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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목사님들께 ♡

[스크랩]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 (2)

by 샬롬♡예루살렘 2014. 5. 25.

 

 

기도:

 

주님, 이 일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니라면, 제게 자비의 깨달음을 허락하여 주시사,

이 일을 그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주예수님.

이 글을 쓰는 처음부터 끝까지 임박하여 다시오시는 예수님께 모든 과정과 제 자신을 모두

맡기나이다.  받아 주옵소서.

악한영들은 제 안에서 떠나가게 해 주시고, 악한영들이 근접지 못하게 해 주시되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보호의 울타리를 저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나이다, 주예수님.

모든 영광과 존귀함, 찬양과 찬송, 성삼위 거룩하신 하나님께만 올려드립니다. 

거룩하시고 다시오시는 만왕의 왕, 나의 주 신랑 예수님의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참고 게시글 이하:)

1.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 (1)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012

2.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을 올리게 된 경위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021

3. 타인의 죄를 (주님의 지시에 의해, 때로는) 회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성경적인가?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251

 

 

 

(게시자 당부 말씀:  할렐루야.  주님 안에서 축복합니다.  아래 내용에 포함된 환상이나,

환상에 대한 해석이나, 주님의 음성이나 대언 등의 초자연적인 부분으로 인해 독자분

어느 누구라도 저를 크게? 보거나 칭송하거나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으신다거나,

주님께서 저를 특별히 여긴다고 생각하시거나, 저를 더 사랑한다고 절대 생각하지 마시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런 일들에 아무 공로가 없는 사람이며, 여러 분들과 같은

죄인이되, 더 죄인됨을 고백합니다..

이런 초자연적인 역사의 주체는 오직 성삼위 우리 주 하나님이시니, 이런 일들의 주체이신

우리 주 성삼위 하나님께만 촛점을 맞추시고, 오직 우리 주 성삼위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과 찬양과 찬송, 존귀함과 그리고 감사 올려드리셔요.^^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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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파란색 표기글은, 제가 출석한 교회 원로 목사님께 4년의 기간 동안 총 22번 정도의

서문을 보낸 글 중 하나입니다.

 

 

 

OOO 원로 목사님, 평안하시지요.

밑의 글은, 조금 전 우리 교회 OOO 목사님께 보내 드린 글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셔서

이렇게 원로 목사님과 담임 목사님께 아래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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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년 OO월  OO일.


 

안녕하세요, OOO 목사님.
 

 


밑의 내용은 조금 전에 주님께서 보여 주신 환상 내용을 일기장에 적은 내용입니다.

주님께서 목사님께 지금 알리라고 하셔서 보내드립니다.

 

(기도: 예수님, 주님이 말씀하셔서 오늘 본 환상내용을 여기 적어서 OOO목사님께

보내드려요.   함께하여 주시고, 잘못된 부분이 있고 제 임의대로 받은 부분들이

있다면, 저를 깨우쳐 주옵소서.  이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며,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일기내용 아래>

 


OOOO년 OO월 OO일 새벽 4:58분 현재.


 

 

(환상 내용 아래:)

 

호텔 복도 같이 보이는 실내 복도 끝에 내가 서 있었고 복도 양쪽으로 문들이

많이 있었다.  

복도는 전체적으로 미색과 갈색으로 인테리어 된, 깨끗하게 보이는 곳이었다.  

그러다 내가 서 있는 곳 밑에 왼쪽에 있는 문을 보게 되었고, 그 문에는

다른 문과는 달리 문 앞에 네개의 네모난 문패? 같은 무언가가 세로로 붙어 있었다.  

그 때 주님께서 그 안을 들어가 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 곳을 들어가고 싶지 않았는데 문이 열려졌고 방안을 들어가게 되었다.

방 안은 까만, 무중력 느낌의 암흑의 공간이었다.  

순간 컴퓨터 게임 같은 곳에 나오는 날개 달린 용이(제법 큰) 나타났다.  

나는 그 용을 보자마자 그 곳을 빠져 나왔다.  

 

 

 

주님께서 그 방이 OOO 목사님을(이 편지의 수신 목사님 본인) 나타낸다고 말씀하셨다. 

다시 그 방에 들어가 보라는 감동이 있었지만, 도저히 갈 수 없었다.   

그 방의 느낌이 있었는데, 다시 그 방을 들여다 보면 나마저도 그 방의 느낌에 물들 것

같다는 두려움이 있었다.  그 방의 느낌은 가증이었다.
 


주님께서 성경구절을 떠올리게 해 주셨다.  

 

 

 

회칠한 무덤. 

 

<마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신앙. 세상에도, 그렇다고 하나님에게도 완전히

속한 마음이 아닌 미지근한 신앙.  주님께서, (회개하지 않는다면) 토하여 내칠 자의

모습이라고 말씀하셨다..

 

 

 

 

 

<일기내용 끝>

 


일기에 쓴 환상내용과 주님의 말씀은 더 있으나 여기까지만 먼저 보내드립니다.

 

 

(기도: 예수님, 함께하여 주시고 모든 것을 주님의 거룩하신 뜻 안에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잘못되고 부족한 저의 말이 있었다면 깨닫게하여 주시고, 돌이킬 수 있게 해주세요.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신: 모든 서신은 우리교회 OOO 담임 목사님과 OOO 원로 목사님께도 알리기

원하시는 주님의 뜻대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편지내용은 여기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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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서신의 수신 목사님께는, 위 서신을 받으시기 전에 다른 서신을 두번 정도

 

먼저 보내드린 목사님이셨습니다.

 

 

위 서문의 수신 목사님께서는,

 

설교 중에 텔레비전의 몇몇 프로그램 내용을 예로 들어 설교를 하신 것을 들은적이 있었고,

어느 예배 때는, 회중에게, "예배를 견디라."라는 말을 하신적이 있으신 목사님이셨습니다.

 

 

"예배를 견디라." 라는 그 말씀으로, 예배의 주인되신 주님께서 너무나 큰 모욕감과 상처를

받으시는 것을 영 안에서 느낀적이 있었고, 이런 일들로서 해당 목사님께 위 서신을

보내기 전, 두번 정도 먼저 서신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위 서신의 이전 서신에서, TV 프로그램을 예로 들며 하는 설교와, "예배를 견디라."는

목회자의 말에 대해 주님께서 대언의 말씀을 주신 것을 적어 보낸 일부분 발췌하여

아래 옮깁니다.

 

 

 

(해당 목사님께 보내드린 이전 편지 내용 일부분 (대언포함) 발췌 아래 파란색 표기:)

 

 

 

(대언부분) 네가 나의 말씀의 정석의 엑기스는 저버리고, TV와 컴퓨터 앞에 앉아 세상의

프로그램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가?
나는 너의 하찮은, 설교라는 TV광고와 세상의 지혜있는 자들의 말로 도배한

“예배”라는 "로그램"을 죽이고 싶도록 미워한단다.

 

 

 

저는, 육적으로는 목사님이 회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그분들의 코드에

맞게 세상의 TV프로그램의 어떤 일화라든지, 나름 그 안의 교훈적인 면들을 끌어내어

말씀을 전하시는 것이 특별히 잘못된 것이 아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의문에 대해 예수님께서 저에게 답을 주신 것이 있습니다.    

 

 

목회자가 TV프로그램의 일화들을 소개할 때, 성도들은 무의식중에라도 얼마든지 TV를

보고, 인터넷을 하라. 목사님도 한다 - 라고 주입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단의 주입입니다.) 

 

 

그리고 회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은, 인간의 지혜 아닌

지혜이지, 주님의 생각과는 다르며,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결코 아니라고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오히려 성도들을 바르게 양육하기 위해서는, 오직 성경과 그 밖의 믿음의 수많은 좋은

서적과 간증만 하여도 넘쳐나기에, 굳이 세상적인 것들을 이용하는 것은 자신의 안목의

정욕을 제어하지 못한 목사의 핑계일 뿐이라고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예배를 견디라."는 목사님의 그 한마디에,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큰 모욕감과 상처와

모멸감을 느끼시며, 그것을 다름아닌, 목회자가 했다는 것에 주님이 크게 노하고 계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언부분) 어느 때부터 내가 너희의 싫어버린바 되었으며, 어느 때부터 내가 너희의

견뎌내야 할 자가 되었더냐?

 

 

(대언부분) 나는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노니, 어디서부터 떨어져, 나의 경멸히 여김을 받게 되었는지 듣고 회개하여라.

 

 

 

 

(이전 서신에서 일부분 발췌한 내용은 여기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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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서문의 수신 목사님께 전해 드렸던 말씀은,

 

 

목사님께서 예배라는 주님과의 거룩한 연합이 이루어지는 그 시간에, 회중에게

"예배를 견디라."라는 말로 주님께 너무나 큰 모욕감과 상처와 모멸감을 드리고

죄를 범한 것에 대해, 주님께서 원하시는 바는, 목사님께서 예배 시간에

주님과 회중 앞에서 공식적으로 그 말이 잘못된 말임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을

원하신다고 전해드렸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목사님께서는 회개의 모습을 보이지 않으셨고, 그 후에 주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이 맨 위에 게시한 편지 내용입니다.

 

 

 

기도: 주님,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함, 찬양과 찬송, 감사,

성삼위 거룩하신 나의 주 하나님께만 올려드립니다.  

신랑되신 예수그리스도의 기도드립니다.  아멘.

 

 

 

(게시자 당부 말씀: 혹시 댓글을 올리고자 하시는 분들은, 현재 교회나 주님의 기름부음

받으신 사역자분들에 대한 회개의 필요성이나 우리의 나쁜 영적인 상황에 대해 그냥

인정하고 그러함을 토로하는 댓글보다는, 진심으로 우리부터, 우리 자신들이 교회와

주님의 기름부음 받으신 분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은 죄부터 회개하는 댓글로 올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의 나쁜 영적 상황과 회개의 필요성을 그냥 풀어 놓고

이야기만 하는 우리가 아니라, 우리가 먼저 회개의 댓글과, 회개의 글들과, 진심어린

뉘우침 가운데 주님께 올려드리는 회개 기도의 말과 글들을 올려드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kalla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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