야 할 때가 언제인지,

죄를 덮어줘야 할 때가 언제인지,

그러나, 죄를 드러내고 비공개로 권면해야 할 때가 언제인지,

또한, 죄를 공개하고 꾸짖어야 할 때가 언제인지,

 

 

이렇듯, 여러 상황과 여러 믿음의 형제들의 각각의 상황들에 맞게 우리가 말씀 안에서

잘 행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어느 누구의 죄를 공개했다고 그것은

사랑없는 행위이다 - 라는 분별은 말씀 안에서 정확한 분별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저의 글에서 메세지의 수신 목사님은, 많은 분들이 짐작은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다른 목사님의 경우 제가 그분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음으로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죄에

대한 경각심과 우리가 짓는 일상의 죄에 대한 회개의 절실함 등을 다시 한번 이것을 통해

상고하는 계기는 될 수 있어도, 수신 목사님을 제외한 다른 목사님을 제 글로서 공개적으로

부끄럽게는 하지 않았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분들이 짐작하실 수 있는 메세지 수신 목사님에 대한, 앞으로의 글들도,

여러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고, 이미 세상에 다 드러난 일들 외에는 특별한 부분은 없을 것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부분들이라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crystal sea 님께서 제기하신,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성령하나님께서 믿음의

형제된 자의 잘못을 제3자된 믿음의 형제에게 보여주시는 일은 없으나, 가족처럼 친밀한 경우에는 가능하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그렇다면 더더욱, 주예수님을 믿어 한 형제요 가족된 모든 믿음의 성도 사이에 주님께서는 충분히 그렇게 하실 수 있는 분임을, 자신의 말로 이미

깨달으실 수 있으시리라 보입니다.  주님 안에서 모든 믿는 형제들은 서로 타인과 외인이 아니라

한 몸을 이루는 하나이며 가족이며 형제인 것을 믿으시고 인정하고 주님 앞에서 고백하시는

신앙을 갖고 계신다면, 스스로의 말로 이미 주님께서 crystal sea 님께 답을 주신줄 믿습니다.

 

 

그러나, 고백하고 인정하건데, 저도 두렵고 떨리는 것은, 얼마 전 본카페 어떤 회원님께서

올려주신 글 중에, 정원 목사님 글이 있었던 것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글의 내용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죄에 대한 권고와 권면의 말을 할 때, 내 안에 그 말을 들을

사람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차라리 잘못에 대한 권고와 권면의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요지의 말씀이었는데요.

 

참으로 옳은 말씀이요, 제가 참으로 잘 간직하고 그대로 행해야 할 말씀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남은 21개의 일련의 글들 중 몇개를 올릴지는 알 수 없지만,

모든 분들이, 저의 앞선 글에서 부탁 말씀드린 것처럼, 입술로(글로) 죄를 짓는 일이 없기를

소망하고 그저 주님의 인도하심데로 기도와 회개에 힘쓰는,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이 길어진 것 같네요. 

주님께서 저에게 저의 잘못을 깨닫게 해 주시기를 항상 소망하고, 깨우쳐서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사는 제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또한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 참고 게시글 아래**

[타인의 죄를 (주님의 지시에 의해, 때로는) 회중에게 공개하는 행위가 성경적인가?]

링크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251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kallah 원글보기
메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